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송과 비슷한 나이고 눈맞은 것도 얼추 비슷한 7-8년전 이야기
남자 삼류대 출신 졸부집안이라 돈 많았음 딸하나 두고 사업체 꾸림
채팅하다가 비슷한 삼류대 대학원생과 눈 맞음
여자 처음엔 거절하다가 백화점에서 항상 제일 비싼 옷으로 꾸며주면서 호감을 사더니
이후 홍콩 대만 등등으로 남자는 출장 핑계로 여자랑 놀러다님
1년후 아내가 눈치 챔 이때 상간녀 지방대학 전임시작 물론 대학발전기금 명목으로 교수직 남자 덕으로 삼
(사학비리에 나오는 학교) 거기다 상간녀 임신함
아내가 난리쳐서 상간녀와 대면
아이 낙태하라고 안하면 학교에 알린다고 난리 침
결국 낙태 이때 남자는 꼭 이혼하고 너한테 간다고 확약해줌
다시 6개월 후 아내에게 사업이 도산위기라서 위장이혼하자고 제안
아내는 모든게 다 정리되었다고 믿고 있어서 순순히 이혼해줌
그리고 1달 보름만에 같은 도시 아래에서 상간녀와 결혼
전와이프에겐 출장간다고 연락하고 이주간 외국신혼여행
현재 현와이프 대학교수로 지역방송에 출연
둘 사이에 아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