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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게시판 갔다 너무 어이없는 글 봤네요

어이없네요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3-03-24 16:45:46

많이 읽은 글에 송윤아 지인이란 글 댓글에 힐링캠프 게시판 연결이 있어 가서 시청자 게시판 보다 너무 어이없어서 글 씁니다.

글 번호는 삭제 등의 이유로 변할 수 있으니...

김난주라는 이가 "자제해 주세요. 고 최진실 친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네요.

설송 짓이라고 밖에는 안 보이네요.

최진실이 불륜으로 가정 깨진 것 때문에 받은 고통이 결국 쌓이고 쌓여 그리 간 거 아닌가요?

근데 불륜으로 가정 이룬 것들 두둔하려고 고인 이름을 팔다니요?

팬이란 것이 전 처형을 고소한다는 웃기지도 않는 짓거리부터

각 게시판마다 누구 지인인데 라며 말같잖은 글 쓰는 거보니

더구나 자신들이 가해한 이와 같은 처지에 있던 고인을 끌어다 악플달지 말란 식의 글 보니 너무 언잖네요.

아고라 서명 안 했는데 하러 가야겠습니다. 쯧~

 

IP : 175.119.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데다
    '13.3.24 4:49 PM (58.143.xxx.246)

    대 스타인 최진실 이름을 함부러 가져다 쓰는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게시판 함 가봐야겠어요.
    평화로운 일욜 기분을 깨네요.
    스스로들 안티양성하고 있구요.

  • 2. ㅉㅉ
    '13.3.24 4:50 PM (58.143.xxx.246)

    http://tv.sbs.co.kr/healing/

  • 3. 어이없네요
    '13.3.24 4:55 PM (175.119.xxx.232)

    다른 이도 아니고 고인을 그것도 불륜으로 시작된 불행으로 간 고인을 끌어다 지인인데라며 설송한테 악플 달지 말라는 건 정말 너무 악질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4. 속담
    '13.3.24 5:00 PM (1.236.xxx.210)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군요.
    ㅉㅉㅉ

  • 5. **
    '13.3.24 6:10 PM (58.126.xxx.69) - 삭제된댓글

    최진실씨를 왜?참 야비한 것들이네요.
    협박도 아니고. . .지들이 한 짓은 몇명의 영혼을 죽인건데.참.

    연예인2세들 방송나오고 인기얻고 하니 설송도 면죄부 받고
    지들 사랑 불륜아닌 불가피한 로맨스로 인정받고 2세들까지 활동하고 싶기도 하겠죠.

    설송은 힐링나와서 면죄부 받으려 말고 본처딸한테 인생 걸어야할 듯.
    소리없이 살다 전처 딸 대성시켜놓고 세월이 흐른후 같이 tv나와 그 딸과 엄마가 방송에서
    설송 껴안기전에는 절대 용서 받을 수 없을 듯.

    어린 딸 깜짝 출연 시키는 영악한 쑈로 면죄부 받으려 한다면 여론은 더 안좋을 듯. .
    불쌍한 최진실까지 팔았으면 그 불쌍한 진실이 애들 후원해서 사회에 보답하던지
    전처희생으로 설이 그자리까지 갔고 황금열매는 송이 따먹고 있으니
    남은 열매 쌓아두지 말고 이웃에 환원하심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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