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16773&cpage=&...
노홍철이 옛날 무한도전에서 집 공개 했을 때랑 사는 곳은 같고 인테리어만 바꿨다고 하는데 여전하네요.
(댓글보니 이사 했다는군요)
약간 결벽증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깔끔하군요.
저런 분들은 결혼해도 성격 안바뀌겠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16773&cpage=&...
노홍철이 옛날 무한도전에서 집 공개 했을 때랑 사는 곳은 같고 인테리어만 바꿨다고 하는데 여전하네요.
(댓글보니 이사 했다는군요)
약간 결벽증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깔끔하군요.
저런 분들은 결혼해도 성격 안바뀌겠죠?
냉장고 안에 음료수 각 맞춰 앞 뒤로 배열해서 진열한건
정말 심각해 보이네요..
혼자 사시는게 좋을듯
60평대라던가?
압구정 현대 단지는 같은데 한강 조망 보이는 곳으로, 경매로 25억(?)인가에 샀다고...
연예인은 정말 돈 잘 버는 듯.,..
무한도전에 나왔던 집보다 큰 평수로 이사한거예요 압구정 현대 같은 아파트안에서.
아 이사했군요 누가 이사안했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말 하는거 보면 혼자도 잘 즐기며 살것 같아요ᆞ노홍철 팬이지만 누군가와 함께 부부로 살긴 힘들 듯 해요ᆞ
저렇게 깔끔하게 해놓고 살고 습관들이면 오히려 할일도 훨 줄어들어요.
지저분한거보다 훨 낫습니다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는데 병이랄거까지야.
냉장고 음료수는 좀 그렇지만.. 저정도가 그렇게 결벽증 수준은 아니라고 봐요..
저게 사실 정상인데 일반인은 애키우고 뭐한다고 바빠서 저렇게 할 여유가 없는거죠..
도우미 쓰고 해서 저렇게 할수 있다면 저렇게 하고 살사람 많아요.
받더라구요
음료는 색깔별로 줄 흐트러지면 안되서 베란다에 여벌 음료를 두고 (헉)
음료도 색이 중요하다 그러더니 요즘은 초록과 빨강에 꽂혔나봐요ㅠ
남이 화장실가면 더럽힐까봐 노심초사하는거 보니 그냥 깔끔이 아니라 병적인것 같아서
사위나 남편감으론 아주 별로 ㅠㅠ
창으로 한강야경이 보여 부러웠어요
같은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거실,주방외에 촬영한것도 다른거실쪽인것 같은데..
주위에 결벽증 .. 깔끔한다는 쉰먹는 지인을 보니.. 성격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결벽증 남편 와이프는 엄청 힘들어 하는데.. 밖에서 보는 성격과,, 실성격은 전혀 다르더군요..
저정도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사는 것이 낫을것 같습니다..
지인 와이프.. 화병에 .. 소화도 안되서.. 건강체크해도 별다른 소견은 없는데..
툭하면 소화불량...............
노홍철보다 기가 센여자라면 가능할까나//
집착하면 병이죠.. 저도 좀 저런거 좋아하는데..
누가 흐트려 놓는다고 불안초조 하지는 않아요.. 나중에 다시 정리하는거죠.
재밌잖아요 각잡고 줄세우기.. 근데 노홍철씨는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흐트러지는거에 불안해산다면 강박증인거 같아요.
여러번 티비에 나와서 대다수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이니
모르면 몰랐을까 알면서도 맞춰줄수 있는 잘 맞는 짝이 있겠죠
개인적으로 너저분 지저분한 사람보다는 정리정돈 잘 하는 사람이 더 좋아요
특별히 맛 있나요?
전 좋아보입니다. 분위기 좋은곳도 옷걸이 만드는 것보담
깔끔한게 좋으네요. 집은 좁아보이는 인테리어예요.
강박증이죠.어릴적 ADHD가 그런 형태로 아직도 남아있다고 전에 무도 나오신분이 노홍철에게 말씀하셨죠.
