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10시에 먹을거리 추천해주세요.

야식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3-03-24 18:26:24

일요일 늦은 아침 먹고 4시경 밥먹고 학원에 갔다가 10시경 와요.

제대로 먹기도 그렇고 안먹을수는 없고 그렇네요.

과일은 시시해 하는거 같은데 살이 찐 편이라 칼로리는 신경쓰이고요.

이럴때 적당한 먹거리 있을까요?

IP : 58.230.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미오애인
    '13.3.24 6:27 PM (180.64.xxx.211)

    핫케잌 따스하게 좋을것 같아요. 과일 약간하구요.

  • 2. 조조
    '13.3.24 6:32 PM (220.127.xxx.78)

    누룽지 삶은것, 찐 계란, 찐 만두 등
    근데 맛난건 다 칼로리 걱정을 안 할수가 없네요

  • 3. ㅎㅇㅇ
    '13.3.24 6:33 PM (203.152.xxx.124)

    쌀국수
    감자크로켓
    고구마맛탕
    오징어부추전
    달걀샐러드샌드위치
    베이컨 야채주먹밥
    궁중떡볶이
    오차즈케
    새우크림스파게티

    뭐 제가 먹고 깊은건 아니구요 제가 아이 간식으로 자주
    돌려막기 하는 메뉴들이예요

  • 4. ㅎㅇㅇ
    '13.3.24 6:34 PM (203.152.xxx.124)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은 같은 메뉴를 만들더라도 다양한
    방법이있어요 포탈에서 찾아보세요

  • 5. ㅇㅇ
    '13.3.24 6:56 PM (203.152.xxx.172)

    두부 삶은계란 좋구요.
    기름기 없는 단백질을 생각하시면 되지요..
    저는 오징어나 쭈꾸미 등 삶아놓고 그냥 먹어요.. (초고추장 찍어먹으면
    칼로리 높고 염분 넘 높음)

  • 6. ...
    '13.3.24 7:00 PM (61.79.xxx.13)

    탄수화물은 주지 마세요.
    묵요리 ..곤약 많이 넣은 오뎅탕(휴게소표)..
    연두부에 양념장 심심하게해서 비벼먹기..

  • 7. 원글
    '13.3.24 7:00 PM (58.230.xxx.146)

    우와... 아이디어들 감사합니다.
    잘 저장해뒀다 돌아가면서 할래요.^^
    계속 리플 부탁드려요^^

  • 8.
    '13.3.24 7:14 PM (175.114.xxx.118)

    글쎄요, 칼로리 신경쓰이면 고구마 맛탕이나 감자크로켓 이런 건 먹이면 안되겠는데요.
    튀김에다가 탄수화물 대박이네요. 크림스파게티도 살찐 아이에게 야식으로 권할 음식은 아니지요.
    되도록 가벼운 걸로 주세요. 국수를 준다면 곤약국수 삶았다가 야채랑 비벼준다던지요.
    서점 나가셔서 다이어트 음식 관련 서적을 살펴보시거나 다이어트 관련 까페나 블로그를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77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622
281876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203
281875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98
281874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92
281873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322
281872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8,054
281871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85
281870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221
281869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843
281868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612
281867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232
281866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96
281865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501
281864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426
281863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121
281862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723
281861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92
281860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957
281859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217
281858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622
281857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74
281856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70
281855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921
281854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226
281853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