1. ..
'13.3.24 9:10 PM
(39.121.xxx.55)
대부분 담배피는 인간들이 그러지않던가요?
정말 더럽고 불쾌해죽겠어요!
그 침이 개똥보다 더 더럽게 느껴져요.
2. 샤로나
'13.3.24 9:11 PM
(203.226.xxx.239)
너무너무너무*10000 싫어요
침자국 피해다니느라 바닥보고걸을때 많아요
3. 밀가루
'13.3.24 9:12 PM
(125.141.xxx.229)
맞아요. 담배 피는 인간들 중 안그러는 사람도 있긴 한데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꽁초 물고 가는 사람 앞에 지나가면 피해 가요. 언제 침 뱉을지 몰라서..
4. 으악
'13.3.24 9:13 PM
(211.214.xxx.116)
저도 무지 거슬려요...
세상 못배워먹은 행동이예요...
그거랑 욕섞어 말하는거랑요..
요즘 어린애들은 말이 전부 욕이죠...
중고등학생들 하교시간에 버스탔다가.. ㅠㅠ.. 어휴 외계에 온 줄 알았어요... 머리가 어질어질...
씨X과 존X가 없으면 대화가 안되나봐요... 그냥 접두사 접미사인 듯 ㅠㅠ
5. 밀가루
'13.3.24 9:13 PM
(125.141.xxx.229)
헉.. 윗님 멋있다니요...전혀 그렇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것도 그렇고...
'13.3.24 9:13 PM
(115.140.xxx.42)
차안에서 퉷하고 침 징하게 뱉는 인간들 정말 싫어요...가래뱉는사람도 그렇고요...
7. 미치겠다!
'13.3.24 9:14 PM
(39.121.xxx.55)
남자답고 멋있어보이면 남편이나 남친한테 님 방바닥에 침뱉어달라고하세요!
8. 요즘은
'13.3.24 9:14 PM
(119.69.xxx.48)
거리나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가래침을 뱉는 여자들도 많던데요~
9. 으악
'13.3.24 9:15 PM
(211.214.xxx.116)
맞아요 담배...
시크하게 담배 껍질 벗겨서 바닥에 휙~버리고 길에서 담배피고 침뱉고 마무리로 꽁초버리기...
아주 세트죠 세트...
멋있긴 개뿔!!!
아주 그 손꾸락을 분질러 버리고 싶어요...
뱉은 침도 도로 먹여주고 싶고 ㅠㅠ
꽁초도 먹여주고 싶을 지경!!!
10. ㅇㅇ
'13.3.24 9:16 PM
(222.112.xxx.105)
남자들 여자든 거리에 침뱉는 사람은 다 싫어요.
11. 으윽~
'13.3.24 9:17 PM
(220.87.xxx.9)
드러워~ 여자고 남자고... 증말 싫타
12. 밀가루
'13.3.24 9:17 PM
(125.141.xxx.229)
영어 학원 강사가 얼마 전 마트에 갔는데 화장실 입구에서 침 뱉는 남자 얘길 하드라구요. 'Indoor!"을 몇 번 연발하면서... 밖에서 뱉는 것도 더러워 죽겠는데 실내에서 그런 거 보고 얼마나 멘붕이었을지..
13. 그게
'13.3.24 9:18 PM
(223.33.xxx.51)
비매너고 잘못인걸 아는사람은 그럴리가 없죠 그런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그러는거.. 애초에 남에대한 배려가 없어요 그런사람들은
뒷통수에 침이 날아올것 같은 공포가 으
근데 혹시 담배안피는 사람도 나이들면 가래가 올라오나요
중노년층 남자들 침뱉는사럼 너무 많아서요
14. 여자들.
'13.3.24 9:18 PM
(116.37.xxx.151)
건물입구에서 몇몇씩 모여 담배피우고 그자리에 침 한가득 뱉고..
손님들이 어찌들어가라는건지.. 정말 한심하고 더러워요.
화장실도 변기앞에도 가래침이 한가득. 구역질나요.
15. 99%가 남자라는 건
'13.3.24 9:19 PM
(119.69.xxx.48)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봐서 그렇죠.
여자가 30%는 되던데...
16. 침 뱉는 사람은
'13.3.24 9:21 PM
(220.119.xxx.40)
뱉는 순간에 다시 입을 막아주고 싶어요 ㅋㅋㅋ
17. 프루메리아
'13.3.24 9:24 PM
(39.114.xxx.91)
남자답고 멋져보이다니..컥! 너무 더럽고 사람이 추해보여요. 그렇게 침뱉는 사람볼때마다 기분 더러워져요. 가끔씩은 눈마주치고 인상쓰면서 입모양으로 아이씨, 더러워 라고 중얼거려줍니다.
