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인데요.간호사둘이있는데

중소병원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3-03-23 21:47:11
더 젊은 간호사가 나이든 간호사에게 반말해요..rn뭐 이런 차이 인가요???그런데 그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IP : 218.238.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페셜키드
    '13.3.23 9:55 PM (59.0.xxx.7)

    수간호사 - 간호사 수간호사 -간호조무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이런 차이일수도 있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 사람 인성의 차이일수도 있구요.
    제가 아는 의사선생님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에게도 반말안하죠.
    하는 행동이나 지시한 일이 아주 엉망일때를 제외하곤...
    그건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 2. ...
    '13.3.23 9:56 PM (211.234.xxx.13)

    저도 인성차같으네요.

  • 3. ....
    '13.3.23 10:02 PM (124.56.xxx.54)

    나이 든게 아니라 절대 노안 아닐까요?

  • 4. 선생님
    '13.3.23 10:04 PM (218.238.xxx.98)

    하면서 반말 좀 심하괴 말투도 짜증~~~

  • 5. ..
    '13.3.23 10:10 PM (1.225.xxx.2)

    싸가지가 없는거죠.

  • 6. 나는 나
    '13.3.23 10:10 PM (119.64.xxx.204)

    직장생활하다 보고 느낀게 젊은 상사가 오면 다들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젊은 상사가 아랫사람한테 꼬박꼬박 존댓말 하면 더욱 우습게 알더군요. 신임 사장님이 오셨는데 젊잖으신 분이라 좀 걱정을 했는데 어느날 회의에서 사장님보다 나이많으신 상무님한테 갑자기 반말을 해서 다들 깜놀. 근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 다들 바짝 엎드리더군요. 아랫사람한테 무조건 존댓말 쓰는게 마냥 쿨하지만은 않더라는걸 배웠습니다. 사람 봐가면서...

  • 7. 아마
    '13.8.25 3:45 PM (1.11.xxx.135)

    그 두분 다 간호사가 아닐꺼에요.

    간호사는 선후배가 뚜렷한 사회라 그럴수 없구요.
    조무사는 나이많은 사람이 늦게 취업하면 아랫사람이 되는 상황이라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42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음음 2013/06/08 3,053
260141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자꾸만 2013/06/08 2,741
260140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555
260139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2,987
260138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270
260137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40
260136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48
260135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149
260134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374
260133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72
260132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6
260131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4
260130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89
260129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3
260128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9
260127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58
260126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3
260125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6
260124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48
260123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498
260122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2
260121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46
260120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2
260119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38
260118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