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송윤아씨 지인이시라는 분께....

.... 조회수 : 16,231
작성일 : 2013-03-24 10:08:07

그러니까...

님의 글에서 추론하자면...

둘의 사랑이 설경구씨가 유부남인 상태에서 즉, 불륜으로 시작된 건 맞는거네요?

지인이시라니 믿겠습니다.

당사자들은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거든요.

IP : 121.160.xxx.4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풍이 붑니당~
    '13.3.24 10:10 AM (182.218.xxx.169)

    ㅋㅋㅋ
    지인이라니 맞나봐요..

  • 2.
    '13.3.24 10:13 AM (182.215.xxx.19)

    와 원글님 진짜 예리하시다!

    송윤아 지인님
    머리가 나쁘니 지인이 엑스맨ㅋㅋ
    떠돌던 루머 확인시켜줘서 고맙슴다

  • 3. 그 지인이 쓴 글
    '13.3.24 10:15 AM (125.177.xxx.30)

    어디다 퍼 날라도 되나요?
    불법인가요?

  • 4. ^^
    '13.3.24 10:17 AM (175.223.xxx.190)

    밑에 지인글은 진짜 화딱지 나더라구요
    원글님의 정리.
    정말 깔끔 하시다^^

  • 5. 혹시
    '13.3.24 10:17 AM (166.147.xxx.157)

    고단수 안티 아니신지...

  • 6. 그러니까요
    '13.3.24 10:18 AM (112.153.xxx.137)

    자식도 낳고 사니
    이제 그만 ----------> 결론은 이거죠?

  • 7. 혹시
    '13.3.24 10:18 AM (166.147.xxx.157)

    고단수 안티---->그 '한때' 지인이셨다는 분

  • 8. 공주병딸엄마
    '13.3.24 10:18 AM (117.111.xxx.199)

    둘의 불륜보다 더 미칠것 같은건

    둘의 뻔뻔함이에요
    얼굴만 보이지 않고 살았음 좋겠어요

    송씨는 모성애 관련 영화도 찍지 않았나요?
    그런짓을 하지 말고 그냥 둘이 살라고요!

  • 9. soulland
    '13.3.24 10:20 AM (211.209.xxx.184)

    저도 읽었는데요.

    과거는 잊고..현재 새가정을 응원하자는 내용이었던거같아요.

    새생명이 탄생했으니 비도덕적인건 전부 묵인하자는 내용이었네요.

    그저 송윤아씨 빙의되서 나온 글이더라구요.

    더러워요. 정말...

  • 10. ...
    '13.3.24 10:27 AM (49.50.xxx.237)

    설송 그것들 공중파나 씨에프 절대 출연 시킴 안됩니다.
    아니 그것들을 씨에프 모델로 쓰는 회사도 정신나간거 아닌가요.
    이미지가 똥값인데 무슨 광고를 한다고..
    암튼 불윤아보면 구역질 나요. 한때는 괜찮게 봤는데..
    남자보는눈이 그정도인가싶어.

  • 11. 아자
    '13.3.24 10:44 AM (114.207.xxx.96)

    송윤아 아직 정신 덜 차린듯...

    지도 애 낳아 보면 모르나 .. 전부인이 어떤 맘이었을지...

    나같음 부끄러워서 애 기르면서 공중파 못 타겠구만.

    같은 사람인데도 마인드가 넘 다르네.. 그러니 불륜녀에 결혼까지 했겟지만.

  • 12.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진 않지만...
    '13.3.24 10:54 AM (182.218.xxx.169)

    송씨가 마중에 설씨가 또 다른 사랑을 만나 흔들리면 어떤 기분이 들지...참...

  • 13. .....
    '13.3.24 11:18 AM (113.131.xxx.24)

    주는데로 받으리라.....


    그렇게 뜨거운 로맨스를 했으니 둘이 행복하게 사쇼~

    뭘 자꾸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 지랄이야?

    누가 둘이 살지 말라고 했나?

    그냥 티비에만 얼굴 들이밀지 말고 살라고!!!

  • 14. ....
    '13.3.24 11:25 AM (114.129.xxx.95)

    남의눈에서 눈물뺀인간들 자기들눈에선 피눈물흘리는날 옵니다

  • 15. !!
    '13.3.24 11:45 AM (219.254.xxx.188)

    인과응보

    두고봅시다.

