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글이 왜 낚시인지..ㅡㅡ;

..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13-03-23 20:54:39

실제 설문조사도 그렇고.. 요즘 20~30대 여성들 취집하고 싶다는 생각을 60%이상 5명중 3명이 취집을 원한다고 설문조사가 나왔는데.. 밑에 글을 낚시로 몰아가는거 보니 좀 그렇네요..

취업준비하다가 옆에 친구들 그냥 전문직만나거나 혹은 사업가 혹은 급여 높은 대기업 직원들한테 취집가는거 보면

취집 생각 없던 사람도 흔들려서 취집 알아보는게 현실이에요..

여기도 취집하신분들 많은거 같던데.. 괜히 밑에글 낚시로 몰고가네요.. 본인은 진짜인거 같은데..

IP : 175.112.xxx.1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정하면
    '13.3.23 8:56 PM (118.209.xxx.89)

    더 비참하쟎우

    남초 게시판에
    '남잔 돈이 다다'
    라는 글 써보슈

  • 2. ..
    '13.3.23 8:57 PM (121.138.xxx.225)

    말이 앞뒤가 안맞으니..ㅋㅋ

  • 3. 아니요
    '13.3.23 8:58 PM (218.153.xxx.96)

    사는게 힘들고 자신없어 취집하고 싶어요...이런 사람은 많은데요(인정)
    저는 사실 지방 유지딸인데 서울에선 그걸 몰라주니 서울에선 세컨드라도 취집하고 싶어요??? 이건 너무 이상한거죠

  • 4. ..
    '13.3.23 8:58 PM (180.229.xxx.104)

    글 내용 읽어보세요 그냥 취집이 아니잖아요.
    자기 집은 부자인데 지방이라 무시당한다는 둥
    부자세컨드라도 좋다는둥 사회와 단절하고 싶다는둥 ㅋㅋ
    찌질한 놈의 낚시글인데요

  • 5. ..
    '13.3.23 8:59 PM (175.112.xxx.139)

    지방은 진짜 그렇습니다.. 광역시급이 아닌 인구 10만에서 20만 사이의 도시라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에요..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데요?? 님들이야 말로 삐뚤게 보는거죠

  • 6.
    '13.3.23 8:59 PM (175.223.xxx.39)

    생뚱맞게 이건 또 뭔지.

  • 7. ..
    '13.3.23 9:01 PM (121.138.xxx.225)

    그럼 부자가 아닌거죠..ㅡㅡ
    뭘지방 서울 따져요..

  • 8. ..
    '13.3.23 9:02 PM (180.229.xxx.104)

    같은 편인가 뭘 삐뚤게 봤다고 하는지
    지방에서도 집 여러채있다고 서울에도 좋은 동네 강남인모양인데..
    그런동네 집있다고 하잖아요.
    지방은 진짜 그렇습니다.이건 대체 뭔 소리에요?

  • 9. ..
    '13.3.23 9:03 PM (175.112.xxx.139)

    지방유지딸이 어떻게 강남애들하ㅗ 돈 씀씀이가 동급입니까..ㅡㅡ;;
    제가 볼때 충분히 할수 있는 생각인데 괜히 심사 비틀려서 한사람 마녀사냥하고 있네요..
    나이 먹은 아줌마들이 도대체 왜 그리 이해심이 없답니까?

  • 10. ..
    '13.3.23 9:04 PM (121.138.xxx.225)

    그럼 그쪽이본건 지방유지딸이 아닌거죠....
    그리고 저게 충분히 할수있는 생각이라니..헐..

  • 11. 지방이라도
    '13.3.23 9:06 PM (39.118.xxx.142)

    부자면 강남에 아파트 맘만 먹으면 몇채라도 사고요..씀씀이 강남애들처럼 쓰고요..입성도 강남애들과 다를바 없슴..뭐가 무시당하는지...뭐 대단한 상위 몇프로면 속으로 무시할수 있겠죠..그건 왠만한 서울부자도 다를바 없슴..
    아는 지방부자딸..다 잘삽니다..비슷한 남자만나 타고난 팔자로 삼..처지는 남자만나도 제힘으로 잘삼..
    이게 낚시가 아님 뭐까요???

