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글이 왜 낚시인지..ㅡㅡ;

..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3-03-23 20:54:39

실제 설문조사도 그렇고.. 요즘 20~30대 여성들 취집하고 싶다는 생각을 60%이상 5명중 3명이 취집을 원한다고 설문조사가 나왔는데.. 밑에 글을 낚시로 몰아가는거 보니 좀 그렇네요..

취업준비하다가 옆에 친구들 그냥 전문직만나거나 혹은 사업가 혹은 급여 높은 대기업 직원들한테 취집가는거 보면

취집 생각 없던 사람도 흔들려서 취집 알아보는게 현실이에요..

여기도 취집하신분들 많은거 같던데.. 괜히 밑에글 낚시로 몰고가네요.. 본인은 진짜인거 같은데..

IP : 175.112.xxx.1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정하면
    '13.3.23 8:56 PM (118.209.xxx.89)

    더 비참하쟎우

    남초 게시판에
    '남잔 돈이 다다'
    라는 글 써보슈

  • 2. ..
    '13.3.23 8:57 PM (121.138.xxx.225)

    말이 앞뒤가 안맞으니..ㅋㅋ

  • 3. 아니요
    '13.3.23 8:58 PM (218.153.xxx.96)

    사는게 힘들고 자신없어 취집하고 싶어요...이런 사람은 많은데요(인정)
    저는 사실 지방 유지딸인데 서울에선 그걸 몰라주니 서울에선 세컨드라도 취집하고 싶어요??? 이건 너무 이상한거죠

  • 4. ..
    '13.3.23 8:58 PM (180.229.xxx.104)

    글 내용 읽어보세요 그냥 취집이 아니잖아요.
    자기 집은 부자인데 지방이라 무시당한다는 둥
    부자세컨드라도 좋다는둥 사회와 단절하고 싶다는둥 ㅋㅋ
    찌질한 놈의 낚시글인데요

  • 5. ..
    '13.3.23 8:59 PM (175.112.xxx.139)

    지방은 진짜 그렇습니다.. 광역시급이 아닌 인구 10만에서 20만 사이의 도시라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에요..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데요?? 님들이야 말로 삐뚤게 보는거죠

  • 6.
    '13.3.23 8:59 PM (175.223.xxx.39)

    생뚱맞게 이건 또 뭔지.

  • 7. ..
    '13.3.23 9:01 PM (121.138.xxx.225)

    그럼 부자가 아닌거죠..ㅡㅡ
    뭘지방 서울 따져요..

  • 8. ..
    '13.3.23 9:02 PM (180.229.xxx.104)

    같은 편인가 뭘 삐뚤게 봤다고 하는지
    지방에서도 집 여러채있다고 서울에도 좋은 동네 강남인모양인데..
    그런동네 집있다고 하잖아요.
    지방은 진짜 그렇습니다.이건 대체 뭔 소리에요?

  • 9. ..
    '13.3.23 9:03 PM (175.112.xxx.139)

    지방유지딸이 어떻게 강남애들하ㅗ 돈 씀씀이가 동급입니까..ㅡㅡ;;
    제가 볼때 충분히 할수 있는 생각인데 괜히 심사 비틀려서 한사람 마녀사냥하고 있네요..
    나이 먹은 아줌마들이 도대체 왜 그리 이해심이 없답니까?

  • 10. ..
    '13.3.23 9:04 PM (121.138.xxx.225)

    그럼 그쪽이본건 지방유지딸이 아닌거죠....
    그리고 저게 충분히 할수있는 생각이라니..헐..

  • 11. 지방이라도
    '13.3.23 9:06 PM (39.118.xxx.142)

    부자면 강남에 아파트 맘만 먹으면 몇채라도 사고요..씀씀이 강남애들처럼 쓰고요..입성도 강남애들과 다를바 없슴..뭐가 무시당하는지...뭐 대단한 상위 몇프로면 속으로 무시할수 있겠죠..그건 왠만한 서울부자도 다를바 없슴..
    아는 지방부자딸..다 잘삽니다..비슷한 남자만나 타고난 팔자로 삼..처지는 남자만나도 제힘으로 잘삼..
    이게 낚시가 아님 뭐까요???