    얼마나 잘 사나...

  • 16. 그 둘..
    '13.3.24 11:45 AM (220.119.xxx.40)

    각각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송윤아는 드라마 재밌게 봤고..설경구는 영화 다 찾아봤을만큼..
    솔직히 지금으로선 굉장히 방송복귀를 하고싶지않나 싶구요(송윤아)
    설경구도 이미지 회복을 노린거 같은데..둘다 양심있으면 다른건 비난 안할테니 그냥 조용히 살았음 합니다..기자회견하고 애가 태어나니 행복하니마니(전처 딸도 있는데..)그거 자체가 비호감입니다

  • 17. 아마도
    '13.3.24 12:13 PM (125.186.xxx.25)

    그르게요..

    송윤아가 지인인척 하며 쓴것 같아요..

    진짜 지인이면 쪽팔려서 나타나지도 못하겠구만..

    불륜이 자랑인건지 ..

  • 18.
    '13.3.24 4:25 PM (182.210.xxx.57)

    원글님 예리 !!
    맞네요.

  • 19. 오~
    '13.3.24 4:55 PM (121.175.xxx.150)

    그렇군요!!!
    이리저리 소문만 무성한 건인데 지인이라며 편들어주는 글이니 불륜이 맞다는 소리군요.

  • 20. .............
    '13.3.24 5:08 PM (182.208.xxx.100)

    지인은 불륜도,,편들어 주는 군요,,그러면 이번에는,,,,,설씨,,,지인은 안나오나요?/
    설씨는 생각 해 보면,,,행운아 네요,,,
    송씨하고 지금은 살지만,,
    다른 여자 생기면,,,송씨가 쿨하게,,이혼해 줄거잖아요,,,
    설씨..행운아 입니다,ㅋ

  • 21. ...
    '13.3.24 5:49 PM (175.195.xxx.37)

    둘의 사랑이 설경구씨가 유부남인 상태에서 즉, 불륜으로 시작된 건 맞는거네요?


    뭐보면 이런 결론이 나오나요?
    (이해못하고 있어서 질문하는 거예요)

  • 22. 그러니까
    '13.3.24 6:19 PM (14.47.xxx.36)

    지인이면 그들이 불륜이 아니다 헤어지고 만난거다 이렇게 대변을 해줘야 하는데
    아플만큼 아팠고 힘들었다..아이도 있으니 앞으로 행복을 빌어주면 안되냐??.요렇게 말했쟎아요
    그게 무슨 소리겠어요?

    만약 아는 사람이 불륜이 아닌데 불륜으로 소문이 났으면 지인으로써 어떻게 말하겠어요?

  • 23. ...
    '13.3.24 6:29 PM (121.190.xxx.72)

    송윤아 지인 글 삭제했네요...
    송윤아 아님 송윤아 엄마 글이란데 500원 겁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송윤아가 굉장히 맹하구나 느꼈어요
    맹한 애가 고집부리면 대책 없죠...

  • 24. 분당 아줌마
    '13.3.24 7:39 PM (175.196.xxx.69)

    지들 좋으면 지들끼리 조용히 살면 되지 왜 기어 나와서 다른 사람들 신경 쓰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송씨 입장에서는 본인과 같이 활동하던 김하늘이 주인공 하는 거 보면 배 아프겠죠.
    나두 잘 할 수 있는데 하겠지만 본인 처지를 알아야지.
    소크라테스 할아버지가 저승에서 송씨에게 말합니다.
    '네 자신을 알아라'

    그리고 설송이 나댈수록 본인들 행위에 대한 글들이 많아지고 그 집 자식 크면 그거 다 봅니다.
    아이가 컴퓨터하고 인터넷하면 엄마 아빠 이름 검색해 보면 다 뜰텐데 평생 아이 인터넷하는 것만 지킬수도 없고.
    그저 조용히 사는 것이 둘이 그 이쁘다는 자식한테 해 줄 수 있는 최선이라는 걸 명심하시길...