  • 12.
    '13.3.23 9:06 PM (211.234.xxx.13)

    세컨드 하겠다는데 뭘 이해하래
    단체로 어디서왔니

  • 13. ..
    '13.3.23 9:06 PM (175.112.xxx.139)

    님들 입장에서는 지방유지가 아니어도..
    인구 작은 소도시라면 충분히 유지소리 들을수도 있는거에요..
    아줌마들 마녀사냥 진짜 대박이네요

  • 14. ..
    '13.3.23 9:07 PM (180.229.xxx.104)

    나이먹은 아줌마들이라고 하는데서 에효.
    같은 편인거 같네.ㅋㅋ
    원글쓴 나이안먹은 남자님아.여기 아줌마들 오는데 왜 오세요
    밑에 소설쓴 놈이랑
    이런 애들 보면 자기비슷한 애들 노는데서는 적응도 못하고
    왜 여기 와서 찌질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찌질찌질 에효

  • 15. ..
    '13.3.23 9:07 PM (175.112.xxx.139)

    강남에 30평대 아파트가 10억인데 지방유지가 어떻게 몇채를 그냥 사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고 있네요..
    지방에서 10억만 있어도 유지소리 듣는 지방 많아요..

  • 16. ....
    '13.3.23 9:08 PM (182.18.xxx.4)

    지방 유지딸은 선 줄줄줄 그것도 전문직으로만 들어옵니다.그런데 세컨드? 웃기는거죠

  • 17. ..
    '13.3.23 9:08 PM (175.112.xxx.139)

    자신들이 한 마녀사냥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생각없고..
    아줌마라는 단어에는 발끈하시네요..ㅋ

  • 18. rene
    '13.3.23 9:08 PM (119.69.xxx.48)

    요즘 20~30대 여성들 취집하고 싶다는 생각을 60%이상 5명중 3명이 취집을 원한다고 설 문조사가 나왔는데..


    양성평등 시대에 정신이 썩은 거죠.

  • 19. ..
    '13.3.23 9:09 PM (121.138.xxx.225)

    지방유지건모건 저런 생각이 정상이라니ㅋㅋ
    세컨이세요?

  • 20. 내참..
    '13.3.23 9:12 PM (39.118.xxx.142)

    광역시급아닌 시골유지면 별거아닌줄아는데..
    수백억대 자산가 샐수없이 많음..주로 땅부자로..보상금받아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요...
    원참..외제차가 서울처럼 흔한 시골도 있어요..

  • 21. ,,,
    '13.3.23 9:15 PM (119.71.xxx.179)

    지방유지자식들이 씀씀이가 크죠. 부모가 떨어져살다보니 금전적으로 부족함 없도록 해줘요.

  • 22. .......
    '13.3.23 9:17 PM (222.112.xxx.131)

    몸파는 여자랑 다른게 머유...

  • 23. ..
    '13.3.23 9:17 PM (126.159.xxx.225)

    취집이 나쁜게 아니고요
    지방유지라면서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세컨드라도 하겠다는 멘탈이 말이 안된다는거예요
    저 대학교때도 지방에서 온 애들 부모가 사준 아파트에 사는 애들 많이 있었어요. 명품 휘감고 소위 부유층자제 클럽 가입해서 자기들끼리 다니구요. 누가 지방출신이라 무시한다는거에요? 낚시거나 본인이 부잣집 딸이 아닌거겠죠.

  • 24. 플럼스카페
    '13.3.23 9:24 PM (211.177.xxx.98)

    저는 저런 소리 하는.처자를 주변에서 본적도 없고 아마 못 만나지 싶어요.
    본인이 지방유지딸이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자존감 바닥인 소리를 하는지 도통 이해 안 됩니다.
    더 어렵게 자라고 등록금 벌어가며 자랐어도 그런 생각 안 하는 사람은 안 합니다.
    원글님....장가가시려면 사람보는 눈 기르셔요. 저런 생각 가진 여자는 좀 가려내야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사고빙식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 25. 돈 받고
    '13.3.23 9:25 PM (49.143.xxx.142)

