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졸라 치즈..만오천원가량인데
한번사용했는데..환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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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식품도 환불되나요?
... 조회수 : 9,081
작성일 : 2013-03-24 13:08:56
IP : 112.154.xxx.6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덴버
'13.3.24 1:09 PM (211.234.xxx.160)됩니다됩니다
2. 딸랑셋맘
'13.3.24 1:14 PM (221.138.xxx.3)환불은 됩니다.
그러나...3. `````
'13.3.24 1:16 PM (210.205.xxx.124)쫌 그렇죠
4. 됩니다만
'13.3.24 1:17 PM (175.197.xxx.157)안 하는 게 좋죠...
5. 헐
'13.3.24 1:24 PM (110.70.xxx.18)치즈를 한 번 사용했단게 뭔말이죠?
제품하자 아닌 이상 진상이죠
되냐 안되냐를 묻기 전에,,,6. ^^
'13.3.24 1:27 PM (175.123.xxx.121)냉장,냉동식품은 개봉안해도 폐기하는걸로 아는데
개봉해서 맛보고 이상 있는것이(상하거나 이물질발견) 아닌이상 그냥 드시는게 좋지 않나요?7. 글쎄요.
'13.3.24 1:31 PM (117.111.xxx.11)코스트코가 환불은 확신하지만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뜯어서 1번 사용해놓고 환불한다니..
입장바꿔 생각해보시길..
참!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세상에는
별사람 다있네요.8. 음
'13.3.24 1:32 PM (175.114.xxx.118)먹어보고 입맛에 안맞는다고 환불하는 건 진상이죠
9. 참...
'13.3.24 1:33 PM (125.177.xxx.30)한번 먹고 환불이요?
제품에 이상이 없는데,변심에 의한 환불이요?
코스트코 진상고객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며 삽시다.10. ..
'13.3.24 1:34 PM (211.246.xxx.144)진짜 이런글만봐도화남
고르곤졸라가 상할리도 없고
이거 솔직히 음식에 소량 필요하니 조금만쓰고 환불하는 거 아닌가요
으이구11. 선택은 신중하게!
'13.3.24 1:42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일단 사고보자. 아님 환불하고.'?
선택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식품의 경우 하자가 아닌 이상
뒷감당은 본인이 하셔야죠.
입맛에 안 맞으면 좋아하는 다른 이웃에게 주시든가.
저도 지난 번에 사왔는데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아 저 혼자 두어번 해 먹고 일단 냉동실로 보냈어요.
다른 요리에 접목해 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환불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12. 레알
'13.3.24 1:43 PM (112.150.xxx.36)환불하려는 이유도 쓰셔야죠ㅠ
13. 진짜 싫다
'13.3.24 1:48 PM (203.226.xxx.143)1회먹고 환불 헐ㅜㅜ
14. 레드
'13.3.24 1:49 PM (125.177.xxx.35)일단 뜯어서 먹었다는 거네요?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상하거나 했으면 당연히 환불해야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했던 맛이 아니어서
환불한다는 것은 좀 그러네요.
마트에서는 당연히 환불해주겠죠.
자기들 부담이 아니고 들어오는 입점업체에다가 부담시키고 입점업체는 납품가격 더 비싸게 책정할거고
그렇게 되면 마트가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예전 가격이 아닌 더 높여서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는 거겠죠.
환불....무조건 눈앞에 돈이 보인다고 해서 그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봐요.15. 딱보니
'13.3.24 1:50 PM (59.7.xxx.246)고르곤졸라 치즈가 뭔 맛인지도 모르고 냅다 샀다가 한번 먹어보니 내 입맛이 아니고 하니 환불 생각하는 듯.
16. 진상..
'13.3.24 1:54 PM (27.1.xxx.5)제목을 바꾸시죠
한번 먹었는데 코스트코 식품 환불 되나요?17. ...
