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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할 짓 없어보이는 사람

... 조회수 : 12,441
작성일 : 2013-03-23 23:10:52

힐링캠프 설경구 출연 반대 서명하자는 사람

 

잠 잘 시간도 없이 며칠 피곤하게 일했더니 저 분 정말 할 짓 없어 보여요. ㅋ

IP : 211.109.xxx.2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3.3.23 11:12 PM (125.186.xxx.25)

    당연히 시회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가식떠는거 더 못봐주겠는데요?

    님이 더 이상하네요?
    왜 불륜커플 두둔하세요?

  • 2. ㄴㄴ
    '13.3.23 11:13 PM (125.137.xxx.15)

    이런글 쓰는 그대도 다를것 없어요...
    일로 바쁘셔서... 여론을 모르시는것 같으세요...
    오죽함... 이러겠어염...

  • 3. 님이
    '13.3.23 11:14 PM (58.143.xxx.246)

    이상해여!
    사회는 그런 분들이 필요로 합니다.
    도덕질서 정의있는 분들의 행동력 추진력 존경스럽죠

  • 4. 에혀
    '13.3.23 11:15 PM (112.153.xxx.54)

    원글이가 더 할짓 없어 보이는듯....

  • 5. 근데
    '13.3.23 11:16 PM (119.18.xxx.109)

    두 사람 사진 찾아 보니
    ㅡ,,
    잘 어울리긴 합디다
    본 가족들의 얼굴을 모르니 이런 생각이

    그러니까 두 사람이 나 행복해요 라고 하면
    우린 그렇게 무뎌지며 두사람의 결혼을 축복할 수 밖에요
    무뎌진다는 게 참 슬픔 ..

  • 6. 저도
    '13.3.23 11:16 PM (14.52.xxx.192)

    귀찬고 열정이 없어서 안하는거지...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 분들도 있어야죠.
    무관심이 젤로 무섭잔아요.

  • 7. 둘다 떼어내
    '13.3.23 11:18 PM (58.143.xxx.246)

    다른데 가져다 대면 또 그렇게
    어울려 보이기도 하는거죠
    그 전처도 20대에는 그런 모습이었을테고

  • 8. ..
    '13.3.23 11:19 PM (116.39.xxx.114)

    소속사에서 쉴드치는걸 들여다보니 진짜 불륜이 맞긴맞나봐요. ㅎㅎ
    ㅇㅏ니란 소린 절대 안 하는걸보니. ㅋㅋㅋ

  • 9. 소속사, 관계자
    '13.3.23 11:22 PM (125.186.xxx.25)

    어째...

    그런 서명 이라도 올릴까봐 노심초사하는

    설씨아저씨 소속사 나 관계자의 스멜이 나는데요?

  • 10. ㄱㅁ
    '13.3.23 11:24 PM (125.137.xxx.15)

    며칠동안... 쉴드치느라... 야근으로 힘드셨는데...
    또 하시는거에요?
    수당은 받으시며 일하시는거죠?
    님도 참.. 안쓰러워요... 힘내요...

  • 11. ㅉㅉㅉ
    '13.3.23 11:24 PM (221.138.xxx.28)

    굳이 이렇게 따로 그사람들 한심하다고 새글 올리는게 더 한심해보임..

  • 12. 원글이
    '13.3.23 11:25 PM (211.109.xxx.211)

    설경구가 설혹 조강지처 버리고 새장가를 간 것이 꼴보기 싫다고 쳐도,
    여러분은 너무 오바하는 듯.

    그럼 박근혜 싫은 사람은 박근혜가 하루종일 티비 나오는 꼴 어떻게 보시나요?

    설경구한테서 사회정의를 요구하다니 정말 머리 아파요.

  • 13. 너만 하겠니
    '13.3.23 11:26 PM (111.118.xxx.36)

    잠 잘 시간 쪼개서 반사회적 불륜커플 뒤나 빨아대는 글 올리는 님도 있는데요 뭐..
    세상은 참 아롱이 다롱이네요.
    열심히 살아요 우리♥

  • 14. 설을
    '13.3.23 11:27 PM (125.186.xxx.25)


    많이 피곤하시면 가서 쉬세요

    그런 쓰레기들 편들고 앉아있는 님이 더 한심해 보이는건 뭐죠?