    찌질대는 놈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 26. 신디
    '13.3.23 9:27 PM (119.71.xxx.74)

    아래글을 이해도 못하고 글을 쓰셨네요
    첨삭하는 심정으로 찬찬이 보고 다수의 댓글이
    왜 그러한지 고민 하세요

  • 27. 그들이 몰려 온다
    '13.3.23 9:32 PM (112.72.xxx.195)

    토요일날 데이트 못하는 찌질이들이 , 아줌마들 낚는거지요ㅋ

  • 28. 그러니까
    '13.3.23 10:33 PM (39.118.xxx.142)

    그정도는 유지라고 안한다고요..

    시골 수백억 자산가들 많은거 모르시는듯..

  • 29. 꾸지뽕나무
    '13.3.23 10:49 PM (39.7.xxx.93)

    우리나라가 뭔 그리 큰땅떵어리라고
    서울이랑 지방이랑 비교.
    지방이나 시골에 서울 웬만한 부자 뺨치게 잘사는 부자들이 얼마나많은데....쯧쯧

  • 30.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슈
    '13.3.23 10:56 PM (118.209.xxx.89)

    한국 돈의 70%가 서울에 있음.

    뭔 지방에 부자가 많아요 많긴.

    10억 이상 예금자의 70%인가가 서울에 있고
    그 70% 중에도 50%인가가 강남 3구랑 종로구랑 어디더라
    서울의 4분의 1도 안되는 몇몇 구에 몰려 있음.

    부동산도 상위 5%가 70%인가를 가지고 있음.

    그게 한국입니다.
    필리핀 멕시코와 비슷해요.

  • 31. ..
    '13.3.23 11:01 PM (218.155.xxx.161)

    다들 아이피 검색해보고 계신가요~
    적당히 글 무시해가면서 보세요 ㅎㅎ

  • 32. 지방유지급 축에 끼지도 못하지만
    '13.3.23 11:27 PM (59.26.xxx.155)

    지방유지급 축에 끼지도 못하지만 저희 친정아버지 개포동 아파트에 고향에 건물 하나 사는 곳에 집 그리고 선산있어요. 근데 친정아버지 지방 유지라고 명함도 못내밀었음 아버지가 지방유지이면 지방의 반이 지방유지일듯...... 친척들중 개포동 아파트나 강남에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선자리 꽤나 들어왔음... ㅠㅠ 연애에 눈이 삐어서리 지금 남편 만났지만요...

    지방 유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시네요.

  • 33.
    '13.3.24 2:48 AM (175.223.xxx.93)

    ㅂㅅ아냐??? 세컨이랑 정식 부인이랑 같냐????

  • 34.
    '13.3.24 2:52 AM (175.223.xxx.93)

    근데 지방유지 돈많다고 광분하는 사람들도 좀우스워. 지들이 지방 출신이니 발끈. 돈많은 사람은 죄다 서울 일부는 대전 부산 울산 같은 광역시에 있음.

  • 35. ...
    '13.3.24 7:08 AM (203.226.xxx.18) - 삭제된댓글

    내 대학 동기들. 지방 유지 집안 애들 많았는데 당시 대치동살고 반포 사는 친구들보다 더 부유했고 실제로 시집도 더 잘갔어요. 대치동살고 반포사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나온 친구들은 그냥 중산층정도였고. 물론 지방 출신이라고 다 부자라는 뜻 아닙니다. 근데 지방 부자 중에 엄청난 알짜부자 은근 많아서 그 앞에서 웬만한 강남사람 돈있단 말 함부로 하다가 망신당해요.

  • 36. 저도 낚시 아니다에 한표;;
    '13.3.24 7:51 AM (122.60.xxx.241)

    요즘 젊은 미혼들중에 그와 비슷한 생각하는 처자들 종종.. 아니 꽤 많아요..
    물론 세컨드타령만 빼구요.

