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부부와 아기,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가실건데요.
제가 호텔경비 해드리려고 해요.
제주도에 가려다가 부산으로 변경했는데 ,제주도는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나오는 그 호텔도 좋던데요.
부산은 어느 호텔이 좋은지 정보 좀 주세요.
깨끗하고 좋은데로 해드리고 싶어요.
남동생 부부와 아기,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가실건데요.
제가 호텔경비 해드리려고 해요.
제주도에 가려다가 부산으로 변경했는데 ,제주도는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나오는 그 호텔도 좋던데요.
부산은 어느 호텔이 좋은지 정보 좀 주세요.
깨끗하고 좋은데로 해드리고 싶어요.
얼마 전 오픈한 파크 하얏트가 좋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생긴 파크 하얏트 다녀왔는데요..
전 파라다이스가 더 좋았어요.
네, 알아볼께요.
여행하면서 부모님께 호텔에서 참 좋았다 라는 기분을 갖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전 둔한 편이고 아기랑 가지않아 별로 느끼지못했는데요..
돌쟁이 아기랑 간 제 친구는 파트 하얏트 새로 오픈한거라
새집증후군이 느껴진다고했어요.
원글님 동생분이 아기가 있다고하시니 참고하세요~
팔레드시즈 알아보세요.
36평형인가.. 방 두개, 욕실 두개 구조라서 어머님, 동생내외가 쓰기에 딱 좋겠네요.
해운대에서 가까워요.
아이고 '어머님' 아니고 '부모님' 요 ^^
파크 하얏트 음식 형편없대요. 조식 뷔페도 7만원이나하는 뷔페도 완전 별로래요. 또하나 문연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서비스도 느리고 엉망이었다고 아직 자리가 안 잡힌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위치도 별로임.
조선비치 죽이던데
전 부산 사람이고 호텔은 연중에도 몇번씩 식사를 하러 가거나 가족들끼리 자러 가기도 하는데요
조선 비치만 갑니다
밥 먹으러만 갈때도 있어요
해운대에서 야경이이 가장 좋은 곳이 조선 비치이구요
해변에서 볼때보다 호텔에서 객실에서 보는 해운대의 야경은 부산사람인 저도 감탄할 정도 입니다
부산이면 파라다이스..
바라보이는 뷰는 조선비치가 좋아요.
동백섬이랑 바로 연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누리마루도 있고.
야경이 동백섬 쪽은 호텔 안에서 보고 동백섬 누리마루 쪽으로 가는 길 조금 걸으면 광안대교랑 고층빌딩들 바라보는 뷰 포인트 있는데 끝내주더군요.
호텔 가면 아이가 어려 사우나는 못가고 수영장 꼭 가는데 수영장은 그저 그래요.
식사는 괜찮아요.
만약 호텔에서 식사 할 게 아니라면 바로 근처에는 조금 애매하죠.
파라다이스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아이들이랑 갈 수 있는 수영장이랑 야외 온천이 넘 좋아서에요. ㅋ~
야외온천이랑 수영장이랑 같이 있는데 야외온천 넘 좋아요~~!!!
바다뷰인 경우 그야말로 망망대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 아침엔 좋은데 야경은 그다지...
객실이야 뭐 조선비치나 파라다이스나 크게 차이는 없는 듯 해요.
리셉션 부분이 파라다이스가 좀 더 세련된 듯요.
면세점이랑 같이 있어 쇼핑이나 구경하기 좋아요.
식사 맛있구요.
호텔내 식사 아니라도 근처에 유명한 복국집들 많아요.
해운대 시장이나 식사하러 나가서 갈 곳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요.
미포로 회먹으러 가기 편해요.
노보텔은 파라다이스 옆인데 수영장도 쪼매나고... 객실은 깨끗한데 조선비치나 파라다이스처럼 나만의 장점이 그다지... 사실 호텔 위치가 파라다이스 옆이라 호텔 자체의 장점 외엔 똑 같은데 이상하게 노보텔은 어중간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
하얏트는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위에 보니 평이 그다지인 듯 하네요.
