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사하는 소리 참아야합니까??

에휴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3-03-24 10:53:38

윗집에서 공사를 해요
엘리베이터에도 입구에도 공지를 하더라구요
2주정도 걸린다고 적혀있었구요
지긋지긋한 2주가 지났는데 계속 공사를 하네요 참았어요
그 후로 10일이 넘어가요
2주전 만큼의 소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뛰는 층간소음보다는 훨씬 심하지요
공사가 덜 끝났나보다하고 참고 살았는데
오늘 일요일에까지 망치두드리는 소리를 몇십분동안 내고있네요
오늘은 그만해달라 말 할수 있는거 맞죠?
IP : 223.33.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3.3.24 10:55 AM (180.224.xxx.42)

    일요일이잖아요..

  • 2.
    '13.3.24 10:56 AM (218.51.xxx.220)

    일요일은 못하게해야죠
    그리고 대체언제까지 할건지 항의하세요
    가만있으면 가마떼기인줄알아요

  • 3. ...
    '13.3.24 10:58 AM (211.234.xxx.13)

    저희 아파트는 무조건 평일 9시에서 6시까지만
    공사가능해요.
    일요일 아침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항의하세요.

  • 4. 일요일은 안 해요...
    '13.3.24 11:00 AM (182.218.xxx.169)

    일요일은 하면 안 될텐데???

  • 5. ...
    '13.3.24 11:20 AM (58.227.xxx.7)

    토요일, 일요일은 못하게 관리실에서 하던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집에서 쉬는날이라구요
    인테리어업자가 막나가네요...

  • 6. 혹시..
    '13.3.24 12:15 PM (121.183.xxx.103)

    원글님,, 울 아파트 같은 라인 아니예요???
    우리 윗층도 지금 며칠째 공사하고 있어요,,
    4월1일 까지 한다능,,,ㅠㅠㅠㅠ

  • 7. 어휴
    '13.3.24 1:29 PM (175.197.xxx.157)

    저도 원글님 기분 알아요.

    저희집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주말만 되면 공사를 해요.
    주중엔 어린이집 운영을 해서 그런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쉴 새 없이..

    저는 주말에 나가지도 않고 쉬는 사람인데
    너무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어린이집 원장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했더니
    본인은 시끄럽다고 딸네 집 가 있더만요.
    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한 거니 참아달라고...

    아이들 내세워서 참아달라고 하면서
    저보고 아이 안 키워봤냐는 식으로...ㅎㅎㅎㅎㅎ


    몰지각한 이웃 많아요.

    그 어린이집은 곧 망하라고 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35 혹시 턱 끝쪽위(귀 뒤쪽) 누르면 신경 땡기는분 계세요?(한의원.. 2 현수 2013/04/08 2,543
238834 나이 41에 간호학원 힘들까요? 6 힘들까? 2013/04/08 2,182
238833 정말 때는 밀수록 많이 나오는거에요? 17 ... 2013/04/08 2,996
238832 외국어고등학교는 대부분 기숙사 학교인가요? 4 ** 2013/04/08 937
238831 초6 수학 질문이요 8 수학 2013/04/08 739
238830 애기2명 어른3명 어떤차를 타야할까요? 3 어떤차 2013/04/08 451
238829 핸드폰 요금제(LTE)짜증나네요. 9 123 2013/04/08 1,702
238828 지난 글 중 " 야밤인데 자랑 한가지씩 해 봐요&quo.. 1 ! 2013/04/08 711
238827 생리후 냄새ㅜ 1 .. 2013/04/08 13,082
238826 40년된 아파트 한달동안 리모델링하는 옆집 6 소음소음 2013/04/08 3,895
238825 국민연금, 기업 주식지분 확대 찬반논란 세우실 2013/04/08 553
238824 직업상담사 어떤가요? 1 리턴공주 2013/04/08 2,153
238823 참한 총각 소개팅 잡아줬는데요. 3 ㅠㅠ 2013/04/08 2,591
238822 목동에 옷수선 잘하는 곳 있을까요? 2 ... 2013/04/08 2,822
238821 오래된 비누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8 비누사랑 2013/04/08 4,191
238820 사대보험 이중가입은 안 되나요? 3 보험 2013/04/08 6,617
238819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5 활기찬 하루.. 2013/04/08 614
238818 전화영어프리토킹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8 646
238817 원하던 이직 성공했는데 기쁘지 않아요 5 행복은 2013/04/08 1,854
238816 중2.딸 공부 봐주는거 . . .이렇게라도 해야나요? 18 꼴등 2013/04/08 2,332
238815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48
238814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258
238813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122
238812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629
238811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