    제 주변에도 어린 동생들 얘기듣다보면,, 정말 얘네들이 진심일까?? 하는 말들도 곧잘 해요..
    예를 들어,, 나이 많아도(50대도 상관없다는거죠;;) 되니까 돈많은 남자면 좋겠다;;
    맞벌이 하라는 남자는 쳐다도 안본다.. 남자가 얼마나 찌질하면 맞벌이를 시키겠냐 등등

    이런 애들이,, 적당히 부유한집 자제들로,, 늘 아버지가 용돈에 생활비 대주시니
    힘들게 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남자는 늘 돈을 주는 사람=물주란 생각도 있는것 같구요,,

    이런 부류들은,, 어설픈 부잣집 딸에 자기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그냥 돈많은 남자!외엔 인생에 답이 없는 애들이라 그래요..
    부자 아빠에서 부자 남편으로 갈아타야만 살수가 있거든요..
    그게 어설픈 부잣집 딸이라 그래요.. 진짜 부잣집 딸이면 돈없는 남자도 크게 상관없거든요,,
    어차피 부모님 유산 받을게 많아서..

  • 37. 지방유지에 대한 편견...
    '13.3.24 9:03 AM (59.26.xxx.155)

    일단 이 문제의 발단은 지방유지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원글님의 낚시성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지방유지들이 지방에만 집이 있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지방뿐만 아니라 돈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서울 부동산에도 투자 많이 해두네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 한지역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돈 못모으죠...

    서울에 계신분들이 값싸게 부동산 얻기위해 지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처럼....

    지방유지들이 지방에 있는 것은 편한것과 동시에 친구들과 친척 사업체가 지방에 있기때문에 지방에 있어요.

    이분 낚시글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완전 시골에 면장 이장들 자랑하는 말을 빌미 삼아서 듣는 기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88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내달초 검찰에 나가겠다&qu.. 13 .... 2013/03/24 1,898
233387 깔끔 떠는 남편 전 좋던데요 10 2013/03/24 1,700
233386 쌀국수는집에서못해먹나요? 5 ... 2013/03/24 2,059
233385 전상망이 낳은 훈훈함 3 ㅎㅎㅎ 2013/03/24 733
233384 수퍼레시피 책 가지고 계신분들.... 5 ... 2013/03/24 1,185
233383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이거 영작 될까요 4 ... 2013/03/24 1,062
233382 롯데백화점 내 미용실 어떤가요? 1 게자니 2013/03/24 1,781
233381 자유분방한 서구에서도 불륜은 4 2013/03/24 2,584
233380 북경여행 호텔 위치 선정 좀 도와주세요;; 북경 2013/03/24 408
233379 약쑥훈증 꼭 해보세요! 7 아롱 2013/03/24 2,909
233378 우리 고양이와 김연아 4 좀 지난 것.. 2013/03/24 1,516
233377 비빔밥에 비벼먹을 고추장양념좀 부탁드려요~ 4 손님접대 2013/03/24 2,077
233376 백화점이랑 인터넷쇼핑몰의 가격차이가 4만5천원이라면... 3 maje 2013/03/24 1,935
233375 오늘도 사람 많을까요?? 롯데월드 1 롯데월드 2013/03/24 800
233374 이름좀 이름 2013/03/24 330
233373 대전시 서대전네거리역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1 문의 2013/03/24 823
233372 원주에 잘하는 병원 있나요? 4 치매 2013/03/24 878
233371 뉴스타파N 4회 - 박근혜, 50만 중증환자 속였나 外 1 유채꽃 2013/03/24 764
233370 꽃미남 그리고 추남중 누가 바람을 잘 피나? 9 리나인버스 2013/03/24 1,752
233369 의사샘이나 벌레물린 아이?? 1 감사 2013/03/24 1,098
233368 팟캐스트가 없어질지 모른다고... .. 2013/03/24 1,125
233367 KBS 스페셜 "아파트의 역습" 방영 저녘8시 2013/03/24 3,993
233366 학원들 교재비 현금요구 다들 그런가요? 7 추세? 2013/03/24 2,454
233365 무식한 질문이지만 왜 제철음식,국산식재료가 더 건강에 좋나요? .. 10 궁금해 2013/03/24 2,176
233364 타워 재미있나요 9 .... 2013/03/24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