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

복덩이엄마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3-03-24 13:54:47
6개윌들어가는 말티인데요
변을 하루에 6번 어떨땐 그이상도 보는거같아요
잘먹 기도하지만
옆집개는 하루에 한두번 본다길래
이상해서요
어디 이상있나요?
변상태는 좋거든요 ㅜㅡ
그리고 3.2키로 나가는데 넘크죠 ㅠ
IP : 223.62.xxx.2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4 2:02 PM (223.33.xxx.208)

    와 6번이요? 밥을 혹시 너무 많이 주시는 거 아니에요? 6개월에 3.2킬로도 순종 말티즈라고 치면 꽤 큰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요크셔인데 밥 2번 주고 나면 밥 먹고 응가해요 하루에 2번 이요. 너무 밥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2년 되었는데 2.5킬로고 병원에서 아주 정상이라고 했어요 6개월 때도 6번씩 응가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 2. ..
    '13.3.24 2:05 PM (125.179.xxx.20)

    인터넷으로 사료에 대해서 검색해 보세요..원래 질이 나쁜 사료일 수록 흡수율이
    떨어져서 변의 양이 많아집니다. 사료의 소화흡수율이 좋을 수록 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적어지는 거거든요.. 생식하는 강아지들은 변의 양이 매우 적은 것처럼요..
    양질의 사료로 바꿔주시는 것도 좋구 유산균같은거 먹여보시는 것도 좋구요.

  • 3. 혹시..
    '13.3.24 2:06 PM (118.36.xxx.56)

    사료를 어떤거 먹이세요?
    마트사료 같은 저급의 사료를 먹이면 흡수율이 떨어져서 변을 많이 봅니다.

  • 4. 과식
    '13.3.24 2:10 PM (220.88.xxx.158)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요 몸무게 보니까요.
    6개월이면 말티즈들은 거의 1킬로 미만이던데요.
    강아지들을 먹은대로 싸더라고요.
    갑자기 줄이면 안되니까 약간씩 줄여보셔요.
    비만되면 다리에 무리갈까봐 조심해야되요.

  • 5. 복덩이엄마
    '13.3.24 2:15 PM (223.62.xxx.244)

    자율급식해요ㅠ 사료줄이니까 호분증이 와서요
    괜찮은 사료 추천부탁드려요
    우리강아지는믹스견 입니다 ᆢ그래서 큰가요~~
    첨키우는거라서 잘 몰라요

  • 6. ㅇㅇ
    '13.3.24 2:19 PM (223.33.xxx.208)

    첫댓글 단 사람인데요 믹스견이면 순종 말티즈보다는 커지는 게 맞을 거예요. 그런데 자율급식이라도 어떤 정해진 양이 있을 텐데요. 항상 가득 채워놓으심 안될 것 같아요. 비만은 아닌가요? 비만 아니면 별 문젠 없겠지만 되도록 좋은 사료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내츄럴코어 먹여요.

  • 7. 사료
    '13.3.24 2:22 PM (122.40.xxx.41)

    어떤것 먹이시나요
    저희애 1등급만 먹이는데 변을 자주보는데
    건강하니 샘왈 괜찮대요

    하지만 저급사료면 사료때문일수도
    있다더라고요

    몸무게 개체별로 차이가 있으니
    신경안쓰셔도 되고요
    믹스견이면 많이 클수도 있겠네요

  • 8. ㄴㅇㄹ
    '13.3.24 2:31 PM (39.114.xxx.74)

    응아 많이 하네요 ㅎㅎㅎ.
    근데요 3.5 키로 큰거 아닙니다.
    울 몽몽이는 5키로 . ㅋ

  • 9. ㅇㅇ
    '13.3.24 2:54 PM (182.221.xxx.75)

    자주싸는건 사료 문제일수있어요
    같은양을 먹어도 변을 더 많이 자주보는 냄새도 지독한 사료가 있거든요
    무른변을 자주싸는게 아니면 장문제는 아니니 사료를 한번 바꿔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몸무게는 골격에따라 다르죠
    사람도 키가 큰사람은 날씬해도 키작은 사람보다 무게가 더 나가듯이요
    몸을 전체적으로 만졌을때 맨끝갈비뼈가 한두개정도 만져지면
    적당한 몸무게일거에요

  • 10. ㅇㅇ
    '13.3.24 2:58 PM (182.221.xxx.75)

    6개월에 3키로 넘크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전체적인 균형을 보세요
    그리고 타고난 골격이 있는데 사료 줄여버리면 좋지 않아요
    이미 호분증 문제도 있다고 하셨으니...
    하여간 변을 치울때 바닥에 거의 뭍지 았고 촉촉한
    맛동삿 같다면 지금 급여량이 많은건 아니에요
    사료량이 많아서 자주쌀경우는 변도 같이 물러지거든요
    설사는 아닌 무른변이요..

