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이 이상형을 묻길래..엉덩이 큰여자라고 했는데요.
엉덩이크고,허벅지 튼실한 여성 좋아한다고 했더니..
연락이 잘오다가,갑자기 이 문자뒤로 안오네요..
잘못 대답한걸까요?
1. ..
'13.3.23 7:44 PM (218.155.xxx.16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간만에 절 빵터지게 만드신 ㅋㅋ
'네'2. 변태
'13.3.23 7:45 PM (14.56.xxx.174)변태같아요...
3. 잘
'13.3.23 7:45 PM (211.181.xxx.209)대답 하셨어요
안그럼 여자분이 암것도 모르고
계속 연락할뻔했잖아요
잘했어요
짝짝짝4. ...
'13.3.23 7:46 PM (203.236.xxx.250)초반이신거같은데
가볍고 상스러운언어를 아무렇지않게 사용하셔서 배려심도없어보이고 조심성도없고
개념없이 보이네요
정신차리세요 변태같아요5. 나는 나
'13.3.23 7:46 PM (119.64.xxx.204)여자들이 물어보는 이상형은 피지컬이 아니에요. 버스 지나갔시요.
6. 그냥 간단하게
'13.3.23 7:47 PM (218.155.xxx.161)이해를 못하시는듯하니
만약 소개팅나온여자가 외적으로 '허벅지 튼실하고 엉덩이 튼실한 남자가 좋아요'
이러면 어떨것같으셔요?7. ..
'13.3.23 7:48 PM (60.216.xxx.151)ㅋㅋㅋ 무슨 말 고르는 것도 아니고...ㅎㅎㅎ
8. 장가가기
'13.3.23 7:50 PM (223.62.xxx.42)싫으신거죠......?
9. ..
'13.3.23 7:52 PM (182.215.xxx.139)만나기전에 이런말 들으면 ㅋㅋ이상한 남자 같아서 절대로 안만날거같아요..;;
10. //
'13.3.23 7:53 PM (121.137.xxx.118)이게 변태같은가요?흠..
잘못 이야기했나..
이런.ㅡ.ㅡ11. ...
'13.3.23 7:53 PM (211.234.xxx.13)다음부터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는데 그런질문을 해오면 그 여자분을 얘기하세요.
**씨 처럼 **하신분요. 그렇게요12. //
'13.3.23 7:54 PM (121.137.xxx.118)만나기전은 아니고,,
세번.만났음.
아 잘되가는가 싶었는데..이문자뒤에 연락이 잘 안오네요..쩝.13. 203.236
'13.3.23 8:04 PM (119.69.xxx.48)상스런 표현은 아니죠...
14. 뭐
'13.3.23 8:15 PM (122.37.xxx.113)'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뭐 엉덩이랑 허벅지가 나쁘냐'식으로 나이브하게 나온다면
따지고봣을때 무슨 절대악에 해당하는 답변을 한 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코드랄까 용례에 어긋나잖아요.
원글님도 머리속으론, 이론으론,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사람이고 담배 피우는 게 왜 욕먹는 짓인지
전세상 사람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정당하고 설득력있게 주장할 수 있는 근거 없죠?
근데 그냥 싫죠? 소개팅 두 번한 여자가 내 앞에서 담배 피우면 싫잖아요.
똑같은 거예요.
엉덩이 크고 허벅지 튼실한 여자가 좋아도, 그 좋다는 개념 안에 성적인 의미가 깃들어 있따는 걸
초딩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이 인지할터인데, 아직은 서로 친밀하지 못한 이성 상대에게 그리 말한다는 건
되게 밝히는 변태새끼나 저러니 연애를 못하니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바보새끼/ 둘 중 하나밖에 들을 소리가 없죠.15. ..
'13.3.23 8:18 PM (121.131.xxx.183)저건 싫은 여자 떨궈 낼때 하는 멘트인디....ㅜ.ㅜ
단 세번 만난 남자가 저런 멘트 날리면..;;;;;
저라도 연락 안해요..뭔가 변태삘남 ㅡ.ㅡ
디게 여자 밝히는 스타일로 느껴져요..암튼 멘트 자체가 징그러움...16. 느낌이저급해요.
'13.3.23 8:20 PM (203.247.xxx.20)저라면 그런 답을 듣거나 보거나 하면
이 사람 나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렇게 저급한 느낌을 전할까? 혐오스러울 거 같습니다.17. 진심으로
'13.3.23 8:21 PM (39.118.xxx.142)물으신거면...일반적으로 초반에 남자가 성적인 느낌,욕망,뉘앙스를 풍기면 징그럽고 추접하게 느껴짐.
18. ㅋㅋㅋ
'13.3.23 9:18 PM (218.146.xxx.146)실제 많은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한텐 불편한 진실이에요.
때로는 감출 건 감춰야 합니다 ㅎㅎㅎ19. 나거티브
'13.3.23 9:19 PM (121.138.xxx.141)혹시 불페너?
20. 깜찍이
'13.3.23 9:25 PM (163.152.xxx.31)원글님, 세번 째 만나는 날 여자분이 원글님께
"저는 꼬추 크고 단단하고 튼실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이러면 기분이 어떨거 같아요? *^^*21. 전 여잔데
'13.3.23 10:29 PM (39.120.xxx.69)그게 그리 변태스러운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저도 외적으론 복근있고 팔에 힘줄 튀어나온 남자가 좋은데요~~ 그런 정도쯤으로 해석하면 되지 않나요?ㅎ
22. --
'13.3.23 11:04 PM (218.186.xxx.10)여자도 거시기 크고 튼실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23. 항문섹스 매니아인듯..
'13.3.23 11:59 PM (211.243.xxx.130)여자 면전에서 '그쪽 똥꾸멍에 박고싶네요'라고 말한 것과 뭐가다른지..
외국인 여자에게 'big ass'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또 그걸 여자들 리액션 재확인하려고 손수 로그인하고 여초사이트에 올린 것보니..
정상은 아닌듯.24. 쓸개코
'13.3.24 12:45 AM (122.36.xxx.11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0446&page=1
이글은 뭔가요?
제가 분위기파악 못하고 있는건가요? 원글님이 남잔지 여잔지 분간이 안되네요.25. 원글 낚시네요
'13.3.24 2:05 AM (211.243.xxx.130)쓸개코님 링크타보세요 IP가 같네요.
26. 아이린뚱둥
'15.7.11 7:26 PM (121.64.xxx.99)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