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사하는 소리 참아야합니까??
에휴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3-03-24 10:53:38
윗집에서 공사를 해요
엘리베이터에도 입구에도 공지를 하더라구요
2주정도 걸린다고 적혀있었구요
지긋지긋한 2주가 지났는데 계속 공사를 하네요 참았어요
그 후로 10일이 넘어가요
2주전 만큼의 소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뛰는 층간소음보다는 훨씬 심하지요
공사가 덜 끝났나보다하고 참고 살았는데
오늘 일요일에까지 망치두드리는 소리를 몇십분동안 내고있네요
오늘은 그만해달라 말 할수 있는거 맞죠?
IP : 223.33.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빙그레
'13.3.24 10:55 AM (180.224.xxx.42)일요일이잖아요..
2. ᆢ
'13.3.24 10:56 AM (218.51.xxx.220)일요일은 못하게해야죠
그리고 대체언제까지 할건지 항의하세요
가만있으면 가마떼기인줄알아요3. ...
'13.3.24 10:58 AM (211.234.xxx.13)저희 아파트는 무조건 평일 9시에서 6시까지만
공사가능해요.
일요일 아침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항의하세요.4. 일요일은 안 해요...
'13.3.24 11:00 AM (182.218.xxx.169)일요일은 하면 안 될텐데???
5. ...
'13.3.24 11:20 AM (58.227.xxx.7)토요일, 일요일은 못하게 관리실에서 하던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집에서 쉬는날이라구요
인테리어업자가 막나가네요...6. 혹시..
'13.3.24 12:15 PM (121.183.xxx.103)원글님,, 울 아파트 같은 라인 아니예요???
우리 윗층도 지금 며칠째 공사하고 있어요,,
4월1일 까지 한다능,,,ㅠㅠㅠㅠ7. 어휴
'13.3.24 1:29 PM (175.197.xxx.157)저도 원글님 기분 알아요.
저희집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주말만 되면 공사를 해요.
주중엔 어린이집 운영을 해서 그런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쉴 새 없이..
저는 주말에 나가지도 않고 쉬는 사람인데
너무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어린이집 원장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했더니
본인은 시끄럽다고 딸네 집 가 있더만요.
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한 거니 참아달라고...
아이들 내세워서 참아달라고 하면서
저보고 아이 안 키워봤냐는 식으로...ㅎㅎㅎㅎㅎ
몰지각한 이웃 많아요.
그 어린이집은 곧 망하라고 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001 | 괴산 선유동계곡 취사 가능할까요? 4 | // | 2013/08/02 | 3,787 |
283000 | 태몽질문.. 구렁이꿈꾸고 낳은 아이.. 성격이 어떻던가요..? 9 | 구렁이태몽 | 2013/08/02 | 3,029 |
282999 | 생중계 - KBS 규탄 촛불집회 | lowsim.. | 2013/08/02 | 1,336 |
282998 | 이엠으로 가글? | 포미 | 2013/08/02 | 2,393 |
282997 |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 뚝딱~ | 2013/08/02 | 2,719 |
282996 |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 냉장고 | 2013/08/02 | 3,830 |
282995 |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 희망 | 2013/08/02 | 12,715 |
282994 |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 날개 | 2013/08/02 | 1,433 |
282993 | 전남친 결혼하네요. 5 | 후휴 | 2013/08/02 | 5,588 |
282992 |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 현금 | 2013/08/02 | 1,815 |
282991 |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 찜찜한 기분.. | 2013/08/02 | 7,157 |
282990 |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 미역 | 2013/08/02 | 3,195 |
282989 |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 그리운 | 2013/08/02 | 3,739 |
282988 |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 찜질방 | 2013/08/02 | 2,559 |
282987 |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 옷병걸린듯 .. | 2013/08/02 | 12,259 |
282986 |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 정보 | 2013/08/02 | 1,758 |
282985 | 비립종은 레이저보다 바늘로 따는 방식으로 해주는 병원이 낫지 .. 8 | 피부 | 2013/08/02 | 9,291 |
282984 | 생중계 - 42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민주당 천막.. 1 | lowsim.. | 2013/08/02 | 1,078 |
282983 | em 발효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5 | .. | 2013/08/02 | 1,946 |
282982 | 한복선 대복김치어떤가요?? 3 | .. | 2013/08/02 | 3,727 |
282981 | 이모님댁이에요. 14 | 이런게해탈.. | 2013/08/02 | 4,642 |
282980 | 핸드폰 저장관련_베스트글 9 | 에구 | 2013/08/02 | 1,666 |
282979 | 여름이라 5 | ........ | 2013/08/02 | 927 |
282978 | 초등 6 아들 웃기기 6 | 웃자 | 2013/08/02 | 1,304 |
282977 | 일본 부총리 아소 타로의 나치 발언 철회에 관하여 | 맑은구름 | 2013/08/02 | 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