  • 11. ㅇㅇ
    '13.3.24 3:02 PM (71.197.xxx.123)

    저희 강아지도 말티스 믹스인데 다 커서 5 킬로 정도에요. 그러니 원글님 강아지가 특별히 큰건 아닌것 같구요, 사료를 천천히 바꿔 보시고 배변판을 쓴다면 그곳을 막아 놓고 규칙적으로 하루 네번만 열어준다든지 해서 조금씩 습관을 바꿔 보세요.
    한살쯤 다 크면 응아 한두번 쉬 세네번 그렇게 규칙적으로 하게 되요.

  • 12. 오드리82
    '13.3.24 3:05 PM (223.33.xxx.126)

    울집 토이푸들 일년좀 안됐고 2.2킬론데 하루 일곱번 눴어요;;사료는 다 홀리스틱급였는데 자율급식. 지금은 딴데보냈지만 작은애들은 장이짧고..자율급식이라 먹은만큼 싸는거같아요

  • 13. 하루 한두번이 보통
    '13.3.24 3:26 PM (118.209.xxx.89)

    너무 많이 먹나봐요.

  • 14.
    '13.3.24 4:30 PM (211.237.xxx.23)

    쪼매난 우리 말티 3살인데
    1년차때 3킬로 찍고 3,8키로까지 갔다가 몸무게 때문에 짜구나서 지금 3,5로 줄였어요 1년 넘게 걸린 듯;;
    우리는 자율급식 포기했구요
    동생네 말티는 4키로 좀 넘어요 3키로 미만은 아주 작은 인형같은 애들이에요 ㅎ

  • 15. 윗분
    '13.3.24 6:23 PM (218.152.xxx.215)

    1키로 미만이라니 앵무ㅅ새키우시나요? 우리 말티는 6키로에요 뚱뚱하냐구요? 다 근육이에요 늘씬해요. 양이 적게 6번은 괜찮지만 그게ㅡ아니라면 횟수가 잦네요

  • 16. 작은이모
    '13.3.25 1:11 PM (211.202.xxx.68)

    괜찮아요. 어려서 그래요.우리 말티도 어릴 때 자율급식 했고 응가도 6번 이상 했고 6개월 때 3키로 정도 나갔어요. 지금은 2년 됐고 6키로에요. 지금도 하루 세 번 이상 응가해요. 자율급식하지만 의사가 뚱뚱한 거 아니고 정상체중이래요.저도 그 문제로 의사선생님과 의논했는데 괜찮다고 했어요. 걱정되시면 병원에 가서 물어보시고 임의로 사료 줄이지는 마세요. 먹어야 할 양이 많은 강아지인데 못 먹으면 다른거 주워먹다 사고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40 더바이러스랑 세계의끝 둘중에 어떤거 보세요? 바람부는바다.. 2013/04/08 777
238939 일하는 여자도 안부럽고, 돈많은집 사모님도 싫어요 17 나는 2013/04/08 6,028
238938 가사도우미, YWCA 말고 구할수 있는 업체가 어딘가요? 5 질문 2013/04/08 1,721
238937 학교에서 정해준 권장도서 다 사시나요? 5 학부모 2013/04/08 747
238936 현대 캠핑카의 본색 2 헐 이게 뭐.. 2013/04/08 2,377
238935 얼굴만 돼지 8 흠.. 2013/04/08 1,404
238934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481
238933 168정도 키에 57키로 10 몸무게 2013/04/08 4,084
238932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321
238931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496
238930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716
238929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84
238928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67
238927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37
238926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39
238925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120
238924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26
238923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715
238922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54
238921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515
238920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970
238919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678
238918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331
238917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25 ... 2013/04/08 2,217
238916 이 영화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04/08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