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막아놔서 30분째 못나가고 있어요

미필적고의?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3-03-23 21:46:21
아이 델다 주고 커피샵에 들렸다가
다시 데리러 가려고 나왔는데
차주가 연락도 안되고 기어도 중립으로 안해놨고!..
견인차 부르고 싶은데 그래도 되나요?

어린 둘째는 저랑 같이 있고 큰 애는 밖에서 기더리고 있는데
정말 무채임한 사람이니요.
이럴 때 견인차 불러도 되나요?
IP : 223.62.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
    '13.3.23 9:53 PM (119.149.xxx.188)

    주차장이면 112에 신고하시면 경찰이 와서 차주와 연락을 하거나
    120 다산콜에 연락하면 주차장이 아니면 구청에서 나와서 견인합니다

  • 2. 미필적
    '13.3.23 9:54 PM (223.62.xxx.199)

    추운 데서 입력하려니 손이 얼어서 오타가 많네요...

  • 3. 위에 분 감사
    '13.3.23 10:02 PM (223.62.xxx.199)

    기아 k7 7@42 차주분, 앞으로 이와 똑같은 일 꼭 겪으시기 바랍니다!!!

  • 4. 나는 나
    '13.3.23 10:29 PM (119.64.xxx.204)

    견인하세요. 출근할때 그런 경험한적이 있어서 택시탄적 있네요.

  • 5. 그 맘 알아요
    '13.3.23 10:38 PM (175.223.xxx.243)

    저희집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대서
    주차도 못하게 한 사람도 있었어요.
    왜 그러고 살까요?

  • 6.
    '13.3.23 11:12 PM (14.52.xxx.59)

    견인 시키세요 가능합니다

  • 7. 플럼스카페
    '13.3.23 11:20 PM (211.177.xxx.98)

    저도 원글님 같은 경험있어요.
    오래 기다려야 하는 병원이라 접수 해놓고 성당가신 시어머님 모시러 가려고 했는데,
    접수 해 놓고 나오니 병원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떡하니 누가 주차를 해 놓아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
    1층이 베이커리라 거기 가서 손님 중에 있는가 물어도 아무도 안 돌아보고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도 없다고 하고...
    시어머님은 휴대전화가 없으시고...애가 왜 안오니 하실테고...
    20분쯤 동동거리다 경찰에 전화하려고 하니 아무도 대답 않던 베이커리에서 애기엄마가 아이 안고 유유히 걸어나와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한 마디없이 차에 타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주차 저따위로 하려면 차 몰고 다니지 말라고 막 화를 내니 제 면전에서 자기 남편인지 전화해서 너무 무섭다나 어쩐다나....그 와중에 애 카시트는 태우고 전화는 하고 시동은 켜고 바로 출발도 안 하고...
    아휴...견인시킬 걸 그랬네요. 원글님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52 우울증은 스스로 극복 못하나요? 8 ㅠㅠㅠㅠㅠ 2013/08/01 4,056
282451 극장 어느 좌석이 좋은건가요? 4 궁금이 2013/08/01 1,550
282450 국민여론 70.6% 특검이라도 해서 국정원 대선조작 파헤쳐야.... 8 .. 2013/08/01 1,089
282449 지금 시청광장으로 나갑니다. 3 앤 셜리 2013/08/01 1,298
282448 집권세력의 오만이 불러온 ‘거리의 정치’ 샬랄라 2013/08/01 713
282447 [원전]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통로 2년여 방치 참맛 2013/08/01 925
282446 미니당구대 추천 2 미니당구대 2013/08/01 1,105
282445 딸아이가 공부랑 거리가 먼것 같아요... 13 육아고충 2013/08/01 3,047
282444 옥수수에서 나온 하얀 벌레 5 2013/08/01 1,484
282443 포항 지금 어떤가요?? 2 포항지곡 2013/08/01 1,037
282442 대학원 진학때문에 고민되는데 2 당신 2013/08/01 1,173
282441 친구 아이가 인사를 안하는데 보기 좀 그러네요.. 21 안녕하세요 2013/08/01 3,794
282440 군대 훈련 가는 애가 썬크림 사오라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8/01 1,654
282439 여야 대립 심화…”장외투쟁” vs. ”자폭행위” 1 세우실 2013/08/01 1,194
282438 공감가는 이효리 글 13 선플 2013/08/01 4,810
282437 어제 어느님이 올려주신 슬픈 사연 영상때문에 2 어제봤던 2013/08/01 1,092
282436 종종 엉뚱하게 읽어요 ㅠㅠ 12 오십대 2013/08/01 1,747
282435 나갈때 멀티탭 다 끄고 나가는데 계량기는... 6 ... 2013/08/01 1,963
282434 민주당의 성추행을 폭로한다. 6 ........ 2013/08/01 1,597
282433 전병헌 “협상 결렬되면 두 발 모두 광장에 디딜 것 전면적 장외.. 2013/08/01 622
282432 여왕의 교실 여운이 남는 어록 7 오후 2013/08/01 1,932
282431 유니폼 질문 유니폼 2013/08/01 756
282430 차영 대변인 한때 좋아했었는데... 19 잠실 2013/08/01 10,057
282429 tv포장상자 구하려면 어디로 가야죠? 포장 2013/08/01 1,185
282428 영작(?)좀 부탁드려요~ 플리즈~ 6 쿨쿨쿨 2013/08/01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