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이런 집주인 어찌해야하는지요?

답답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3-03-24 15:22:52

저희 전세만기가 7월 8일입니다.

저번에 여기서도 글을 올려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여기저기 슬슬 알아보고 다니는중에 정말이지 꼭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어요.

그래서 부동산 복비를 물고서라도 나가겠다고

어제 저희 의사를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래서 전세금을 생각을 못했으니..오늘 오후에 전화를 다시 달래서

전화를 하니까...

계약만료일까지 전세를 못빼주겠답니다.

전세를 살다가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복비까지 물어가며 나간다는데..

전세금도 올리고..이래저래  좋아서 춤을 춰야할판에..

그러면서 하는말이..

전세는 원래 만기날짜에 줄수도 있고 그전에 줄수도 있고 그뒤에 줄 수도 있답니다.

원래 그렇답니다. 유도리있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참나..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요?

저희는 꼭 이사를 가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전세살이 정말 서럽습니다.

 

IP : 211.49.xxx.1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4 3:31 PM (203.152.xxx.172)

    부동산에 의논해보세요.
    뭐 갑자기도 아니고 이렇게 미리 말하는데도 안된다고하는건 엿먹으라는 소리밖에 안되잖아요.
    말을 해봐도 안통하면 전세만기일에 전세금반환청구 내용증명 집주인앞으로 보내시고요.

  • 2. 플럼스카페
    '13.3.24 3:38 PM (39.7.xxx.31)

    그런데 먼저 나간다고 말을 하고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한 후에 집을 구했어야지 구해놓고 나간다 하는건 좀 그렇네요. 제가 집주인 마인드라 그런가봐요 ...☞☜
    하지만 3개월 전에 통보허셨다면 집주인은 빼줘야 해요. 서울이시면 다산콜센터 전화하셔서 설명하면 이런 거 중재해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아마 집주인이 괘씸해서 버티는거 같은데 집주인이 빼줘야 하는건 분명 맞아요.

  • 3. 토코토코
    '13.3.24 3:40 PM (119.69.xxx.22)

    전세 살이 정말 서러울 일은 아닌거같은데요;;

  • 4. 만기되면 나가세요
    '13.3.24 3:40 PM (14.63.xxx.149)

    전세 만기도 얼마 안 남았네요.
    그냥 만기되면 나가세요.
    약속을 어기려고 하는 게 원글님이라 주인탓할 거 못되구요.
    다만 만기날 전세금 반환은 확답받으세요.
    주인도 계획이 있기 때문에
    님이 일찍 나가니 전세금 올려받게 돼서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이사 자주 드나들면 그마큼 집이 상해요. 또 너무 번거롭고요.
    좋아서 춤을 춰야되는 일이 전혀 아닌거죠...그 반대일 수도 있어요.

  • 5.
    '13.3.24 3:42 PM (125.187.xxx.6)

    이상한 주인이네요
    오히려 미리 나가니 복비도 안나가고 주인이 훨씬
    좋은 입장인데 그걸 거부하다니?
    부동산에 이야기 해서 주인 설득해달라 하세요
    주인들중에 세입자말보다는 부동산말을 신뢰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혹시 주인이 연세가 있나요?
    대부분 젊은 사람들보다 연세있는분들이 좀 고지식해요

  • 6. 위에
    '13.3.24 3:42 PM (14.63.xxx.149)

    그마큼 오타 그만큼

  • 7. ..
    '13.3.24 3:43 PM (112.121.xxx.214)

    원칙은 님이 맞으나...
    현실적으로 전세는 집이 빠져야 주죠...
    그 빠지는 날짜가 전세 만기보다 앞이 될 수도 뒤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일단 7월 8일 전까지는 주인이 줘야 할 의무가 없구요...
    복비를 문다고 해서 7월 8일 전에 주인이 줘야 하는건 아니죠..
    7월 8일이후에 안주면 전세금 반환 소송을 할 수가 있는데, 그것도 몇달 걸려요..
    반환해주라는 판결이 나도, 주인이 금방 돈을 못주면 법정 이자가 추가 될 뿐이지 강제로 받아 내는건 경매 붙여야 가능해요..
    원글님이 열심히 지금 집이 나가도록 여기 저기 부동산에 내 놓고 인터넷에도 올리고 청소도 깔끔히 하고..
    그게 가장 현실적이에요..
    집주인에게는 전세금을 좀 내려서라도 제 날짜에 나가게 해달라고 하는 수 밖에 없구요..