'13.3.24 1:55 PM (203.226.xxx.242)매년 내는 회원가입비가 저렇게 환불하는 처리비용으로 쓰인다고 들었어요 원래는 물건을 대량 구입해서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쓰여야 하는데,,,꼭 필요한 환불은 받아야겠지만 그런 환불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대요 윗분 말씀처럼 코스트코가 자선업체도 아니고 저런건 쌓여서 결국 돌고돌아 우리 부담이 됩니다
18. 아깝잖아요.
'13.3.24 1:58 PM (14.63.xxx.149)소분하셔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라면에 넣거나 식빵에 올려 오븐에 구워먹든가 볶음에 조금씩 넣거나
하시면 금방소비돼요..
환불되기야 하겠지만 얼굴 좀 두꺼워야될테고....남은 치즈 폐기될테고...
생각 좀 해 보세요...19. dd
'13.3.24 2:00 PM (223.33.xxx.208)정말 너무하네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좀 해보세요 낯뜨겁지 않습니까??
20. ㅣㅣㅣ
'13.3.24 2:02 PM (59.10.xxx.139)일단 저는 코스코 물건 환불해본적 없는 사람인데요
회원가입비 받는 이유중 하나는 불만족스런물건은 무조건 환불해주기때문 아닌가요
제품가격에 그런비용 다 포함돼있는거죠
저런사람때문에 돌고돌아 우리부담이 된다는건 아니죠..만족스럽지 못하면 환불하세요. 그게바로 코스코 영업방침이에요21. 흠
'13.3.24 2:02 PM (59.7.xxx.246)고르곤졸라를 라면에 넣어 먹는다구용?
22. 보통은
'13.3.24 2:03 PM (1.241.xxx.27)먹어보고 내 입에 안맞으면 아 잘못샀다 생각하고 말지 바꿀 생각은 안하죠.
먹는건데.23. ..
'13.3.24 2:07 PM (221.149.xxx.248)이건 아니죠.
정 못 먹겠으면 스파게티나 피자 만들때 넣어 드시고 어떻게든 처분하셔야죠....24. 어휴
'13.3.24 2:10 PM (110.13.xxx.113)그 만오천원 아껴서 뭐하실려고 하는지요
양심 있음 그러지 마세요25. ...
'13.3.24 2:11 PM (118.218.xxx.174)가능은 하지만 진상.
26. ㅡㅡ
'13.3.24 2:17 PM (125.189.xxx.14)저도 그. 치즈 구입 했네요. . .피자 만들어 먹을라고
맛이~~생각했던거랑 틀리긴 했어요
그래도 반품 생각 못했는데. . .대단하셔요
전 냉동고에 넣어놓고 모짜렐라 또띠아에 잔뜩 올려놓고 고르곤 졸라 치즈 몇개씩 얹어 피자 만들어 꿀에 찍어 먹어요 먹을만해요. . .넘 많이 올리면 짜기도 하고 느끼하니 조금만요. . .이렇게라도 소비해보세요27. 뭐 이런
'13.3.24 2:26 PM (182.172.xxx.177)제 상식으론 질문을 이해를 못 하겠어요.
하자 없는데도 1번 먹고는 환불한다는 건가요?
그게 말이 되요? 그러고도 맘 편히 살아요?
얼굴 안 화끈거려요?28. 세상에
'13.3.24 2:35 PM (121.130.xxx.89)뜯어서 한입 먹어보고 반품할 생각하는 저 멘탈. 이럴거면 다음부터는 모르는건 사지 마세요.
29. ...
'13.3.24 3:04 PM (125.187.xxx.4)원글님
그럼 안되지요,,그러고싶다면 어쩔수 없지요,,30. 음
'13.3.24 3:17 PM (58.141.xxx.198)코스트코 정책이 불량뿐만아니라 고객의 변심, 판단미스까지 모두 환불해주겠다라면 그건 개인 양심문제가 아니라 정책문제죠
업장에서 그런고객까지 끌어안고 가겠다는데 회원들이 양심운운할 필요없을거같아요31. 윗님찬성
'13.3.24 3:25 PM (1.251.xxx.221)..만족스럽지 못하면 환불하세요. 그게바로 코스코 영업방침이에요222222222
32. ...
