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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보니 1학년 반대표엄마인데요.. ㅠㅠ 암것도 모르네요

반대표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3-03-24 14:30:43

정말 떠밀려서 .. 아이가 하나라는 이유로.. 됐어요..

 

암것도 모르는데요.. ㅠㅠ

 

우선 제가 아는 것은 청소, 소풍갈떄 샘 도시락.. 엄마들 반모임 정도에요

저번에 청소때문에 아는 엄마랑 같이 교실에 한번 갔는데..

 

샘 생수물이며 각티슈등.. 이것저것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그런것도 다 준비해드려야 하는거에요?

개인돈 써서요? ㅠㅠ

 

돈 걷는 것도 불법이다 하고 .. ㅠㅠ 고학년들은 반장엄마들이 반대표엄마도 하던데. 전.. ㅠㅠ

 

요령좀 알려주세요

 

IP : 124.5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24 2:37 PM (58.120.xxx.86)

    반대표는 혼자 하시지만 학부모회 어머니회 같 맡으신 분 있으시죠?
    보통 각 2명씩 4분중에 반대표를 뽑지요.
    그분들이 5~10만원 정도 갹출해서 회비로 사용하사면 되요.
    원글님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몸과 정신이 좀 피곤하시게 되겠지여.
    아마 임원 엄마들중 경험있지만 나서기 싫어 반대표 안맡으신 분 계실거에요.
    의논해서 하심 됩니다.
    오버 하지 말고 그냥 중간만 가세요. 화이팅!!!

  • 2.
    '13.3.24 3:52 PM (116.123.xxx.30)

    저도 올해 일학년 학부모인데
    청소 잘 돕고 협조할일 있음 잘 하려고요
    반대표 엄마들 고마운 일인입니다
    답은 못되어도 저도 화이팅 하시라고요

  • 3.
    '13.3.24 4:14 PM (121.142.xxx.199) - 삭제된댓글

    저 교사입니다.
    요즘도 어머니들이 회비를 걷나요?
    담임선생님 개인비품 때문에?

    학기초에 학교에서 다 비품신청 받아서 사줍니다.
    그 비용도 어머니들이 내신 세금에서 사주는거예요.
    왜 회비를 걷어요?

    그런거 바라는 선생님 있으면 그분이 잘못한거예요.
    저희 학교에서는
    청소나 급식 이런 명목으로 어머니들 학교에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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