  • 15. 원글이
    '13.3.23 11:33 PM (211.109.xxx.211)

    저는 설경구 편 들자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웃기다는 얘기한 것임.
    나머지는 알아서들 생각하시고~

  • 16. 아직
    '13.3.23 11:53 PM (211.60.xxx.239)

    결혼 안하셨나본데 입찬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니예요. 나중에 경솔했다 생각되는 날이 꼭 옵니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죠.

  • 17. ㅋㅋ
    '13.3.23 11:55 PM (121.128.xxx.187)

    원글님 생각에 동의.
    설이 힐링에 나와서 어떻게 사기치나 구경 하는것도 괜챦겠구먼.

  • 18. ve
    '13.3.24 12:02 AM (125.137.xxx.15)

    케이블 요리프로그램에 불윤아가 나와서 진행하는것도 역겹던데...
    공중파까지 그것도 시청률 잘 나오는데... 나오는건 진짜... 시르다...

  • 19.
    '13.3.24 12:04 AM (220.76.xxx.27)

    님도 참 할짓 없어보임

  • 20. 원글님 동감
    '13.3.24 12:05 AM (118.222.xxx.82)

    자기들 집구석에나 신경쓸것이지
    오지게 할일도 없다 싶습니다.

  • 21. 짜증나...박애주의자 나셨네~
    '13.3.24 12:06 AM (182.218.xxx.169)

    친일파도 박애주의로 감싸시겠군...ㅋㅋㅋ

  • 22. 제말이그말
    '13.3.24 12:50 AM (116.125.xxx.243)

    남 애정문제에 왜그리 죽자고 달려드는지...
    괜히 설송이 불쌍해지는게 이러다 팬되겠어요 ㅋㅋ

  • 23. .......
    '13.3.24 7:51 AM (113.131.xxx.24)

    윗부분에 박근혜 티비에 나오는 건 어쩌냐 그래서....


    전 그래서 채널 돌리는데요?

  • 24. 한심
    '13.3.24 8:56 AM (125.177.xxx.30)

    저 무지 바쁜 사람인데도 서명했는데요?
    뭐가 어려워요?
    로그인 하고 서명하는것도 힘드나요?

    발그네 나오는거요?
    그래서 티비 안보는데요?

    설이야 나오지 말라고 서명하는거
    본인도 듣고 세상 여론을 느끼라는 차원에서 했지요.
    자기 나오지 말라고 서명운동까지 한다는 소리 듣고도
    못느끼면 그건 인간이 아닌거고...

    원글님이 혹시..
    지인이면 전해주세요!

  • 25. 자운영
    '13.3.24 9:30 AM (112.223.xxx.156)

    피곤하시면 주무시지 굳이 이런 글은 왜 올리시나요? 저는 피곤하지 않으니까 서명하고 왔습니다.

  • 26. ...
    '13.3.24 11:25 AM (124.50.xxx.49)

    설경구 영화 다 보이콧해온 것도 아니고 송윤아 나온 tv프로 딴 건 이러는 적 없더니 유독 힐링캠프만 이러는 건 좀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도덕적으로 옳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거기에 다같이 매를 들자고 부추키는 거, 아닌게 아니라 좀 우스워 보여요.

  • 27. 그러거나말거나
    '13.3.24 11:38 AM (175.112.xxx.177)

    당신이나 당신 할 일 하고 살아...
    여기서 할 일이 있네 없네 훈계하지 마시고...

  • 28. ..
    '13.3.24 11:46 AM (221.149.xxx.248)

    저도 한심해보여요.

    누구 만날 때 연예인 이야기, 남 뒷담화 이야기 3번 이상 나오면 전 그 사람 안 만납니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만한 이슈나 자신감들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고요.
    나의 언어로 나의 이야기를 못하는 사람들....건설적이지 못해서 딱 질색이에요.

    개인적으로...세상에서 제일 질 떨어지는 대화 주제라고 생각.

