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깊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트럼으로 살껄...후회해요
한10년 또 쓸텐데...꺼내다 보면 배도 너무 아프고...나이 들어갈수록 골병들겠다 싶어요
완전 후회합니다
쉽게 꺼내는 방법 좀 나눠주세요
너무 깊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트럼으로 살껄...후회해요
한10년 또 쓸텐데...꺼내다 보면 배도 너무 아프고...나이 들어갈수록 골병들겠다 싶어요
완전 후회합니다
쉽게 꺼내는 방법 좀 나눠주세요
의자요.
목욕탕 의자 위에 올라가서 꺼내야되요..
왜 살짝 웃음이 나올까요...ㅋㅋ
의자위에 올라가서 꺼내는 광경이..
울 엄니 집게 하나 걸어 두시고 꺼내신단 .
등 긁는 효자손 있잖아요. 그게 최고입니다.ㅋㅋ
친정엄마도 작으신데 친구분이 발판 놓고하신데요
칠순이 넘으셨는데 점점 힘들어지실거고 그러다 다치시면 어쩌냐고
세탁기 놓을 곳은 7-8cm높게 높여져있고
언제까지 삶고 하시겠냐고
통돌이 좋다는 분을 드럼해드렸는데
매우 만족하시네요
애들 세면대용 의자가 더 안전할거같은데
미끄러지지않는걸로 사세요
집게는 양말 한두짝이 바닥에 있을 때 필요하고요.
바닥쪽 큰거 대충 집어낼 때는 발판 있으면 좋고요.
그래도 큰 이불 쑥쑥 들어가고 잘 헹궈지는 거 보면 드럼보단 통돌이가 좋아요. 가격도 더 싸고요.
전 바베큐용 집게 사용해요
제가 쓰는 건 아랫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 옷집을 때 안정감있고 옷을 뜯지 않네요
ㅎㅎ 저 주세요~~아니면 울집 10 kg 과 맞교환 가능~~
저도 철물점에서 양은집게(?) 사서 세탁기 전용으로 사용하고 부터 원글님같은 고민 사라졌답니다.^^
어디세요?
저 부르세요
ㅋㅋ 다들 키가 크시구낭.. ㅋ
답글 지우려고 왔더니 댓글들이 잼나용... ㅎㅎㅎ
키 작으면 발판들 여기 저기 여러개 필요해요...
저도 13kg 세탁기로 바꾼 후 부터는 주변에 있는 옷걸이로 끄집어 내요.
그리고, 부엌의 윗 장도 저에게는 높아서 아이들 어렸을 때 썻던 플라스틱 의자를 버리지 않고
지금도 쓰고 있어요
세탁소+ 옷걸이요+
집게 이용해야죠.. 당연히.. 부엌용 작은거 말고.. 철물점 가면 커다란 집게 있어요..
저도 키작아서.. 커다란 통돌이 바닥에 양말 딱 달라붙어 있으면 정말 암담해요..ㅜㅜ
그래서 드럼이 좋아요..^^;;;
키 163이고 고작 10킬로 통돌이인데도..바닥에 있는 양말은 줍기 힘들던데 다들 어떻게 쓰시는지 신통해요...
저 옛날 통통이 쓸때 구석에 양말짝 건지다가 정말 빠질뻔 했는데 우연히 남편이 그 장면을 보게 되어 제 허리를 낚아챘지요,,
그 담날 드럼 세탁기 배달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어무이 집게하나옆에 달아놓으셨어요
적은용량으로 살갈그랬다고 매번 후회하세요
어무이보다 팔 조금 긴 나도 꺼낼때 용쓰느라 힘들더라구요 15kg는 ㅎㅎ
ㅎㅎ 집개랑 의자 필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