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간적고통때문에 쓰러지기도하나요?

daFf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03-23 23:22:23

20대중후반여자예요.
다음주쯤병원을 가보려고해요. 제가 어제 길에서 쓰러졌는데요, 그 직전에 발목을 삐었는데 너무 아프고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가로수를 잡고 서있었는데 어지럽더니 바닥에서 헤매는 기분에 정신이 들었어요. 10초정도였던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3번쓰러졌는데 한번은 장염으로 고생하다가 이침에. 그다음은 손을 베어서 피가많이 나는걸 보고..
그다음이 오늘이예요.
평소 수축기 혈압재면 40/65정도 나올때도 많아요
저혈압이고 심장이 약한느낌이어릴때부터 있었어요.
체중은 정상보다 약간 과체중이구요 ..

원인이뭐고 병명이있을까요?
IP : 39.7.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11:25 PM (1.233.xxx.101)

    너무 아프면 그러기도 하더군요.
    저는 식도염 때문에 너무 아파서, 지하철에서 내리다 쓰러진 적 있었어요.
    너무 아프고 땀나고 힘들더니, 그러더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걱정되시면 검사 한번 해보세요.

  • 2. 다누림
    '13.3.23 11:26 PM (119.132.xxx.246)

    쇼크로 그런 경우가 있어요.
    저도 발목이 심하게 접질리면서 눈앞이 뿌옇게 변하고
    귀가 울리면서 잠시 쓰러진적이 있어요.

  • 3. 34
    '13.3.23 11:29 PM (125.176.xxx.160)

    제가 그랬어요.
    삼성 서울병원가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진단받았어요.
    치료방법 없어요

  • 4. ...
    '13.3.24 12:02 AM (118.222.xxx.82)

    미주신경성 실신 빙고!!!병원 안가셔도 돼요.사람들은 절보고 꾀병부린다 웃었다가 핏기없는 얼굴 보고는 사태 심각성 깨닫고 걱정하지만 시간이 약.

  • 5. ---
    '13.3.24 12:10 AM (182.208.xxx.182)

    길가다 한번 쓰러진적 있습니다.다리 풀리면서 허리 통증이 너무나 심해서요.
    저혈압입니다.. 비만인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건강체크 받아보세요..
    다른 질병이 있습니다..

  • 6. ㅇㅇ
    '13.3.24 12:21 AM (175.212.xxx.159)

    학교 다닐 때 생리통으로 기절한 친구 있었어요
    순간적 고통으로 기절하는 거 가능하죠..

    근데 원글님은 저혈압 때문에 쓰러지신 게 아닌가요
    늘 조심하세요..

  • 7. ..
    '13.3.24 9:22 AM (92.78.xxx.143)

    알레르기라 귀 뚫은게 염증이 생겼어요. (응?)
    친구들이 귀걸이 껴준다고 하는 데 초긴장해서 몇초간 정신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656 다시 싱글로 돌아가신다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 21 변화 2013/08/01 2,870
282655 아들 VS 딸 26 쿠커티 2013/08/01 5,174
282654 난생 첨 호텔패키지 예약했어요.. 뭘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5 호텔 2013/08/01 3,142
282653 학원비환불 가능할까요 2 어쩜 2013/08/01 1,391
282652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4 7월8월 2013/08/01 1,399
282651 살다살다 이렇게 심한 장염은 처음 걸렸어요 12 마블녀 2013/08/01 18,578
282650 아니,,남자가 너무 매너있고,멋있는거예요..근데,알고봤더니ㅠㅠ 30 ,, 2013/08/01 12,937
282649 댓글달린 게시물은 삭제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6 제발 82 2013/08/01 879
282648 임신했는데 괜찮은 반찬배달업체 아세요? 6 예비엄마 2013/08/01 3,607
282647 지금 모래시계 80년도 광.. 2013/08/01 858
282646 오래 된 김치 3 션샤인 2013/08/01 1,204
282645 입생로랑 "뮤즈 2"가방이요 어쩌나요? 2013/08/01 1,325
282644 댁의 냉장고는 안녕하십니까? 4 요즘 2013/08/01 2,588
282643 fx 신곡 중독성 있네요 5 첫사랑니 2013/08/01 1,143
282642 영어 해석 어찌 해야하는지요.. 6 .. 2013/08/01 1,007
282641 백수 아빠 어떻게 해야하죠 19 깝깝 2013/08/01 9,307
282640 중1 아들 데리고 응급실에 왔어요 10 그루 2013/08/01 3,196
282639 선글라스는 비싼게 갑인가요? 6 2013/08/01 3,915
282638 언수외탐 1,4,1,4 인 이과 딸 진로 고민 5 고3고민 2013/08/01 1,899
282637 40년만에 처음구입한...다미에 vs 모노그램....둘중 어느제.. 4 스피디 반둘.. 2013/08/01 3,464
282636 블로그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그냥궁금 2013/08/01 1,248
282635 키우는 동물이 늙어서 자꾸 아프니까 울적해요... 9 울적.. 2013/08/01 2,081
282634 넘 넘 더워요 3 여기는 부산.. 2013/08/01 1,880
282633 아파트 담보대출해서 창업하는거 무모한가요? 7 판초 2013/08/01 1,880
282632 독일국영방송에서 방영된 후쿠시마의 거짓말 Die Fukushim.. 3 우리는 2013/08/01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