  • 12.
    '13.3.23 9:06 PM (211.234.xxx.13)

    세컨드 하겠다는데 뭘 이해하래
    단체로 어디서왔니

  • 13. ..
    '13.3.23 9:06 PM (175.112.xxx.139)

    님들 입장에서는 지방유지가 아니어도..
    인구 작은 소도시라면 충분히 유지소리 들을수도 있는거에요..
    아줌마들 마녀사냥 진짜 대박이네요

  • 14. ..
    '13.3.23 9:07 PM (180.229.xxx.104)

    나이먹은 아줌마들이라고 하는데서 에효.
    같은 편인거 같네.ㅋㅋ
    원글쓴 나이안먹은 남자님아.여기 아줌마들 오는데 왜 오세요
    밑에 소설쓴 놈이랑
    이런 애들 보면 자기비슷한 애들 노는데서는 적응도 못하고
    왜 여기 와서 찌질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찌질찌질 에효

  • 15. ..
    '13.3.23 9:07 PM (175.112.xxx.139)

    강남에 30평대 아파트가 10억인데 지방유지가 어떻게 몇채를 그냥 사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고 있네요..
    지방에서 10억만 있어도 유지소리 듣는 지방 많아요..

  • 16. ....
    '13.3.23 9:08 PM (182.18.xxx.4)

    지방 유지딸은 선 줄줄줄 그것도 전문직으로만 들어옵니다.그런데 세컨드? 웃기는거죠

  • 17. ..
    '13.3.23 9:08 PM (175.112.xxx.139)

    자신들이 한 마녀사냥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생각없고..
    아줌마라는 단어에는 발끈하시네요..ㅋ

  • 18. rene
    '13.3.23 9:08 PM (119.69.xxx.48)

    요즘 20~30대 여성들 취집하고 싶다는 생각을 60%이상 5명중 3명이 취집을 원한다고 설 문조사가 나왔는데..


    양성평등 시대에 정신이 썩은 거죠.

  • 19. ..
    '13.3.23 9:09 PM (121.138.xxx.225)

    지방유지건모건 저런 생각이 정상이라니ㅋㅋ
    세컨이세요?

  • 20. 내참..
    '13.3.23 9:12 PM (39.118.xxx.142)

    광역시급아닌 시골유지면 별거아닌줄아는데..
    수백억대 자산가 샐수없이 많음..주로 땅부자로..보상금받아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요...
    원참..외제차가 서울처럼 흔한 시골도 있어요..

  • 21. ,,,
    '13.3.23 9:15 PM (119.71.xxx.179)

    지방유지자식들이 씀씀이가 크죠. 부모가 떨어져살다보니 금전적으로 부족함 없도록 해줘요.

  • 22. .......
    '13.3.23 9:17 PM (222.112.xxx.131)

    몸파는 여자랑 다른게 머유...

  • 23. ..
    '13.3.23 9:17 PM (126.159.xxx.225)

    취집이 나쁜게 아니고요
    지방유지라면서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세컨드라도 하겠다는 멘탈이 말이 안된다는거예요
    저 대학교때도 지방에서 온 애들 부모가 사준 아파트에 사는 애들 많이 있었어요. 명품 휘감고 소위 부유층자제 클럽 가입해서 자기들끼리 다니구요. 누가 지방출신이라 무시한다는거에요? 낚시거나 본인이 부잣집 딸이 아닌거겠죠.

