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여자의 본능은 언밸런스하게 묵시록(12)에도 나오는데
그 중에 뭐니 뭐니 해도 모성본능이 역시 갑(甲, first) 이져
줄거리보면
용(龍)이란 세상임금과 싸우다가 결국은 하늘세력이 승리한다는 팩트인데요
오늘 뉴스 본문에서도
세종시에서 한 괴한에게 습격을 받아 강도를 당했는데
강도가 가방을 빼앗으려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옆구리 찔렀는데 못 피한거죠
아이를 손으로 안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도망가거나 피할수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 정도 촌각을 타투는 위급한 순간에는 본능적으로 손에 들고있던 것으로 막지 않나요?
*만약 그랬더라면 아이가 찔렸겠죠
하지만 손에 안고있던 아이를 모성본능적으로 그 흉기로부터 멀리 하려다가 보니까
아~ 그만 그 흉기에 다치지 않았나 정황상 그리 추측되요. (※신문에는 안나왔지만)
물론, 흉기에 다쳤으니 물리적 측면으로 보면 손상을 입은게 맞지만
모성본능이라는 정신적 측면에서 보면 강도에게 승리한거라 봐져요!
갑자기 문득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