'13.3.24 3:47 PM (112.121.xxx.214)환불가능하구요..식품은 그 자리에서 폐기합니다.
왠만하면 주변에 나눠줘보시죠...
요즘 고르곤졸라 피자 많이들 먹어서...조금씩 맛보고픈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원글님처럼 한통 샀다가 후회하지 않게요.33. 환불하세요.
'13.3.24 3:50 PM (61.79.xxx.4)본인 입맛에 정 안맞고 역하거나하면 환불할수도 있죠. 만족스럽지 못한거니까요.
그리고 환불해야 그 물건이나 음식이 소비자들 입맛에 안맞는것 알고 다른 종류로 바꾼다거나 하는 노력을 하지않을까싶은데..
홈플러스에선 맛없는 수박도 환불해주는데요 뭐.
환불하세요.34. ..
'13.3.24 4:07 PM (211.205.xxx.127)제품에 만족스럽지 못한거랑,
이 원글처럼 그게 뭔지도 모르고 구매해서 즉 무지해서 자기실수로 그런거랑 어찌 같나요??
저분이 이건 다른 고르곤졸라에 비해 깊이가 낮다 품질이 낮다..뭐 이런식의 고민상태아니잖아요.
그냥 딱봐도 고르곤졸라가 얼마나 꼬린내나는 치즈종류인지도 모르고 샀다가
이건 내가 먹을수 있는게 아니구나하고 영업방침 이용해서 나쁜맘먹고 환불한다는거겠죠.
요즘 스마트폰시대에 제품 정보 알려면 얼마든 알 수 있는건데,
저렇게 가볍게 구매하고 환경에 악영향끼치고...
이런 소비자들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나 카트에 생각없이 막 담아재끼는지.
맛없는 수박이랑 비교할 수 있는게 아니죠
애초에 제품에 문제가 전혀 없는건데요.35. ..
'13.3.24 4:12 PM (121.165.xxx.97)ㅁㅊㄴ
님도 자영업해서 똑같은 인간 만나길...36. 진짜 못된 진상이다~
'13.3.24 4:29 PM (118.209.xxx.89)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37. 헐
'13.3.24 4:39 PM (121.190.xxx.47)진상중에 진상이십니다.
38. 음
'13.3.24 4:52 PM (1.235.xxx.56)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윗님말씀처럼 진싱짓이에요 코스트코 환불하는데 가면 정말 별의별 사람 다 있더군요 반이나 퍼먹은 불루베리쨈을 환불하질않나 10번은 넘게 신었을 더러운 등산화를 가져오질않나,,,에휴 우리 그러지 맙시다 제발!!
39. 음~
'13.3.24 6:34 PM (211.234.xxx.183)전 딸기 환불한 적 있어요. 오후에 사서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먹으려고 보니 윗줄은 구석에 하나 두개인데 아랫줄은 60% 정도가 곰팡이에 물러 있더라구요. 몇 개면 그려러니 하고 먹으려 했는데 안 되겠어서 전화했더니 냉동해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가끔 오후에 파는 물건들이 그런 경우가 있다구요. 물건에 이상이 있으면 식품도 환불 가능하지만 악용 해서는 안 될 듯 해요.
40. 아이고
'13.3.24 6:46 PM (58.235.xxx.11)부자 되겠네요~~~~ 양심도 없지....
41. ㅎㅇㅇ
'13.3.24 6:53 PM (203.152.xxx.124)ㅋㅋㅋㅋㅋ이런 인간들이 있구나 정말 ㅋㅋㅋ 말로만 들었지 ㅋㅋㅋ
42. ............
'13.3.24 11:19 PM (175.253.xxx.172)......................댁 같은 사람때문에 식품이고 뭐고 일반 소비자들이 반품 손해 비용을 더 내는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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