마루의 돌 기둥 인테리어는 좀 이상해요. 제 막눈에는.
지금집 한강전망 넓은평수 아파트 경매받아서 이사했어요.
집 정말 좋죠 경매가는 꽤 높았어요
몇년 전에도 방송에서 찍으러 갔을 때도 너무 깔끔해서 놀랐어요
냉장고에 색 맞춘 것도 맞춘거지만 좋아하는 그 제품이 갯수가 생각한대로 맞춰서 꼭 있어야 한데요
인터뷰하러 간 사람이 모르고 중간 거 빼서 먹었는데 열을 맞춰야 한다고 버럭 화냄 ㅋㅋ
밖에서 들어오거나 발에서 땀나면 자국 생기는데 그것도 싫어서 걸어다니는 손님 따라다니면서 눈치 보면서 빡빡 청소하고
보는 시청자 입장이라 웃기긴 했는데 아내면 비슷한 성격이면 좋아하겠지만 반대면 힘들겠어요 ㅋㅋ
그런데 저 정도로 깔끔하게 사는 사람도 많지않나요?
냉장고야 살림집은 반찬이니 채소니 많으니 저렇게는 못하지만,
혼자사는 싱글이 음료랑 술만 넣어 채울 수 있다면 저렇게 하는거 별로 안힘들어요
요즘 다들 넓은데 살고 그러니 깔끔하게 잘해놓고 사는 집 많습디다
애 어린집 빼놓고는....
노홍철 별로 과하지 않다 생각되는데.
이쁘네요. 어디 제품일까요?
자기가 한다면 괜찮을것 같은데요.결혼하면 아이가 생기잖아요.
만약에 아이한테 화내게 된다면 치료받아야할것 같은데요??
좀 더러운 사람이랑 사는 중이라 ㅠ.ㅠ 일단은 깔끔한 남자가 좋네요
아 우리남편은 안치워도 너무 안치워 ㅠ.ㅠ
모친 영향도 큰 거 같아요.
욕실에 몰아넣고 호스로 찬물 쎄게 틀어서 샤워시킨 어린시절 얘기를 노홍철이 한 적 있었어요.
현재의 극단적 결벽증에는 그 시절의 공포도 한 몫 하는 듯 해요.
결혼하더라도 애는 절대 낳으면 안됨ㅜㅜㅜㅜ
응X는 집에서 밖에 못쌌데요..
무언가 결벽증이 있어요...
본인도 인정하던데...
항상 밝고 활기찬 노긍정께서도
마음속에 어떤 결함?같은건 있구나 싶어
일면 위로가 되었었죠..
나랑 성격이 비슷한듯..
저도 저렇게 해놓고 살아야 속이 시원하거든요
저 근성의 10프로만이라도 저하고 나눴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어질러졌어도 너무 편해서 탈입니다.ㅠㅠ
생수 간격 일정하게 줄 맞춘 거랑 상표 방향 보고 무서웠어요. 강박증 같아요.
무도에서 처음 노홍철 집 보여줬을 때 결벽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에 무도 해외촬영 가서 멤버들 일렬로 서서 이야기할 때 노홍철 진짜 안씻는다고, 해외 나온 지 4일째인데 샤워 안한다며 타박 주더라구요.
그렇게 집 깨끗하게 치우는 사람이 안씻는다고 하니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 고딩때 짝지가 결벽증이었어요. 아침에 등교하면 휴지부터 꺼내 자기 의자 책상 싹싹 다 닦구요...
근데 반전은 그 휴지를 그대로 바닥에 버려요 ㅎㅎ
자기몸 닿는곳만 깨끗이~
집에서도 물한잔 마실때도 컵 싹싹 씻어 야 하고...옷도 한번 입고 나갔다 오면 다 세탁해야하고...겨울 외투청바지도..
근데 압권은 수학여행가서 생수 사다 칫솔질 세수하는거 말고는 머리도 안감고 샤워도 안했어요..물 더럽다고.. 과자외엔 밥도 안먹구요.
노홍철도 못씻는 이유가 같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