18. 밀가루
'13.3.24 9:25 PM
(125.141.xxx.229)
119님...뭘 보고 싶은 것만 봐요. 여기서 일부러 남자 욕할려고 그러겠어요. 제가 진짜 요 몇 년 유심히 봤는데요 여자는 거의 없긴 해요. 여자들도 그러면 같이 욕해야죠..
19. ..
'13.3.24 9:25 PM
(182.211.xxx.31)
그거 밟을까봐 바닥만 보고다녀요~ 남자건 여자건 드러워요. 그런건 벌금물리면 좋겠어요
20. 프루메리아
'13.3.24 9:30 PM
(39.114.xxx.91)
여자가 30%라니.. 제가 본건 남자가 99%예요. 보고싶은것만 보다니.. 침뱉는걸 뭘 보고싶어서 여자침뱉는거 피해서 남자가 뱉는것만 보겠어요.
21. 샤로나
'13.3.24 9:42 PM
(211.201.xxx.10)
멋있다는 님 .....
테헤란로 큰길 걸어가다가 건물옥상에서 어떤 ㅅㄲ가 뱉은 가래침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보심 다시는 멋있다는 소리 안나올걸요
아무리 닦아도 끈끈하고 역겨운 느낌이 자꾸 남아 극복하는데 오래걸렸어요. 새똥보다 더 더럽더라구요
22. ..
'13.3.24 9:42 PM
(180.70.xxx.173)
정말 더러워 미치겠어요.
웩....
23. gjf;;
'13.3.24 9:44 PM
(203.247.xxx.20)
멋있게 보일? ??????????? 때도 있다니... 놀라 기절하겠네요 ㅠㅠㅠ
ㅠㅠㅠ
24. ED
'13.3.24 10:00 PM
(121.125.xxx.155)
제가 본 것도 남자가 99%에요
여자는 여중딩. 고딩...뿐 ㅋㅋ
25. 아이짜
'13.3.24 10:11 PM
(116.38.xxx.30)
밷은거도로담아서 얼굴에던져주고싶죠...
26. 여름
'13.3.24 10:27 PM
(222.99.xxx.171)
비오는 날엔 샌들 찝찝해요. 저희 동네 버스정거장은 배수가 잘 안되어 있어요 ㅠㅠ 담배꽁초 떠다니는거 보면 아마 길거리 가래침도 같이 섞여있겠죠? ㅠㅠ
27. ....
'13.3.24 11:08 PM
(112.155.xxx.72)
저요 저요!
저 정말 싫어요. 토나올 것 같아요.
그런 사람 보면 데쓰노트에 준하는 레이저 광선 한 번 쏴 주고 지나갑니다.
점점 여자들도 그러는 것 같애요.
그리고 여름님 말씀대로 여름에 비오면 그게 다 청소는 되겠지만
그 가래침 닦아낸 빗물을 우리는 첨벙대며 다녀야 한다는 거
정말 담배값을 두배로 올리자고 싶어요.
가래침만 생각하면.
28. 흡연이이유라기엔
'13.3.24 11:24 PM
(211.238.xxx.105)
북미 생활 오래했는데 담배 핀다고 길거리에 침 뱉는 사람 못봤네요
한국의 그 특유의 콰하~~~악 퉤!!!
후진국인거죠
29. ᆢ
'13.3.25 1:47 AM
(203.226.xxx.41)
조금 안면있는 아줌마랑 길가다가 그분이 길에 침뱉는거 보고 이젠 아는척도 안하기로 했어요 남자들은 너무 많아서ᆞ
30. ᆢ
'13.3.25 5:53 AM
(117.111.xxx.65)
얼마전에 엘레베이터안에서 침뱉는 아가씨 봤는데요 깜짝 놀랬어요 ., 침 을 뱉는 사람은 기본 의식조차 없는사람 이구나를 느꼈어요
31. 드러워죽겠어요
'13.3.25 10:04 AM
(125.177.xxx.190)
뱉는 행위도 더럽지만 바닥에 그 오물까지..ㅠ
싱가폴처럼 벌금 때렸으면(?) 좋겠어요.
32. 속삭임
'13.3.25 3:29 PM
(118.33.xxx.192)
아주 아주 싫구요. 코풀어대는건 구역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