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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욕하고 문재인 욕하고... 그렇죠 뭐 야권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03-24 14:58:10
뭐 야권에 누가 나온들 어차피 되지도 않아요..

그냥 서로 싸우고 의미도 없는 지지고 볶고 그런거 하지마세요.

민주당 뭐 아무리 날뛰어봤자 1/3 지지도도 없는 당이고

안철수 아무리 날뛰어봤자 서로 욕하고 꼬투리 잡아내느라 되지도 않아요.



그냥 의미없는 헐뜯기 그만하고 그냥 조용히

새누리당 집권 20년 정도 견디세요.

그정도 당해도 싸다고 봐요..


한쪽은 범죄인이든 성범죄자든 뭐든 똘똘 뭉쳐서 지지하는데 

한쪽은 서로 겨뭍었니 똥뭍었니 순수성이 어쩌니

되지도 않으니까..



그냥 연예가중계 출발비디오 여행이나 보면서 20년 지내는게 

현명할것 같아요..
IP : 222.112.xxx.1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림댁
    '13.3.24 3:03 PM (79.194.xxx.158)

    안철수는 정계개편에 성공하면 차기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죠. 본인이 아니라도 안철수당에서 누가 나올 수도 있는 일이고요.
    민주당이 지금 그것 때문에 안절부절 아닙니까. 한오백년 제1야당 하면서 금배지달고 호의호식할 예정이었는데 경쟁이란 것을 강요당하니 말이죠.

  • 2. ......
    '13.3.24 3:09 PM (222.112.xxx.131)

    아 그런것도 어차피 안된다니까요.. 민주당지지자들은 안철수 + 새누리 를 적으로 만들려고하고

    안철수 지지자들은 민주당 + 새누리가 적인데

    되지도 않아요. 다 뭉쳐도 어차피 반도 안되고....

    선거때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야당 지지자들 마인드 보면.. 뭐

    앞으로 20년은 새누리당 거뜬해보입니다..

    고집만 세가지고.

  • 3. 백림댁
    '13.3.24 3:10 PM (79.194.xxx.158)

    그렇다고 민주당 싫어하는 건 아니고 하여튼 정권교체를 위해 앞으로 5년도 다들 사이 좋게 가야한다고 보지만요 ㅠㅠ 민주당을 변화시킬 계기는 분명 필요하지요. 그간 민노당 통진당 현재 진보정의당이 해왔던 역할이지만 이제 기존좌파들의 수사가 메이저정치와 행정에 흡수되고 정책으로서 집행되고 있으니. 새로운 변혁의 계기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민주당-진보정의당과 안철수 사이의 불편함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 4. .......
    '13.3.24 3:10 PM (222.112.xxx.131)

    보긴 뭘봐요. MB5년을 거치고도 정신못차리는 국민인데

    그냥 새누리당 식 사회에 적응하고 살 준비하세요.

    그게 스스로한테도 덜 소모적이고 현명할것 같아요.

  • 5. 백림댁
    '13.3.24 3:18 PM (79.194.xxx.158)

    원글님아 엠비5년 사이에도 한국의 복지제도는 꾸준히 개량되고 있었고 욕은 많이 먹었지만 결국 지방개발 역시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이번정권이 너무 능력이 없어 걱정이지만 51%에게는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거죠.
    관료집단과 새누리당의 능력을 그렇게 무시하면 안 됩니다. 더 냉정히 생각해 보시길.

  • 6. ㅇㅇㅇㅇㅇㅇ
    '13.3.24 3:22 PM (222.112.xxx.131)

    지방개발 어떤게 이루어졌나요? 세종시 제외하고

    국토부와 지자체에서 각 지방에 선심성 공약과 무슨 개발 사업 수백개

    요즘 다 부실화되서 포기하거나 너무 오래 보류해서

    투자자들도 손해가 막심하고 정부에 항의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 7. ...
    '13.3.24 3:24 PM (175.193.xxx.73)

    전 새누리당은 기본 싫어하구요, 민주당도 싫어요. 그만큼 밀어줬음 이러면 안되는 것 아녀요? 새누리당은 차라리 대놓고 그렇다쳐도 민주당 이것들은 참 답도 안나와요. 그렇다고 새누리당 찍어주기 싫어서 밀어줘왔지만 이러는 제가 이젠 미워질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신당을 간절히 원합니다.
    그런 신당 만들겠다고 안철수가 나왔잖아요. 그 신당 못만들게 하겠다고 여야가 이런데 합심해서 안철수 깨고 있는거구...안철수가 국민여론 30프로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 거대언론들을 혼자 감다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이 저리 까는대는 안철수가 무섭다가 가장 큰 겁니다. 거기에 우리 휘둘리지 말자구요.
    신당 창당을 원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야도 아닌 새로운 인물에 구심을 두고 모여야 합니다.
    여론은 인물도 만들고 인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전 안철수가 새누리당이 아닌 현정권의 확장을 저지하려고 나왔다고 선언했을 때...그 소름돋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는 최소한 자기 말에 책임을 가진 사람이란 생각은 합니다.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읍니까? 믿고 갑시다 제발. 분열하지 맙시다.

