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작성일 : 2013-03-24 17:31:10
1520958
친정 아버지는 늘 저에게 퍼다 주시고
뭐 더 줄거 없나 찾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세요
꼭 물질적인것만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타지로 유학갔을때도 아버지 혼자 전화하시고
제가 병원 생활했을때도 혼자 왔다갔다 하셨고
반대로 엄마는 거의 들여다보지 않으셨고 연락도 안하고
근데 늘 서운해하고 바라는 건 엄마에요
돈 드리는거, 연락하는거, 등등
아버지는 자기한텐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
엄마에겐 신경많이 쓰라 하세요. 다른 집딸이랑 비교하신다며
제게 아버지는 늘 고맙고 애틋한 존재고
정작 결핍감 준 엄마는
나이들어서 제게 바라기만 하시네요
IP : 218.50.xxx.30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3542 |
냉동실에 1년훌쩍 넘은 들깨가루..미숫가루..어떻할까요. 14 |
ㄴㄴㄴ |
2013/03/24 |
7,525 |
233541 |
아이폰에서 4 |
어려워 |
2013/03/24 |
954 |
233540 |
남편에게 서운해요 94 |
합가중 |
2013/03/24 |
14,017 |
233539 |
장어즙 먹고 설사하면 안맞는건가요? 3 |
싱글이 |
2013/03/24 |
7,605 |
233538 |
요즘 관리잘안되는것같아요 2 |
여기가 |
2013/03/24 |
971 |
233537 |
잘생긴남편. 댓글읽다가요 11 |
... |
2013/03/24 |
3,997 |
233536 |
길거리에 남자들 침 뱉는 거...저만 많이 거슬리나요ㅠ 32 |
밀가루 |
2013/03/24 |
5,537 |
233535 |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4 |
호박덩쿨 |
2013/03/24 |
1,660 |
233534 |
부산에 좋은 호텔 좀 소개해주세요. 12 |
부산 |
2013/03/24 |
2,413 |
233533 |
혹 '흑발청춘'이라는 염색약 써 보셨나요? 1 |
염색약 |
2013/03/24 |
1,326 |
233532 |
초등4학년 5시에 오는데 싸줄만한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
어리수리 |
2013/03/24 |
676 |
233531 |
닭계장에 넣은 토란이 아려요....ㅠㅠ(컴앞대기) 6 |
.. |
2013/03/24 |
1,475 |
233530 |
삼성영어? |
도와 주세요.. |
2013/03/24 |
1,026 |
233529 |
식기세척기에 세제넣으세요? 6 |
궁금 |
2013/03/24 |
1,800 |
233528 |
저같은 경우 이혼해야하나요? 6 |
이혼 |
2013/03/24 |
3,038 |
233527 |
어떤맘인지 이해가 안가요 |
... |
2013/03/24 |
737 |
233526 |
영화 <장고>보신분 결말 어찌되나요 ㅠㅠ제발부탁 9 |
장고! |
2013/03/24 |
1,915 |
233525 |
옛날영화제목좀 찾아주세요. |
저도 |
2013/03/24 |
748 |
233524 |
신한은행 인터네뱅킹 이제 들어가도 되는건가요? 1 |
^^ |
2013/03/24 |
1,546 |
233523 |
혹시 커피숍에서 바느질 하는 거 보면 어떠세요? 보기 안좋나요.. 62 |
바느질 |
2013/03/24 |
11,401 |
233522 |
남편카톡에 그여자가 있네 10 |
고민 |
2013/03/24 |
4,229 |
233521 |
부모님모시고 태국 코사무이 괜찮을까요? |
효도하자 |
2013/03/24 |
849 |
233520 |
불륜으로 팔자피고 자식, 손주까지 부를 누리는 사람들 10 |
하기나름 |
2013/03/24 |
6,097 |
233519 |
케이팝스타 방예담 17 |
고구마 |
2013/03/24 |
4,729 |
233518 |
염색 색상 바꿀때 자란 머리는? 3 |
ᆢ |
2013/03/24 |
1,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