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계속 잠을 푹 못자고 피곤해요..조언좀

여울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3-03-24 15:03:31

거의 몇달간 잠을 푹 못자고 피곤한데요...푹 잔 느낌이 언제였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굉장히 피곤하고 짜증이 나구요..

 

그렇다고 시간으로 따지면 7시간 정도는 자는데요...일어날때 개운하지가 않아요.

피로도 빨리빨리 오구요...

 

운동 부족, 살이 최근에 많이 쪄서 그런걸까요?

멜라토닌도 먹어보고 하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피로해소하고 잠을 푹 잘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24.54.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4 3:06 PM (175.114.xxx.118)

    살찌면 피곤해요

  • 2. ㅇㅇ
    '13.3.24 3:47 PM (71.197.xxx.123)

    멜라토닌이 상추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고 건강 보조 식품(약)으로도 나와 있어요.
    실제 효과를 본 사람 말로는 잠자기 세시간 전에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구요.
    원글님은 더 잘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 7시간 밖에 못잔다는 건가요?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해보세요. 그럼 정신적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몸은 피곤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 같아요.

  • 3. 저도
    '13.3.24 3:48 PM (218.38.xxx.179)

    자다가 꼭 한번씩 깨서 넘 피곤하고 머리가 멍해요

  • 4. 여울
    '13.3.24 3:49 PM (124.54.xxx.9)

    ㅇㅇ 님/ 네..7시간을 자도 10시간을자도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피곤해요...

  • 5. 저도
    '13.3.24 3:59 PM (121.136.xxx.134)

    잠귀가 밝아서 주위의 소리들을 다 들으며 잡니다 ㅠㅠ
    주택이라 주변에서 나는 소리들,개짖는소리 두러두런 골목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오토바이 나가고 들어오는소리..새벽에 나는 이런 소리들도 다 들려요 ㅠㅠ
    며칠전 친정엄마와 자는데 엄마는 하나도 못듣고 잘 잤다고 하시는데
    전 매번 이런소리 다 들으며 자니 저도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아요..몇년째 계속 ㅠㅠ

  • 6. ㅇㅇ
    '13.3.24 4:03 PM (71.197.xxx.123)

    다 알고 계시겠지만 커피 녹차 마시지 말고 자기전에 물이나 술 마시지 말고 .. 저녁에 운동하시고..
    한시간 일찍 일어나 보세요. 다음날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얼마전 자게에 빗소리 들으며 잤더니 좋았다는 글 있었는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시간 있으시면 병원에도 함 가보시구요. 혹시 모르니까.

  • 7. ㅇㅇ
    '13.3.24 4:05 PM (71.197.xxx.123)

    이거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0176&page=1&searchType=sear...

  • 8. 저도
    '13.3.24 5:39 PM (113.216.xxx.117)

    불면증으로 고생하는데요. 얼마 전에 아는 한의사가 발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면 잠이 잘 온다고 온열양말을 사옹해 보라구 하더라구요. 바로 해봤는데 2~3일 정도 후부터 효과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한 번 해보세요. usb로 연결하는 양말 사시면 되구요. 연결기는 갤노2에 포함되어 나오는 것 같은 걸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 9. 어렵다
    '13.3.24 5:40 PM (180.18.xxx.9)

    저는 세로토닌이 중요한거 같아서 필립스 go lite라는 불빛사서 아침에 쐬주고 밤에요새는 숙면해요..
    플라세보효과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걸로 효과봤어요..

  • 10. 몸 따스히
    '13.3.24 5:46 PM (1.241.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잠귀가 밝고 불면증도 있는편인데 윗분의 말씀처럼 발포함 몸을
    따스히 해주면 확실히 잠이 잘 오더라구요.
    반신욕이나 흙침대나 전 확실히 숙면에 도움이 되요.
    대추 상추보다 더...

  • 11. 살찐거랑먼상관?
    '13.3.24 6:06 PM (119.214.xxx.198)

    저 몸 말랐는데도 평생 잠 푹못자고 힘들고요 제 언니는 살이쪘는데도 옆에서 누가죽어나가도 모르고 잘자고 자고일어나면 개운하다고 합니다 살찌는거랑은 상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912 야식스타트 끊을게요 바톤받으실분? 10 2013/08/08 1,455
284911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다녀오신분이요~~~ 1 코코몽 2013/08/08 1,270
284910 아까 노래 제목 묻던 82csi 찾던 분 왜 지우신 거예요? 2 답글 단 사.. 2013/08/08 724
284909 사주... 논란을 보면서.. 제 생각은. 3 -__- 2013/08/08 1,955
284908 2g폰 쓰는데요 배터리 구매할 방법 4 없는지요? 2013/08/08 1,113
284907 김성재 보고싶네요 3 ... 2013/08/08 2,254
284906 지금 다른 집도 그런가요? 15 혹시 2013/08/08 5,924
284905 이별 두달째.. 한번도 연락없는걸 보면 마음이 완전 떠난거겠죠?.. 8 이별후 2013/08/08 14,072
284904 사람들의 시선이 덜 신경쓰이는 여행지? 있을까요? 11 여행 2013/08/08 1,408
284903 안철수 "단독회담 또는 3자회담으로 결과내야".. 15 탱자 2013/08/08 1,354
284902 에어컨 전기절약법 알려주세요!!! 5 가을바람 2013/08/08 3,165
284901 진상은 에미 2013/08/08 783
284900 요리나 그릇 좋아하시는분들 가르침을 주세용 2 사고시포 2013/08/08 1,376
284899 항공사에서 할인율 들어가 보니... 1 9월제주여행.. 2013/08/08 1,139
284898 십년전쯤과 지금시대에서 확연히 차이나는걸 하나 발견했어요 6 깐닭 2013/08/08 2,092
284897 일상생활에서 기품있는 태도란 뭘까요? 7 2013/08/08 5,436
284896 엘리베이터 비매너 4 .. 2013/08/08 2,232
284895 넌테, 난테,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11 ..... 2013/08/08 2,319
284894 대문사진에 있는 더치커피 원두 100g 2 ... 2013/08/08 1,710
284893 이거 미친 질문 같은데요. 1 ㅎㅎ 2013/08/08 788
284892 오늘 길냥이 밥 먹고 갔어요.. 9 행복한용 2013/08/08 1,126
284891 우리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43 전 여기에다.. 2013/08/08 7,418
284890 이천 도예 고등학교 어떤곳인가요 7 놀자 2013/08/08 4,529
284889 감정에 서툰 친구.. 이게 끝일까요? (길어요) 9 서글픔 2013/08/08 3,973
284888 엄마 간병하면서 2 blue f.. 2013/08/08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