  • 25.
    '13.3.24 7:49 PM (211.36.xxx.73)

    글케 안재욱 연예인이라고 개무시 했다더니 상간녀 되는 꼴이라니ㅠ

    애는 보나마나 유학보내겠죠~ 분위기 탓하며.송씨도 같이 가버리겠고

    입모양부터 너무 가식적 있었음.송씨.

    설씨는 조용히 연극에 매진?한다고 언플 할듯요

    뻔 하게 보이네요.지긋지긋 다 안보였음 좋겠어요.

    교육상 너무 안좋고 불쾌해요.

    그들을 보며 짜증 내야한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 26. ㅠㅠ
    '13.3.24 10:58 PM (223.62.xxx.135)

    누굴미워하거나ᆢ그러지않으려고ᆢ항상ᆢ애쓰는데
    송설얘기들을때마다
    울화가치미네요
    당한당사자는
    어떤심정일지
    나뿐ᆞ

  • 27. 밉상들..
    '13.3.25 1:08 AM (1.253.xxx.247)

    그둘이 왜 밉상스러울까 생각해 봤어요. 결혼발표때 했던 뻔뻔한 거짓말들.. 사람들을 바본줄 안거죠. 다아는데.. 자기가 한 거짓말을 스스로도 진짜라고 믿어버리는 것 같아요. 힐링 출현하는 걸 보니 자기들도 장고 커플처럼 관심받고 싶은가봐요. 실제로 그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 28. 뭐눈에는 뭐만
    '13.3.25 6:52 AM (175.117.xxx.230)

    미미님 설경구가 또 바람피길 진심 바라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549 베스트에 있지만 외식대세가 9 ㄴㄴ 2013/03/30 2,962
234548 해외구매 이런경우 구제방법 없겠쬬? 음ㅂ 2013/03/30 535
234547 친자녀 못생겼음 못생겼다고 하나요? 21 ... 2013/03/30 5,117
234546 종합병원 소아과 다인실입니다!!!넘 시끄러워요 ㅠ ㅠ 3 ㅇㅇㅇ 2013/03/30 1,713
234545 The Power of Introverts(내향성의 파워) TE.. 6 The po.. 2013/03/30 1,458
234544 신랑가족관계증명서 이상해요 (내용 추가합니다...) 95 휴우 2013/03/30 35,394
234543 초등 여자아이 친구사귀기 도와주세요 1 한그루 2013/03/30 1,274
234542 소개팅 했는데 상대녀에게서 확 끌어당겨지는게 없으면... 4 @.@ 2013/03/30 3,441
234541 개 좋아하는건 좋은데 7 ㅡㅡㅡㅡ 2013/03/30 830
234540 원래 직장분위기가 외모비하가 일상인건가요? 2 00 2013/03/30 1,878
234539 같이 밥먹는데 물떠와라 밥더줘 하는거 싫어요. 31 2013/03/30 4,143
234538 유치원 생일 선물 조언해주세요 6 생일 2013/03/30 1,649
234537 시판 반조리 음식, 얼마나 믿고 드세요? 7 편하긴 해 2013/03/30 1,941
234536 비염 환자들 보세요.^^ 14 죽마고우 2013/03/30 4,881
234535 아이야, 엄마도 배울만큼 배웠단다...!!! 23 네가 좋다... 2013/03/30 3,359
234534 트위터 질문ㅜㅜ 질문 2013/03/30 355
234533 팬더 안되는 마스카라,지워지지않는 아이라이너 좀 알려주세요. 7 마스카라 2013/03/30 2,837
234532 아르헨티나라는 나라의 국민 되기 참 쉽네요 17 보르헤스 2013/03/30 6,644
234531 혼자가 좋은데 잘못된것 같고.. 4 관계 2013/03/30 1,017
234530 아이와 오늘 많이 힘드네요ㅠㅠ 5 초3 2013/03/30 1,330
234529 저 정말 이상한걸까요^^? 동물 싫어하.. 2013/03/30 743
234528 국민TV라디오 -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법! 참맛 2013/03/30 521
234527 10대후반부터20대초반 아들키우시는맘 제글좀 봐주세요 1 ..... 2013/03/30 597
234526 반영구화장 돈을 쓸어담네요... 20 음... 2013/03/30 20,409
234525 결혼과....일.... 4 ??? 2013/03/30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