제 생각엔 조선비치랑 파라다이스 중 장점 생각해서 고르시면 될 듯 해요.
조선비치랑 파라다이스가 모두 해운대에 있지만 백사장 양 끝쪽인 편이라 거리가 상당해요.
백사장을 따라 걸어갔다 오면 제법 걸었다 싶은 정도에요.
아쿠아리움도 가보세요.
좋아요.
전 코엑스나 63보다 해운대가 더 좋더라구요.
달맞이길에 각종 카페나 맛집 많은데 파라다이스에서 가까워요.
씨클라우드인가... 하는 곳은 안 가봤는데 거기도 괜찮다더고들 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참, 서면에 있는 롯데호텔에도 한번 묵었었는데 시내 구경다니고 하긴 좋더라구요.
근데 해운대가 멀어요.
센텀시티 꼭 가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가봤는데 센텀시티내 백화점 극장 등등 전부 규모가 동양최대인가 그러니 그런 곳들도 가볼만 할 것 같고
광안리 지나 이기대라는 곳을 산책할 수 있게 새로 조성했다는데 오륙도도 보이고 넘 좋다고 하고
태종대도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318 | 나이드니 컨디션 좋은 날이 별로 없네요ㅠ 6 | 배란기 | 2013/06/11 | 1,613 |
262317 |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6/11 | 449 |
262316 | 밑에 남자는 자고나서 4 | ㅓ | 2013/06/11 | 2,698 |
262315 | 둘이 엄청 좋아해서 결혼해도 10년지나면 정으로 산다네요ㅠ 39 | 한숨만 | 2013/06/11 | 12,900 |
262314 | 이현우 좋아요..(탤런트,배우) 6 | jc6148.. | 2013/06/11 | 1,949 |
262313 | 용인 으로 이사예정인데요(상현동,동백동이요) ~~~ 25 | 짱구맘 | 2013/06/11 | 3,591 |
262312 |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건가요 ? 2 | 성형중독 | 2013/06/11 | 1,191 |
262311 | 맨 바닥에서 기여이 자구선 콜록하는 남편이란 사람, 참 2 | 이들인지 남.. | 2013/06/11 | 788 |
262310 | 영어 잘 하시는 분 이분글좀 봐주세요 12 | 2013/06/11 | 1,391 | |
262309 | 아이가 요즘 계속 안마해 달라고 ... 2 | yj66 | 2013/06/11 | 792 |
262308 | 지금 이시간에 샤워하면 9 | 샤워 | 2013/06/11 | 1,707 |
262307 | 40대 후반 1 | 궁금맘 | 2013/06/11 | 1,847 |
262306 | 나는 진보? 보수? 9 | 나는 멀까 | 2013/06/11 | 896 |
262305 | 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가 맞았네요 96 | ... | 2013/06/11 | 13,629 |
262304 | 불고기 할때 질문이요. 2 | 어찌해야 | 2013/06/11 | 869 |
262303 |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으로 열무물김치도 될까요 6 | 김치 | 2013/06/11 | 1,300 |
262302 | 목소리 너무 작은 분들 힘들어요. 10 | 답답해 | 2013/06/11 | 2,659 |
262301 | 베이킹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용어들 질문이요 10 | ㄱㄴ | 2013/06/11 | 1,089 |
262300 | 상견례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3 | 코코넛 | 2013/06/11 | 1,416 |
262299 | 이베이 구매대행 있잖아요. 3 | 구매대행 | 2013/06/11 | 977 |
262298 | 팬질의 순기능 1 | dd | 2013/06/11 | 835 |
262297 | 목사의 성추행. 조언 급하게 구합니다. 17 | 개목사 | 2013/06/11 | 4,701 |
262296 | 인현왕후 역할 여배우 건들거리며 걷는 폼 6 | 하 | 2013/06/11 | 2,988 |
262295 | 아들도 공감능력이 있나요?? 6 | 딸 | 2013/06/11 | 1,521 |
262294 | 중국드라마 연예인들 보면요.... 9 | 흠 | 2013/06/11 | 3,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