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중인데요 해독주스 괜찮나요?

해독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13-03-23 19:45:14
친한언니가 해독주스를 시작했는데 수유중이에요
이제 만 이개월 지났구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아가한테 안 좋을까요?
IP : 223.33.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7:49 PM (203.236.xxx.250)

    걸쭉한게 비위가 좋으셔야 드실수있을텐데

  • 2. 돌돌엄마
    '13.3.23 8:02 PM (112.153.xxx.60)

    저도 수유중인데 오늘 만들어먹으려고요~ 젖뗄 때 양배추 쓴다는 건 먹는 게 아니라 가슴에 붙이는 거 아닌가요? 흠..
    전 아기에게 좋을 것 같아서(피토케미칼을 찌찌로 주려고..) 시작하려 하는데요..
    애 키우다보면 균형있는 식단 못먹거든요.

  • 3. ,,,,
    '13.3.23 8:21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해독주스란 어감이 왠지 몸에 안좋은 성분이 모유통해 아가한테 갈것같은....ㅠ

  • 4. 권장안함...
    '13.3.24 9:09 AM (59.26.xxx.155)

    수유중에는 고도의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셨으면 해요. 해독쥬스에 단백질이나 칼슘 등등 아이 성장에 좋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산모뿐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좋지 않아요.
    제가 알기로는 해독쥬스는 아기나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권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쥬스를 만들게 된 원인이 (사실 쥬스라기보다 먼저 스프로 알고 있어요.) 수술을 받게 되는데 심장병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 단기간 그 수치를 낮추고 체중감량을 해서 수술하게끔 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제는 산모에게 이런 성분이 없다면 몸의 성분을 녹여서라도 만들어서 수유하게끔 되어 있어요.
    산모는 출산후 1년 동안은 영양가 있는 음식 드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백일동안은 정말 균형잡힌 음식 드세요.

    나중에 정말 느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157 제철 해산물이 뭐 있을까요? 8 돈데군 2013/03/23 1,128
232156 혼자 애둘데리고 식당은 못가겠네요 4 2013/03/23 1,927
232155 공무원 계약직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3 취업 2013/03/23 4,864
232154 6학년 딸애 내 인격의 바닥을 드러나게 합니다 18 없어져버리고.. 2013/03/23 9,763
232153 고등학교는 홈피에 급식식단표 안올려주나요? 4 베네치아 2013/03/23 773
232152 중1 반모임한다는데요 16 엄마 2013/03/23 3,136
232151 빌보 나이프 4 달빛 2013/03/23 1,580
232150 경찰청장 포함 한 인간들의 xx 파티 11 ..... 2013/03/23 4,272
232149 급질) 저렴 무난한 여자 정장 어디서 사야 되나요? 5 급질 2013/03/23 3,144
232148 화장실을 넘 자주 가는것 같아요~~ 소변 2013/03/23 464
232147 무순을 계속 키우면 무가 되나요? 2 무순 2013/03/23 4,378
232146 원세훈 前 국정원장, 출국 금지 조치됐다네요 3 우리는 2013/03/23 1,474
232145 설송난리가 안나려면 쿠바처럼 완전한 남녀평등이 보장돼야 합니다 3 해결책 2013/03/23 1,194
232144 시아버지가 연락도없이 불쑥 오시는데..넘 불편한데 남편은 이핼못.. 21 YJS 2013/03/23 5,347
232143 도와주세요.수육남은거 낼 먹을 수 있는 방법이요 . 5 수육남은거 .. 2013/03/23 5,079
232142 약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알고 싶어요. 8 .. 2013/03/23 4,845
232141 짜파구리 먹었는데요~ 3 별로 2013/03/23 2,274
232140 작년에 삶아 냉동해놓은 옥수수가 푸릇푸릇하게 변했어요. 2 dd 2013/03/23 684
232139 표창원교수님-성접대건 한마디 하셨네요 1 퍼온글 2013/03/23 2,429
232138 힐링pd가 11 힐링 2013/03/23 3,947
232137 정말 진심은 다 통할까요? 4 속상해 2013/03/23 1,260
232136 나이가 들어도,잘생긴것들이 좋긴 좋네요ㅠ 19 .. 2013/03/23 5,059
232135 결혼이 생계수단 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설송 싫어함 56 주부해고 2013/03/23 7,958
232134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 절운동 계속 하면 나아질까요? 4 나무토막 2013/03/23 4,547
232133 울릉도 자유여행 vs 패키지 가격 차이? 2 울릉도 2013/03/23 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