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식당으로 저녁 먹으러 갔는데 그 식당 구석진 자리에서 지인과 식사중인 박태환 선수 봤어요..
밥 먹고 나오면서 사인이라도 받을까 잠시 갈등했지만, 지인과 식사중에 있는 박태환 선수 저녁이라도 편하게 먹게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꾹 참고 나왔네요..
실물로 보니 정말 귀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태환 선수 봤어요
아줌마 팬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3-03-23 22:12:20
IP : 112.148.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이큰언니
'13.3.23 10:15 PM (219.255.xxx.208)어느 동네인가요? ㅎㅎㅎㅎㅎ
친한 동생이 박태환군 엄청난 팬이라 얘기나 해주려고요 ㅎ2. jc6148
'13.3.23 10:16 PM (58.231.xxx.14)잘하셨어요..ㅎㅎㅎ...저도 태환이 참 좋은데...부럽습니다~~~ 요즈음 힘들텐데...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
3. ㅎㅎ
'13.3.23 10:20 PM (58.141.xxx.7) - 삭제된댓글전 2-3년 전에 공릉동 일식집에서 김연아 봤는데.. 전 남편이랑 홀에서 먹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방문이 열리면서 김연아 가족 엄마랑 언니랑 코치인지 누구인지 식사마치고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얼굴도 작고 이쁘던지,, 남편이 사인받으라는걸 창피하다고 안했었죠.ㅎㅎ
4. .....
'13.3.23 10:28 PM (119.194.xxx.8)태환이 멀리서 인증샷이라도 찍으두시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