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인 얘기를 하자면.
꽃미남이란 결국 여성 호르몬의 비중이 일반 적인 남성보다는 높은 남성을 얘기하죠.
여성 호로몬의 비중이 일반적인 남성보다 높기 때문에 이쁜 외모와 함께 성격도 덜 바람을 피우게 되는 구조가 되죠.
남자답게 생겼다 화끈하다 하는 얘기는 남성 호르몬의 비중이 높다는 얘기이고 여자를 밝히게 되죠.
"못생겼으며 여자를 밝힌다" 라는 얘기의 핵심은 남성 호르몬의 비중이 높다보니 여자를 더 밝히게 되고 한 여자 또는 아내내에게 만족을 못하게 되는 형태가 되죠.
꽃미남인데 아내에게 충실하다는 얘기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까운 성격이다 보니 한 여자를 만들면 다른 여자를 쳐다보지 않는다는 얘기죠.
여자에게 찝적대거나 들이대는 것도 그만한 욕구가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여성스러운 남성은 그만큼 욕구가 낮기 때문에 이여성 저여성과 사귀는 것도 귀찮은 일에 해당하니까 말입니다.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보다는 평생을 함께할 확실한 내 여자를 만드는 것이 휠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나와 비슷한 가치관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며 발전해 갈수 있는 여성이 저한테는 최고의 여성이라는 생각입니다.결혼은 현실이라는 것 이 극복하기 힘든 현실을 어떻게 함께 타협해 가며 발전해 나갈수 있을까가 중요한데 대부분 이상을 추구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네요.
여성은 조건 좋은 남성을 잡아서 사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고 남성은 자신의 씨를 여기 저기 뿌릴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죠.
여성은 현실적인 조건을 남성은 이제 "일처 일부제" 라는 현실을 인식하고 본능이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도 과거의 본능 메카니즘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문제죠.
뭐 언젠가 몇만년이 흐르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