  • 8. ..
    '13.3.24 3:46 PM (112.121.xxx.214)

    그리고 3개월전 통보는....묵시적 연장이 되었을 때만 해당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9. ..
    '13.3.24 3:50 PM (211.49.xxx.167)

    계약을 한게 아니구요. 보고만 왔어요.
    그래서 어제 우리가 집을 보고 왔는데..맘에 든다..
    그래서 생각보다 일찍 집을 내놓겠다.
    물론 복비도 우리가 다 내겠다.
    그랬더니
    어제는 5월 중순에 내놓을려고 해서 올릴 전세금을 생각안해봐서
    아저씨랑 얘기를 할테니 오늘 오후에 전화를 다시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 전화를 했더니
    저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 속이 안상하나요?
    어제 차라리 안된다..그랬음..기대도 안했을텐데..
    어제는 될 것 처럼 말을 하고..
    오늘은 안된다하니....
    그저께 본 집은 우리와는 아무래도 인연이 없었나봐요.
    만기때까지 기다렸다가 내용증명 띄워서 전세금 제때 받아나가야겠어요.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 10. .........
    '13.3.24 3:52 PM (112.150.xxx.207)

    날짜 전에 원글님 사정으로 먼저 나가겠다는건데 주인이 이상한건 아니예요.
    주인입장에서는 싫을수도 있죠. 일부러 날짜를 7월에 맞춰 놓은걸수도 있구요.
    원글님이 부탁을 해야하는 입장이예요.

  • 11. ???
    '13.3.24 3:52 PM (59.10.xxx.139)

    집주인들이 전세금 가지고 기다리는 경우 거의 없을껄요..다음사람 전세금 받아서 주고 그러지 않나요?

  • 12.
    '13.3.24 3:54 PM (14.52.xxx.49)

    보아하니 주인이 욕심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전세보증금을 많이 인상할 사람 같습니다. 그럼 만기전에 집이 안나갈 확률이 높아요.
    당장 내용증명 보내세요. 전세 만기일까지 전세보증금 못 받으면 관련 법절차를 밟겠다고 하세요.
    내용증명 받자마자 주인이 서둘러 집 나가게 할 겁니다.
    이미 쌍방간 의가 상했으니 법적으로 하는게 님에게 유리합니다.

  • 13. 뭐가 이상한 거죠?
    '13.3.24 3:54 PM (183.97.xxx.209)

    집주인, 전혀 이상하지 않은 태도인데...

    그리고 어제는 생각해본다고 했다가
    나중에 남편이랑 상의해보니 곤란할 것 같아서 오늘 확실히 답변해준 거잖아요.
    며칠도 아니고 다음 날인데,
    그리고 두 부부가 의논한 결과 답변해준 건데...
    왜 집주인을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전 이해가 안 되네요.

  • 14. ..
    '13.3.24 3:55 PM (183.99.xxx.95)

    좋은집을 봐두셨으니 빨리 이사가고 싶으시겠어요.

    주인에게는 어떻게 얘기하셨는지 글에는 자세히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이사들어가고 나가는게 무조건 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것은 서로가 시간이 걸려서 빠른 해결책이 못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말이 완전 황당하다고 할수는 없어요.
    만기 전후 한두달은 서로 양해하고 협의하는분들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만기 전에 주인이 집을 못빼준다는게 정확히 어떤뜻인지...
    만기 전에 들어올 세입자를 구해놓고 나간다는데도 못빼준다는 거라면
    주인이 매매를 고려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요즘 매매는 실입주자 위주라서 세입자 나갈때 맞춰서 매수자가 입주를 하지요.

  • 15. 플럼스카페
    '13.3.24 3:56 PM (39.7.xxx.31)

    원글님이 복비물고 나가시는 경우는 부동산에 들어올 사람을 구해놓고 나가셔야 해요. 제가 주택임대사업자라....
    저도 간혹 기한 전에 나가신다는 분들 있거든요. 각자 사정이 있으니 캐묻지 않아요. 복비 그 쪽에서 부담하고 들어올 세입자 나가실 분들이 구해 놓고 날짜 정해지면 연락오면 도장 찍어주러 나갑니다. 서로 기분 상할 일도 아니고요.
    원글님같이 하시면 집주인 입장에선 이 사람들 뭐지 싶어요. 저는 뭐 그런 걸로 오기부려본 적은 없지만 지금 상황에 급한 것은 원글님이고 집주인에게 어떻게든 잘 말해서 원하던 집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내용증명 이런 소리 나오는 순간 주인이 아마 버틸거에요. 주인더러 뭐라하실 입장 아니에요.

