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 압력밥솥에 밥 하기 느무느무 어렵네요.^^;

밥하는 법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03-23 19:40:39

 

십 몇 년 동안 전기압력밥솥만 쓰다가

이번에 2~3인용 풍년압력솥을 구매했답니다.

근데 밥 하기가 참 번거롭네요.

 

어제는 설익어 다시 가열했고,

(결국 햇반 먹음^^;)

오늘은 좀 낫긴 하지만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어요.

계속 불 조절하며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 건지...

 

뜨근뜨근한 새 밥 좀 먹어보려고 했더니,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였나봐요.^^;;;
IP : 183.9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7:45 PM (114.129.xxx.95)

    딸랑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조금있다가 약불로 줄여서5~10분후 불꺼고 뜸들여서 김빠지면 밥퍼면 잘되던데요

  • 2. 베이
    '13.3.23 7:52 PM (180.68.xxx.118)

    일부러 로긴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압력솥 사용
    저도 결혼후 주욱 사용


    암튼 적당히 불린쌀로 하실때 제일 쉽고 빠른게 압력솥이예요.

    압력솥은 무조건 뚜껑닫고 제일 센불에서 가열
    딸랑딸랑거리면 불 줄이지 말고 그냥 두시고 1분 30초 있다 끄세요.
    압력솥 김 일부러 빼지 마시고 다 빠진후에 뚜껑열고 푸시면 되요

    저는 아이들주려고 일반미+현미 섞은 밥은 저렇게 해요.

    하지만 저랑 남편 먹으려고 현미찹쌀+현미 섞은 밥은 마찬가지로
    제일 센 불에서 가열하기 시작해서 딸랑거리면 4분정도 있다가 꺼요.
    김빠지고 뚜껑열어 섞으면 우왕굳입니다.

  • 3. ..
    '13.3.23 8:19 PM (180.92.xxx.117)

    백미경우 쌀 안불리고 바로하는데요~
    강불에서 밥하다가 추돌면 중불로 바꾸고 5분더 뒀다가 불끕니다. 김 저절로 빠지면 뚜껑열고요..

  • 4. 저도
    '13.3.23 9:30 PM (119.201.xxx.13)

    윗분처럼요, 센불에서 하다가 칙칙폭폭하면 불을 줄이고 5분정도 칙칙거리게 뒀다가
    불끄거든요. 그리고 압력 다 빠지고 나면 열면 알맞게 잘되어있던데요.
    참, 저도 풍년하이클래드인가 하는거 사용하고 있어요.
    샀을때 딸려온 사용설명서에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네요.
    현미밥 할때는 미리 불려놨다가 하니까, 위에 적은 방법 그대로 해도 밥 잘 되더군요.

  • 5. 원글
    '13.3.23 9:44 PM (183.97.xxx.209)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하이클래드인가 하는 모델로 사려다
    어느 분이 편하다고 추천해주신 원터치로 샀네요.
    베르투인지 베트루인지~^^;

    근데 전 설명서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91 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다시다 2013/05/02 806
247190 친정어머니나 친척보다 남이 더 편한 분들 계세요? 1 라구 2013/05/02 891
247189 이혼하면 후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34 ㅇㅇㅇ 2013/05/02 46,041
247188 삼생이 동우 어찌됐나요..?? 1 jc6148.. 2013/05/02 1,603
247187 면세점구입할때 비행기표 않가 3 처음 2013/05/02 1,067
247186 멍자룡이 간다~오늘은 어떤지요. 26 ^^ 2013/05/02 3,055
247185 지붕 모양이 세모난 1 파란하늘보기.. 2013/05/02 754
247184 성적 바닥권인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나요? 13 ... 2013/05/02 4,811
247183 풍년압력솥 바닥이 탔어요. 5 ㅇㅇㅇ 2013/05/02 2,826
247182 이과 수학은 대략 몇점정도 받나요? 7 고2맘 2013/05/02 1,813
247181 회춘하려면 3 마음은공주 2013/05/02 1,401
247180 육사가려면 9 따로또같이 2013/05/02 2,128
247179 훈훈한 지하철ㅎ 1 2013/05/02 1,148
247178 제가 정말 어리석은건가요?저같은분은 없으세요? 7 ..... 2013/05/02 2,256
247177 9세 아이 영구치가 너무 늦게 나오는데..... 3 치과싫어.... 2013/05/02 1,805
247176 중학국어평상시공부어떻게해야할까요? 1 아침 2013/05/02 1,143
247175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었어요. 7 아프다 2013/05/02 3,998
247174 검진에서 난소와 자궁에 낭종이 발견됐어요 좀 봐주세요 1 궁금해요 2013/05/02 3,232
247173 조카선물로 레고를 사려고 하는데...추천 부탁요 9 제피로스 2013/05/02 1,168
247172 낸 사직서 유효한가요? 1 해고된 후‥.. 2013/05/02 823
247171 안타까운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이야기해봅니다 5 gg 2013/05/02 2,049
247170 사이판 월드리조트..자유여행 조언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5/02 1,872
247169 5.2일 오후7시 파이낸스센터앞 촛불집회 합니다. 1 맥코리아 2013/05/02 494
247168 프랜차이즈법 등 경제민주화법 처리 무산(종합) 양치기소녀 2013/05/02 416
247167 남초사이트ᆞᆢ 8 2013/05/02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