  • 8. ㅇㅇㅇㅇㅇㅇ
    '13.3.24 3:27 PM (222.112.xxx.131)

    복지는 뭐가 개선됬어요?

    보육사업개선한다고 무상보육 했는데 실상은 보육시설 확충도 없고 수요예측도 없고

    그냥 무조건 사업만 진행해서 대기만 몇년.. 경쟁율만 수십대일...

    올해 보육시설확충에 전국에 3개인가 더 짓고 국회내에 새 보육시설짓는 예산이 더 많더군요.

    국회내엔 이미 3개의 보육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 9.
    '13.3.24 3:30 PM (211.36.xxx.169)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이 안철수 기사를 퍼오지 않으면 분란 날 일 없어요. 안철수란 이름으로 검색해봐요. 그 기사 안철수 지지자가 가져온거 거의 없어요. 일부 문씨 지지자들이 까려고 가져온게 다수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 까는 기사다 가져올 수 없어요. 그 무싱 무시한 광신도들의 악플 감당할 수 없거든요. 문재인 일부 지지자들이 안에 관심 끊는다면 안철수로 분란 날릴 없어요.

  • 10. ...
    '13.3.24 4:04 PM (220.77.xxx.22)

    야권분열의 역사가 60년인데요,뭐..그래도 눈꼽만큼씩 나아지잖아요.60년전에 비하면...

  • 11. 어이구
    '13.3.24 4:07 PM (121.142.xxx.199)

    잘 하라고 그러는거지.
    그분들이 뭐 신이예요?

    그걸 왜 욕이라고 표현하나요?

  • 12. 동감
    '13.3.24 4:29 PM (118.42.xxx.42)

    새누리보다는

    안철수 문재인이
    그나마 낫죠..

    겨묻었네 뭐네 해도
    새누리보다는 나은건 사실

    그치만 한편
    그래도 또 아쉬운것도 사실

    표리부동하지않고
    진실된 정치인이 나타나기를 바래야죠..
    국민도 연예가중계 그만보고
    제대로된 정치인 알아보는 안목 키워야죠..

  • 13. ,,,
    '13.3.24 4:58 PM (61.101.xxx.62)

    안철수 지지자들이 누구처럼 여기 안철수 개인 찬양글을 쓰나요 아님 새누리 알바처럼 분란 글을 쓰나요.
    욕할거리 찾느라고 혈안이 된 일부 민주당 지지자와 새누리 지지자들이 정말 말도 안되는억지 부리는 글 올리면 거기에 댓글 올리는거 밖에 더 있나요.
    안철수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지들 입맛대로 안철수 욕하는 기사만 퍼오면서, 되지도 않는 억지부리는 글만 안쓰면 여기 게시판 조용합니다.
    난리날 일이 없어요.

  • 14. 헛소리
    '13.3.24 6:03 PM (116.123.xxx.175)

    백림댁이라는 사람은 뭘 제대로 알고 댓글 다는 건지??
    엠비 정권 5년동안 복지제도가 꾸준히 개선됐고, 지방 개발이 됐다고요??
    지다가던 소가 듣고 웃을 소리하네...
    빈민아동 공부방 후원한지 7년정도 됐는데, 엠비정권 들어서, 사대강에 돈 처바르느라, 빈민아동 복지예산도 많이 삭감돼 힘들어 했었는데, 무슨 헛소리인지...
    어째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지지자들은 봉창 두드리는 헛소리나 하고 있는지...

  • 15. 자끄라깡
    '13.3.24 8:14 PM (119.192.xxx.47)

    백림댁은 모르고 저런말을 하는 건지 물타기를 하는건지.

    원글님 말씀이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말이라 슬프네요.
    지난해 총선,대선 결과 놀라와서 말이 안나와요.

    차라리 내가 한나라당 지지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 16. 백림댁
    '13.3.24 8:36 PM (79.194.xxx.158)

    엠비정권에서 일어난 일은 오로지 불행밖에 없었다? 과연 객관적인 판단인 지 모르겠네요. 충청권 강원도권 경상도권 모두 나름의 파이를 키우며 성장했네요. 수도권은 불황이라도 지방은 부동산 호황이었죠. 총선 때부터 그 결과는 명확했고요. 서울시에서는 무상급식,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이 실시되었고 전국적으로는 무상보육, 임산부 지원, 신생아보육지원, 저소득층 육아비지원이 실시되었습니다. 국민의료보험에서는 전국민 건강검진을 지원하기 시작했고요. 저소득층을 위한 탁아시설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에게 운영비를 국가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2007년보다 2012년의 한국복지가 나빠진 것 같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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