  • 16.
    '13.3.24 3:56 PM (61.73.xxx.109)

    그런 문제는 간단히 된다 안된다 할 문제가 아니니 내일 연락달라고 한건데 괜히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우리가 집이 마음에 드는게 있다 그래서 먼저 내놓겠다 이러지 마시고 계약 연장 안할건데 집을 찾아보고 괜찮은게 있으면 일찍 집을 빼도 되겠냐고 물어보시는게 나아요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거거든요 그리고 주인 입장에서는 전세금 언제든 빼줄수 있다 확답은 원래 하기가 어려워요 너무 원글님 입장에서만 생각하신거죠

  • 17. ..
    '13.3.24 3:58 PM (211.49.xxx.167)

    그리고 여기 동네가 전세가 좀 귀해서(월세가 많아서)
    내놓으면 얼른 빠지긴 해요.
    그리고
    집주인 입장에서 한달반정도 사이에 복비를 내냐...안내냐....
    그럼 안내는 쪽이 더 좋을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었나봐요.
    그냥 열심히 오월쯤에 열심히 다리품 팔아서
    그저께 본 집보다 더 좋은집 찾아야 겠어요.
    복비 안내도 되고..

  • 18. ..
    '13.3.24 4:06 PM (211.49.xxx.167)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삼개월 전에 얘기해서 부동산에 내놓으면 안되는건가요?
    언제 얘기하고 부동산 내놓아야 그럼 만기전세 이사가 되나요?
    만기전 2개월?
    그것도 집주인이 정하는 건가요?
    오월 중순쯤에 내놓을거라고 얘기하던데..
    전세가 잘나간다고는 하나 만에 하나 안나가면??

  • 19. 만기되면 나가세요
    '13.3.24 4:08 PM (14.63.xxx.149)

    세입자들은 무조건 주인탓해요...자기들 잘 못이면서...
    어찌 그리 내 입장만 생각하는 지 몰라요.
    계약은 뭐 지키라고 있는 계약이지 그럼
    무조건 계약 무시하고 먼저 나가겠다는 사람한테
    맞춰줘야 하나요...
    복비야 계약 어기는 측에서 당연히 내는 거니 뭐 선심 쓰는 것처럼 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 20. 플럼스카페
    '13.3.24 4:11 PM (39.7.xxx.31)

    집주인이 말한 시기가 맞구요. 집이.얼른 나갈 수 있도록 청소 열심히 하고 집보러 온다고하면 열심히 보여주고 원글님도 부동산 돌면서 내어놓으세요.

  • 21. 의논
    '13.3.24 4:18 PM (61.73.xxx.109)

    서로 의논해서 정하는거죠 한쪽이 일방적으로 통보해서는 안되구요 전세가 안나가면 골치아파져요 집주인이 돈을 들고 있는게 아니니까 만기 날짜에 빼주기 어려우면 곤란해지는거구요 법적으로는 줘야 하는거고 결국은 받아낼수 있겠지만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내놓으라 말하기 어려우니 내가 이사가는 날짜와 이사들어올 날짜가 맞는 세입자도 찾아야 하고 그래서 집 내놓고 집 뺄때는 좀 신경 써야해요

  • 22. ..
    '13.3.24 4:21 PM (211.49.xxx.167)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제 생각밖에 못했나봐요(아...부끄럽다.)
    복비에도 벌벌떨만큼 돈만원에도 벌벌떨다보니..
    복비...우리가 내겠다는데...기간도 한달차이밖에 안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여기 글 올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플럼스카페님 말씀대로
    청소 싸악~ 해서 얼른 나가고 우리도 맘에 드는집 잘 골라서 이사 잘 해야 겠습니다.^^
    정신이 번쩍든 하루였네요.

  • 23. 원글님
    '13.3.24 4:24 PM (183.97.xxx.209)

    댓글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니 참 다행이네요.^^
    좋은 집으로 이사 잘 하셔요~^^

  • 24. ..
    '13.3.24 4:32 PM (211.49.xxx.167)

    흐음님 말씀대로 딱 그랬어요..그저께 본 집이 ^^::
    그래서 더 그렇게 조바심이 나서 그랬나봐요.
    정말이지 집도 인연....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25.
    '13.3.24 4:56 PM (180.224.xxx.101)

    세입자가 집주인을..집주인이 세입자를.. 미리 나쁜 사람이라고 선입견 가질 필요 없는거같구요..

    집주인은 전세금을 2년간 갖고있다가 만기날 내주는게 아니라, 전세금 반환은 다음에 들어오는 세입자에게 받아서 건네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말씀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집주인의 반응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집주인은 원글님이..마치 그런 속사정을 모르고 맘대로 행동하는 듯이 생각하신 듯 하네요.

    사정이 있어서 미리 나가게 되었지만.. 세입자를 빨리 구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집주인 손해없이 하겠다..라고 하셨으면 집주인도 손해볼 것 없다 싶으니.. 더 좋게 말이 나왔을거 같아요.

    그리고 세입자를 빨리 구해야한다는건 집주인에겐 부담이 되요. 왜냐면.. 생각한 날짜보다 앞당기게 되면, 아무래도 가격흥정할때 자기가 불리할 수 있으니까요.

