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호박덩쿨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03-24 21:08:45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여자의 본능은 언밸런스하게 묵시록(12)에도 나오는데
그 중에 뭐니 뭐니 해도 모성본능이 역시 갑(甲, first) 이져

줄거리보면 

용(龍)이란 세상임금과 싸우다가 결국은 하늘세력이 승리한다는 팩트인데요


오늘 뉴스 본문에서도

세종시에서 한 괴한에게 습격을 받아 강도를 당했는데
강도가 가방을 빼앗으려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옆구리 찔렀는데 못 피한거죠

아이를 손으로 안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도망가거나 피할수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 정도 촌각을 타투는 위급한 순간에는 본능적으로 손에 들고있던 것으로 막지 않나요?


*만약 그랬더라면 아이가 찔렸겠죠


하지만 손에 안고있던 아이를 모성본능적으로 그 흉기로부터 멀리 하려다가 보니까
아~ 그만 그 흉기에 다치지 않았나 정황상 그리 추측되요. (※신문에는 안나왔지만)


물론, 흉기에 다쳤으니 물리적 측면으로 보면 손상을 입은게 맞지만
모성본능이라는 정신적 측면에서 보면 강도에게 승리한거라 봐져요!


갑자기 문득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22&cm=%BB%E7%C8%B8%20%C1%D6%BF%E4%B... ..

IP : 61.102.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24 9:08 PM (61.102.xxx.23)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22&cm=%BB%E7%C8%B8%20%C1%D6%BF%E4%B...

  • 2. 호박덩쿨
    '13.3.24 9:09 PM (61.102.xxx.23)

    *^^* ............

  • 3. ..
    '13.3.24 9:11 PM (203.236.xxx.249)

    그냥 가방 주는 게 나도, 아이에게도 좋은 거 같은데.

  • 4. 호박덩쿨
    '13.3.24 9:18 PM (61.102.xxx.23)

    그러게요
    하지만 그냥 내준다는것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951 동대문 방수원단 팔거나 가공하는 곳 2 궁금이 2013/03/26 3,140
233950 아파트에서 등박스 달아주나요 1 네츄럴 2013/03/26 868
233949 핸펀으로 정리된 사진복구 1 궁금 2013/03/26 1,118
233948 이상한 꿈을 꾼뒤로 기분이 가라앉네요 2 일장춘몽 2013/03/26 647
233947 혹시 전생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11 4ever 2013/03/26 2,690
233946 6세 아이 레고 사줄까 하는데요. 6 .... 2013/03/26 1,273
233945 이 영어 혹시 무슨 뜻인가요? 3 miff 2013/03/26 903
233944 '부실뇌관' 신협·농협 상호금융 연체율 '빨간불' ... 2013/03/26 857
233943 예전에 먹던 크라운베이커리의 옥수수머핀 5 블루m 2013/03/26 1,087
233942 led tv 3 .. 2013/03/26 639
233941 신경정신과 다녀보신분계신가요 돈 많이들까요 20 알려주세요 2013/03/26 13,124
233940 영어시험중 '아이엘츠'와 '텝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9 2013/03/26 2,286
233939 설경구 매력있네요 66 오오 2013/03/26 13,216
233938 피부가 좁쌀같이 일어났는데.. 5 피부ㅠㅠ 2013/03/26 1,512
233937 나이들수록 하얘지는 사람도 있나봐요;; 3 2013/03/26 2,030
233936 설경구 회춘했네요 23 그렇네 2013/03/26 9,397
233935 결혼고민...세속적인 욕심때문에 괴로워요. 17 고민 2013/03/26 5,174
233934 중학교 교사 한학교에 4년 있잖아요.. 근데 1년 더있으려면 3 ... 2013/03/26 1,146
233933 전화영어 추천 1 영어공부 2013/03/26 631
233932 항암후 병간호 여쭙니다. 11 .. 2013/03/26 2,152
233931 바람피우는 사람 정말 많나봐요. 8 .. 2013/03/26 5,515
233930 으악...12시 20분.. 윗층에서 세탁기 돌리는 소리. 2 궁금 2013/03/26 1,374
233929 통곡 1 시어머니 2013/03/26 913
233928 힐링캠프를 보는데... 7 하여튼 2013/03/26 3,113
233927 백화점 갑니다. 7 내일 드디어.. 2013/03/2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