  • 24. 플럼스카페
    '13.3.23 9:24 PM (211.177.xxx.98)

    저는 저런 소리 하는.처자를 주변에서 본적도 없고 아마 못 만나지 싶어요.
    본인이 지방유지딸이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자존감 바닥인 소리를 하는지 도통 이해 안 됩니다.
    더 어렵게 자라고 등록금 벌어가며 자랐어도 그런 생각 안 하는 사람은 안 합니다.
    원글님....장가가시려면 사람보는 눈 기르셔요. 저런 생각 가진 여자는 좀 가려내야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사고빙식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 25. 돈 받고
    '13.3.23 9:25 PM (49.143.xxx.142)

    찌질대는 놈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 26. 신디
    '13.3.23 9:27 PM (119.71.xxx.74)

    아래글을 이해도 못하고 글을 쓰셨네요
    첨삭하는 심정으로 찬찬이 보고 다수의 댓글이
    왜 그러한지 고민 하세요

  • 27. 그들이 몰려 온다
    '13.3.23 9:32 PM (112.72.xxx.195)

    토요일날 데이트 못하는 찌질이들이 , 아줌마들 낚는거지요ㅋ

  • 28. 그러니까
    '13.3.23 10:33 PM (39.118.xxx.142)

    그정도는 유지라고 안한다고요..

    시골 수백억 자산가들 많은거 모르시는듯..

  • 29. 꾸지뽕나무
    '13.3.23 10:49 PM (39.7.xxx.93)

    우리나라가 뭔 그리 큰땅떵어리라고
    서울이랑 지방이랑 비교.
    지방이나 시골에 서울 웬만한 부자 뺨치게 잘사는 부자들이 얼마나많은데....쯧쯧

  • 30.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슈
    '13.3.23 10:56 PM (118.209.xxx.89)

    한국 돈의 70%가 서울에 있음.

    뭔 지방에 부자가 많아요 많긴.

    10억 이상 예금자의 70%인가가 서울에 있고
    그 70% 중에도 50%인가가 강남 3구랑 종로구랑 어디더라
    서울의 4분의 1도 안되는 몇몇 구에 몰려 있음.

    부동산도 상위 5%가 70%인가를 가지고 있음.

    그게 한국입니다.
    필리핀 멕시코와 비슷해요.

  • 31. ..
    '13.3.23 11:01 PM (218.155.xxx.161)

    다들 아이피 검색해보고 계신가요~
    적당히 글 무시해가면서 보세요 ㅎㅎ

  • 32. 지방유지급 축에 끼지도 못하지만
    '13.3.23 11:27 PM (59.26.xxx.155)

    지방유지급 축에 끼지도 못하지만 저희 친정아버지 개포동 아파트에 고향에 건물 하나 사는 곳에 집 그리고 선산있어요. 근데 친정아버지 지방 유지라고 명함도 못내밀었음 아버지가 지방유지이면 지방의 반이 지방유지일듯...... 친척들중 개포동 아파트나 강남에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선자리 꽤나 들어왔음... ㅠㅠ 연애에 눈이 삐어서리 지금 남편 만났지만요...

    지방 유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시네요.

  • 33.
    '13.3.24 2:48 AM (175.223.xxx.93)

    ㅂㅅ아냐??? 세컨이랑 정식 부인이랑 같냐????

  • 34.
    '13.3.24 2:52 AM (175.223.xxx.93)

    근데 지방유지 돈많다고 광분하는 사람들도 좀우스워. 지들이 지방 출신이니 발끈. 돈많은 사람은 죄다 서울 일부는 대전 부산 울산 같은 광역시에 있음.

  • 35. ...
    '13.3.24 7:08 AM (203.226.xxx.18) - 삭제된댓글

    내 대학 동기들. 지방 유지 집안 애들 많았는데 당시 대치동살고 반포 사는 친구들보다 더 부유했고 실제로 시집도 더 잘갔어요. 대치동살고 반포사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나온 친구들은 그냥 중산층정도였고. 물론 지방 출신이라고 다 부자라는 뜻 아닙니다. 근데 지방 부자 중에 엄청난 알짜부자 은근 많아서 그 앞에서 웬만한 강남사람 돈있단 말 함부로 하다가 망신당해요.

  • 36. 저도 낚시 아니다에 한표;;
    '13.3.24 7:51 AM (122.60.xxx.241)

    요즘 젊은 미혼들중에 그와 비슷한 생각하는 처자들 종종.. 아니 꽤 많아요..
    물론 세컨드타령만 빼구요.