    갑자기 전세금이 확확 오르는 상황이라거나 이사철 수요가 있어서 전세금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라면 뫃를까..아니라면 갑자기 날짜를 앞당길때 집주인은 부담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복비는 우리가 낼거다..이런건 말씀안하시는게 좋죠. 자칫하면 당연한걸 가지고 인심쓰나? 이렇게 오해살 수 있으니까요.

  • 26. 7월만기인데
    '13.3.24 6:56 PM (175.253.xxx.172)

    원글님이 너무 조급한거 맞구요.
    집주인입장에서는 만기날 주는것이 의무지 그 이전에 지급할 의무는 없어요.
    다들 서로 얼굴 안 붉히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미리미리 얘기하고 세입자 구하고 그러는거지요
    이미 집주인에게 만기시 집을 빼겠다고 했으면 집주인이 복덕방에 집을 내놓아야 하는데 7월달에 들어올 사람이 집을 지금 구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그러니 원글님이 먼저 들어오겠다는 세입자를 찾으시고 전세금을 확보한 후에 내가 살 집을 찾는게 안전한거예요.
    집주인이 정말 돈이 없어서 전세금을 못내주면 원글님이 아무리 좋은 집을 발견해도 돈을 받기 전엔 움직이기 힘든거잖아요.
    내용증명 보내고 그래도 결국 집주인이 돈이 없으면 대출받아야 하고 또 시간걸리고 그러는거예요
    만기 이후에도 집주인이 돈을 못 주면 그냥 살아야하는거지요.
    원글님이 다른 곳에 집을 얻을 돈이 있으면 현 집주인한테 돈 안받고 그냥 새집 구한다음에 만기날 현집주인에게 받지 못한돈에 대한 이자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전세입자가 지금 전세금 안 받고 다음 전세를 갈 만한 현금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일들은 안일어나지만, 돈 있는데도 전세사는 사람들은 그냥 칼같이 자기 만기날 짐다 빼고 익일부터 돈 마련될때 까지 하루하루 일별로 집주인한테 돌려받지 못한 전세금에 대한 이자까지 다 챙겨 받아요.
    현금이 여유가 없으시다면 다음 세입자 계약 체결되는것 보시고 집구하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26 가시오가피 나무요?? 1 ^^ 2013/03/24 1,043
232425 친정 오빠한테...서운하네요. 55 고민 2013/03/24 12,427
232424 흥미로운 기사를 봤는데요~ 잘때 영어틀어놓고 자면 효과있을까요?.. 8 아지아지 2013/03/24 6,179
232423 결혼식에 2 감성 2013/03/24 659
232422 불쾌한 기억이 자꾸 괴롭혀요 2 아놔 2013/03/24 1,223
232421 티몬 베이비페어에서 봐둔것들 질렀네욤 ㅋㅋ 감성수납 2013/03/24 650
232420 프라이머로 이마주름도 가릴 수 있나요? 4 .. 2013/03/24 3,319
232419 초등학교 교사 출신 아나운서~ 나우 2013/03/24 1,717
232418 노무현의 혁명 [펌글] 6 읽어보세요 2013/03/24 1,339
232417 초등 5 수업중에 노트하나요? 공부방법 2013/03/24 413
232416 이대 음악도서관 일반인 츨입 가능한가요? 9 봄봄 2013/03/24 1,601
232415 후가 아빠를 위해 들려준 동화 14 아빠 어디가.. 2013/03/24 4,469
232414 밤 10시에 먹을거리 추천해주세요. 8 야식 2013/03/24 1,331
232413 ROTC가 궁금해요 4 rotc 2013/03/24 1,524
232412 저 취직했어요~^^ 14 취업^^ 2013/03/24 3,278
232411 제주도날씨 어떤가요 2 덴버 2013/03/24 973
232410 인과응보 52 인과응보 2013/03/24 19,837
232409 급문의)아이허브 처음구매하는데 도움 부탁 드려요 3 아라챠 2013/03/24 1,844
232408 7세 교육상담부탁드립니다.. 2 .. 2013/03/24 775
232407 일렉청소기 유선형 좀 봐주세요.. 5 청소기 2013/03/24 859
232406 전자사전으로 인강듣는거 어떤가요?그리고 다들 스마트폰 어쩌고 계.. 전자사전 2013/03/24 627
232405 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1 ㄱㄱ 2013/03/24 860
232404 안철수의 새 정치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1 탱자 2013/03/24 721
232403 자식에게 마음 비우는 게 쉽지가 않네요 36 부모는 타고.. 2013/03/24 7,494
232402 15kg 통돌이 세탁기,세탁물을 꺼낼수가 없어요 18 emil 2013/03/24 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