  • 29. 본인들한테
    '13.3.24 12:10 PM (119.56.xxx.175)

    피해준것도 아닌데 열정들이 대단해요.
    근데 결혼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특히 살기 팍팍할수록 더.
    전에 글에 돈많은 남자들 다 바람핀다더라 이런글에 돈많은 사모님이 아니예요 하면서
    고상하게 말하는거 보고 역시 돈있으면 여유가 있나 싶은게 글터라구요.

  • 30. 의사표현
    '13.3.24 12:18 PM (1.236.xxx.210)

    의사표현은 꼭 해야하는거에요.
    말 안하면 그 속을 누가 아나요?
    대중이 조용하면 언론은 자기네말이 다 먹히는줄 알죠.
    설송 나오는 게 싫다는 건 일종의 여론이에요.
    여론이 나온다는건 사실 좋은 현상이구요.
    시작은 불륜커플의 방송출연 반대지만 이런 여론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가면
    정치에 대한 여론,복지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는거에요.
    사람이 착각하는 것중 하나가 있는데
    뭔가 대단한 것에만 여론을 모아야 된다는 거에요.
    혜민스님 말씀처럼 시작은 미미하고 어찌보면 찌질해보일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모여서 큰 결과를 이루어 내는거죠.
    예전처럼 불륜나빠! 불륜 다 죽어! 가 아니라
    불륜을 포장하지 마라!
    공중파에서 보고 싶지 않다!
    라는것부터가 많이 발전되 모습이라 생각되서 오히려 기쁘기까지 합니다.

  • 31. 하나
    '13.3.24 1:34 PM (222.112.xxx.58)

    저도 한심해보여요. 남의 가정사에 웬관심이 이리 많은지...

  • 32. 같은입장
    '13.3.24 2:33 PM (1.177.xxx.128)

    설송과 같은 입장이라면 사람들 이러는 거
    무지 싫을 것 같긴해요..

  • 33. 저도
    '13.3.24 3:59 PM (223.62.xxx.142)

    한심해뵈요.. 사실확인도 안된일에 저런 열정으로 노회찬 전의원일이나 등등 더 건설적인일에 분노를 쓸것이지 만만한 연예인만 잡고서..
    같은입장이냐는 찌찔한 대꾸도 나오네요

  • 34. 님이무임승차하는겁니다
    '13.3.24 4:59 PM (180.68.xxx.175)

    남들이 사회에서 옳고그름을 위해서 노력할때 님은 피곤하고 그냥 내입하나 먹고살기힘들어 모른척하고살죠

    그럼 다른분들에게 비난이 아니라 감사함을 표시해야죠

    이런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나 민주주의나 당신같은사람은 남이 이뤄놓은거에 편승해서 공짜로 타고가는거에요..


    무임승차주제에 헛소리는 집어넣어 두시구요 부끄러움을 알고사세요

  • 35. 이런글
    '13.3.24 5:16 PM (116.39.xxx.87)

    올린 원글님 보다 할일없겠어요....

  • 36. 원글이
    '13.3.24 6:52 PM (1.225.xxx.29)

    설경구 재혼한 거랑 지구를 지키는 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열심히들 사시는 건 좋지만 남에게 피해주지는 말아야죠. 이미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 욕하고
    사회생활 못하게 발목 잡는 게 사회정의랑 뭔 상관이 있다고들 나 원 참. 안내상 씨가 이런다면 머
    그렇다고 치겠지만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열내는 건 좀 많이~ 이상해보여요.
    힐링캠프 나온다면 아, 어디 한번 보자, 무슨 말을 하나, 이럼 되는 거지
    정말 유난스럽네요.

  • 37.
    '13.3.24 7:05 PM (222.233.xxx.226)

    저 분 정말 할 짓 없구나...정말 유난스럽네...생각하고 말지
    여기 글올리는 원글이 정말 유난스럽네요 ㅋㅋㅋ

  • 38. 원글님
    '13.3.24 8:00 PM (211.36.xxx.73)

    원글이 더 한심

  • 39. ㄱㄱ
    '13.3.24 10:13 PM (117.111.xxx.71)

    그러게 말이예요

  • 40. ㅡㅡ
    '13.3.25 3:17 AM (182.215.xxx.139)

    서명운동까지 있는 분위기가.....

    오히려 일반 사람들에게 불륜이 어떤 댓가를 치르는지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 저는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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