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동에 성범죄가 사네요.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3-03-23 22:23:21

얼마전에 법무부에서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서가 왔더라구요.

강제추행상해라는데 얼굴보니 소름끼치네요..

진짜 딸 가진 부모라 그런지 저런놈은 길거리 못돌아다니게 했음 좋겠네요.

 

정말 부자동네로 이사가고싶네요,,

적어도 이런성범죄자는 안살꺼 아니에요,,ㅠㅠ

몇일째 걱정되고 우울하네요,,

IP : 1.245.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10:31 PM (14.55.xxx.168)

    부자동네인 울집도 왔어요. 강제 성폭행요. 22살짜리더군요
    원글님 뇌구조가 참 특이하네요

  • 2. 저희 아파트도
    '13.3.23 10:34 PM (122.37.xxx.113)

    얼마전에 인쇄물 붙었더라고요.
    5분 거리에있는 아파트에 사는 20대 남잔데 어린애들 성추행한다고.
    근데 그 붙여놓은 게 막 대대적으로 적극적으로 해주는 게 아니라
    A4용지에 글 몇줄이랑 사진 반명함 만하게 박고 청테이프로 찍 붙여서 바람에 펄렁펄렁이고 있더라능.
    대강 덮어주고 싶으나 지시가 내려와서 억지로 붙여놓은 삘이 물씬~
    외국처럼 집앞에 팻말 세우고 집마다 경찰이 돌아다니면서 고지해주고 했음 좋겠어요.
    아직까지도 가해자 인권보호에 더 열심인 이상한 나라.
    그나마도 저희동네에 붙었던 그 A4용지는 하루이틀만에 없어졌네요.

  • 3. 꾸지뽕나무
    '13.3.23 10:38 PM (39.7.xxx.93)

    저도 우편물 받았어요.
    옆동네 50대 남자. 부녀자 강간ㅠㅠ
    제 이름으로 법원?에서 왔어요. 8살된 딸이 있거든요.
    처음 받아본 법원 우편물.....

  • 4. ~~
    '13.3.23 10:44 PM (1.235.xxx.88)

    국회에도 많고 장관 후보중에도 있는데요 뭐.

  • 5. ...
    '13.3.23 10:51 PM (1.245.xxx.71)

    제 뇌구조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사는 동네가 못사는동네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자격지심이였나보네요,,
    부자동네에 사시는 님한테도 이런게 왔다니 사람사는데는
    똑같나보네요,,
    부자동네를 살아봤어야 알죠ㅠㅠ

  • 6. ..
    '13.3.23 10:55 PM (218.155.xxx.161)

    저희동네도 나름 잘산다는 사람들 모여삽니다.
    두명이나 있네요

  • 7. 저희
    '13.3.23 11:10 PM (211.234.xxx.157)

    여기서초구입니다
    할아버지사진왔네요
    68살이나 쳐먹고 암튼 짤라버려야해요

  • 8. ...
    '13.3.23 11:28 PM (14.55.xxx.168)

    국회안에 성범죄자들, 부자동네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170 정형외과 처방전에 1 ㅁㅁ 2013/07/31 1,083
282169 고기리 한정식집 헤윰이요 1 도도한장미 2013/07/31 3,190
282168 밀당하는법좀 알려주세요 14 자유연애 2013/07/31 5,691
282167 치과 질환이 아니면서 잇몸이 아플 때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잇몸통증 2013/07/31 2,225
282166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3/07/31 1,399
282165 하석진... 성재기 관련 트윗 8 ,,, 2013/07/31 3,706
282164 블로거 요안나가 운영하는 요안나 홀** 이용하는 분 계세요? 1 ... 2013/07/31 2,567
282163 일상적인 한끼 식사 얼마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식사 2013/07/31 1,168
282162 성형외과 가보니 좀 웃기네요. 41 2013/07/31 16,453
282161 남편 과거... 원글 지웠나요? 5 열심히 2013/07/31 1,962
282160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 취업전망 2 ㅇㅇ 2013/07/31 5,647
282159 지금 남편문자 21 공돌이 2013/07/31 4,336
282158 사이안좋은 동서가 아기를 낳아요 34 고민 2013/07/31 6,336
282157 간단 오므라이스 11 찜질방달걀 2013/07/31 3,505
282156 대리인과 집 계약을 하는데 대필료를 달라고 하네요 6 집주인대리인.. 2013/07/31 2,885
282155 다들 7월 전기세 얼마나 나오셨어요? 6 코코망고 2013/07/31 3,167
282154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지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18 기차니즘 2013/07/31 3,232
282153 가스 오븐 켤때마다 가스가 새는데 5 빌트인가스 2013/07/31 1,695
282152 must it item이란 표현이요.. 11 ? ? 2013/07/31 4,682
282151 여기는 해운대 ᆢ ᆢ 2013/07/31 1,142
282150 추석이 16 명절 2013/07/31 3,292
282149 사회적기업은 왜 죄다 청소·도시락 업체일까 세우실 2013/07/31 1,173
282148 상어의 이정길 롤모델로 떠오르는 또 한 분 김무성 ㄷㄷㄷ 4 상어한테 물.. 2013/07/31 1,834
282147 과탄산소다로 세탁조 청소해 보셨어요? 7 세탁기 2013/07/31 25,813
282146 누수공사 요청한 아랫집.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이야긴 안듣네용 4 양파깍이 2013/07/3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