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 새 정치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폄)

탱자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3-03-24 17:28:58
안철수의 새 정치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트위터 통해 직접 새정치 의미 설명

안철수 4월 노원병 재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4일 자신의 노원병 출마와 '새 정치' 모호성 지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cheolsoo0919)를 통해 "새 정치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정치가 해야 할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새 정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정치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입니다. 목소리 크고 힘 있는 사람들만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말없이 성실히 어렵게 살아가는 분을 대신해서 목소리를 내어주는 것입니다"라며 "새 정치는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입니다. 민생 문제를 제일 앞에 두고 노후, 주거, 교육, 일자리와 같은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새 정치는 실천하는 정치입니다. 말이나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함으로써 서민들 삶의 질을 실제로 높이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안 후보가 정치에 복귀하고 난 뒤 계속되고 있는 '안철수 새 정치'에 대한 답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새 정치'를 강조하며 지난 대선 과정부터 정치권에 발을 들였지만 정작 정치권에선 '새 정치가 도대체 무엇이냐'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노원구 상계동은 중산층과 서민들이 모여 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곳입니다. 노후, 주거, 교육 등 대한민국의 관심사와 현안들이 농축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원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는, 새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밝혀 노원병 출마가 그가 설명한 '새 정치'의 출발점이 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324123005114

IP : 118.43.xxx.2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4 5:33 PM (223.62.xxx.70)

    노원구의원 나온건 아니죠?
    다 없던걸로 하고 새정치 외치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68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094
237467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174
237466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171
237465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661
237464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828
237463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897
237462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927
237461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860
237460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487
237459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61
237458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64
237457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95
237456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68
237455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494
237454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156
237453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363
237452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604
237451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좋네요 2013/04/04 1,254
237450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2013/04/04 1,303
237449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직장맘의 자.. 2013/04/04 3,876
237448 현대·기아차 미국서 190만대 리콜(종합2보) 1 세우실 2013/04/04 806
237447 이 음식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먹고싶다 2013/04/04 438
237446 제주도 일정 보시고 갈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7 2박3일 2013/04/04 1,056
237445 약쑥 끓여서 차로 마셔도 되나요? 4 /// 2013/04/04 996
237444 ebs영어 다시듣기 싸이트가 궁금해요~ 1 궁금이 2013/04/04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