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작성일 : 2013-03-24 17:31:10
1520958
친정 아버지는 늘 저에게 퍼다 주시고
뭐 더 줄거 없나 찾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세요
꼭 물질적인것만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타지로 유학갔을때도 아버지 혼자 전화하시고
제가 병원 생활했을때도 혼자 왔다갔다 하셨고
반대로 엄마는 거의 들여다보지 않으셨고 연락도 안하고
근데 늘 서운해하고 바라는 건 엄마에요
돈 드리는거, 연락하는거, 등등
아버지는 자기한텐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
엄마에겐 신경많이 쓰라 하세요. 다른 집딸이랑 비교하신다며
제게 아버지는 늘 고맙고 애틋한 존재고
정작 결핍감 준 엄마는
나이들어서 제게 바라기만 하시네요
IP : 218.50.xxx.30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2973 |
궁금)중학생 여아들이 입는 패딩이요 4 |
경훈조아 |
2013/03/26 |
603 |
232972 |
재테크 무식쟁이( 조언 부탁드려요) 4 |
.. |
2013/03/26 |
1,297 |
232971 |
고3아이 영어과외 지금 시작해도될까요? 7 |
추운날씨 |
2013/03/26 |
1,430 |
232970 |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8 |
장미 |
2013/03/26 |
1,504 |
232969 |
병원에서 수발 하시는 어르신께서 드실 음식 좀 추천해 주세요 5 |
도리 |
2013/03/26 |
587 |
232968 |
이천원불리는법 8 |
aka |
2013/03/26 |
1,686 |
232967 |
엄마가 너무 강해요 4 |
음음 |
2013/03/26 |
1,175 |
232966 |
검정색 구두 좀 봐주세요~가격착한 보세들이예요^^ 9 |
플랫플랫 |
2013/03/26 |
1,685 |
232965 |
신랑 고집때문에 애 감기 걸려 학교결석했네요 3 |
ᆞᆞ |
2013/03/26 |
877 |
232964 |
얇은 패딩 제보해주세요.(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덮어주는 길이로요.. 4 |
부탁드려요... |
2013/03/26 |
1,204 |
232963 |
성장기때는 뼈에서 소리도 자주 나는가요..ㅜㅜ 1 |
초등2학년 |
2013/03/26 |
1,714 |
232962 |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6 |
. . |
2013/03/26 |
5,410 |
232961 |
요즘 파는 백수오라는것들 정말 효과있을까요? 2 |
요즘 |
2013/03/26 |
1,891 |
232960 |
인비트리 주최 브랜드 세일 가 보셨어요? 2 |
신한카드 |
2013/03/26 |
6,412 |
232959 |
죄송한데 이 영양제좀 한번 봐주세요 3 |
아이허브첫구.. |
2013/03/26 |
593 |
232958 |
3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3/26 |
405 |
232957 |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11 |
중학생맘 |
2013/03/26 |
1,493 |
232956 |
머리 아파오는 명절 또는 기제사 문제. 4 |
리나인버스 |
2013/03/26 |
1,102 |
232955 |
청산도 다녀오신 분들 팁좀 주세요. 3 |
여행 |
2013/03/26 |
2,746 |
232954 |
나이들수록 예민해져요.ㅜ.ㅜ 12 |
40줄 |
2013/03/26 |
2,911 |
232953 |
용기와 격려, 부탁드려요.작은 국수집을 오픈합니다. 32 |
수풀林 |
2013/03/26 |
3,122 |
232952 |
신랑이 헬리코박터균약을 먹는데 곧 시험관을 해요.. |
ㅇㅇ |
2013/03/26 |
804 |
232951 |
화장 잘하시는분..헬프미요 |
애교살 |
2013/03/26 |
769 |
232950 |
쌍꺼풀 지울수 있을까요? 1 |
다크써클 |
2013/03/26 |
1,043 |
232949 |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미소 |
2013/03/26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