    제 주변에도 어린 동생들 얘기듣다보면,, 정말 얘네들이 진심일까?? 하는 말들도 곧잘 해요..
    예를 들어,, 나이 많아도(50대도 상관없다는거죠;;) 되니까 돈많은 남자면 좋겠다;;
    맞벌이 하라는 남자는 쳐다도 안본다.. 남자가 얼마나 찌질하면 맞벌이를 시키겠냐 등등

    이런 애들이,, 적당히 부유한집 자제들로,, 늘 아버지가 용돈에 생활비 대주시니
    힘들게 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남자는 늘 돈을 주는 사람=물주란 생각도 있는것 같구요,,

    이런 부류들은,, 어설픈 부잣집 딸에 자기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그냥 돈많은 남자!외엔 인생에 답이 없는 애들이라 그래요..
    부자 아빠에서 부자 남편으로 갈아타야만 살수가 있거든요..
    그게 어설픈 부잣집 딸이라 그래요.. 진짜 부잣집 딸이면 돈없는 남자도 크게 상관없거든요,,
    어차피 부모님 유산 받을게 많아서..

  • 37. 지방유지에 대한 편견...
    '13.3.24 9:03 AM (59.26.xxx.155)

    일단 이 문제의 발단은 지방유지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원글님의 낚시성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지방유지들이 지방에만 집이 있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지방뿐만 아니라 돈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서울 부동산에도 투자 많이 해두네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 한지역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돈 못모으죠...

    서울에 계신분들이 값싸게 부동산 얻기위해 지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처럼....

    지방유지들이 지방에 있는 것은 편한것과 동시에 친구들과 친척 사업체가 지방에 있기때문에 지방에 있어요.

    이분 낚시글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완전 시골에 면장 이장들 자랑하는 말을 빌미 삼아서 듣는 기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92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10 .~. 2013/05/02 2,846
247191 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다시다 2013/05/02 806
247190 친정어머니나 친척보다 남이 더 편한 분들 계세요? 1 라구 2013/05/02 891
247189 이혼하면 후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34 ㅇㅇㅇ 2013/05/02 46,041
247188 삼생이 동우 어찌됐나요..?? 1 jc6148.. 2013/05/02 1,603
247187 면세점구입할때 비행기표 않가 3 처음 2013/05/02 1,067
247186 멍자룡이 간다~오늘은 어떤지요. 26 ^^ 2013/05/02 3,055
247185 지붕 모양이 세모난 1 파란하늘보기.. 2013/05/02 754
247184 성적 바닥권인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나요? 13 ... 2013/05/02 4,811
247183 풍년압력솥 바닥이 탔어요. 5 ㅇㅇㅇ 2013/05/02 2,826
247182 이과 수학은 대략 몇점정도 받나요? 7 고2맘 2013/05/02 1,813
247181 회춘하려면 3 마음은공주 2013/05/02 1,401
247180 육사가려면 9 따로또같이 2013/05/02 2,128
247179 훈훈한 지하철ㅎ 1 2013/05/02 1,148
247178 제가 정말 어리석은건가요?저같은분은 없으세요? 7 ..... 2013/05/02 2,256
247177 9세 아이 영구치가 너무 늦게 나오는데..... 3 치과싫어.... 2013/05/02 1,805
247176 중학국어평상시공부어떻게해야할까요? 1 아침 2013/05/02 1,143
247175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었어요. 7 아프다 2013/05/02 3,998
247174 검진에서 난소와 자궁에 낭종이 발견됐어요 좀 봐주세요 1 궁금해요 2013/05/02 3,232
247173 조카선물로 레고를 사려고 하는데...추천 부탁요 9 제피로스 2013/05/02 1,168
247172 낸 사직서 유효한가요? 1 해고된 후‥.. 2013/05/02 823
247171 안타까운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이야기해봅니다 5 gg 2013/05/02 2,049
247170 사이판 월드리조트..자유여행 조언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5/02 1,872
247169 5.2일 오후7시 파이낸스센터앞 촛불집회 합니다. 1 맥코리아 2013/05/02 494
247168 프랜차이즈법 등 경제민주화법 처리 무산(종합) 양치기소녀 2013/05/02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