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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집이 너무 너무 춥고 ...전기장판은 파는곳이 없고...

총체적 난국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3-03-24 11:34:06

이사를 왔는데 이사온집이 개별난방이 아니라서 너무 춥습니다.

 

아무리 보일러 온도를 올려도 더 이상 올라가지않구요.

 

감기도 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위에 반코트를 입고있어요. ㅠ.ㅠ

 

제가 남들보다 심히 추위를 타는 체질이라서  다른거 다 아껴도

난방만큼은  따뜻하게 하고 지내왔는데 ...이사와서  한달도 안되었는데  계속 감기몸살을 달고삽니다.

 

게다가 정말 추운달은 피해서 3월초에 왔는데 이러면 대체 올 겨울은 어떻게 날지 앞이 캄캄합니다.

 

게다가  전기장판을 사러 마트나 가전제품매장을 다 돌아다녔는데  2월이면 다 철수해서 없답니다. ㅠ.ㅠ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좀 살려주세요.

콜~~~~~~~~`록 콜~~~~~~~록

IP : 121.139.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
    '13.3.24 11:35 AM (112.154.xxx.154)

    아직 팔아요.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빠릅니다.

  • 2. 자전거
    '13.3.24 11:38 AM (122.32.xxx.4)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A0%84%EA%B8%B0%EC%9...

  • 3. 흑흑
    '13.3.24 11:39 AM (121.139.xxx.138)

    윗분들...빠른 답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사온지 몇달만에 이사를 가는분도 계시죠? ^^::

  • 4. 자전거
    '13.3.24 11:41 AM (122.32.xxx.4)

    그러면 뒷사람 넣고, 부동산 소개비 물어주고 나오셔야할 가능이 많습니다.

  • 5. ..
    '13.3.24 11:42 AM (223.62.xxx.217)

    미친듯 공감가네요. ㅜㅠ
    저도 이사오고 몇년만에 감기와서 원망스러웠어요.
    오자마자 이사가고싶다... 가을까지 대충 살다 이사할거예요. 세입자 구해주고..

  • 6. 저두요
    '13.3.24 11:50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아직도 방풍비닐 못떼고 보일러 틀고지내요. 대충살다 이사하려고했는데 여태 살고있네요

  • 7. 원글
    '13.3.24 11:55 AM (121.139.xxx.138)

    전기장판과 온수매트..황토매트 어느것이 좋은가요?
    하나 알려주니 열을 알려달라는꼴이죠? ^^::

  • 8. ,,,,
    '13.3.24 12:16 PM (183.103.xxx.148)

    황토매트 괜찮어요

  • 9. 인터넷
    '13.3.24 12:57 PM (112.154.xxx.154)

    전 황토는 안써봤고, 전기장판은 전자파때문에 많이 안쓰는거 같은데 저는 씁니다. (그냥써요)
    가볍고 다양하고 그렇죠(별로 안 예민해서),
    온수가 좋은데(전자파 안나온다는 소문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그냥 요처럼 내내깔아둬야하거든요.
    집이 작아서 온수는 있는데 안써요. 적당하게 가벼운거 사서쓰세요.

  • 10.
    '13.3.24 1:42 PM (175.114.xxx.118)

    옷 위에 붙이는 발열패치도 있어요. 등 뒤에 하나 붙이고 겉옷 입으면 따뜻해요.

  • 11. ..
    '13.3.25 12:48 PM (180.66.xxx.8)

    거실에 까는 장판식도 괜찮아요 거기에 요 깔고 자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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