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5살인데 남편은 지방가고
둘 데리고 공원산책 다녀오고
문화센타수업다녀오고 했더니
밥할힘도 없어서 스파게티집을
갔는데요
들어가서도 살짝 돌아다닐라해서
협박 주의줘서 앉히고
피자떨어뜨리고 피클담는다고법석
제지시켜서 겨우먹고
계산하는데 하나는 밖으로나가고
하나는 식당의자에 누워있고
정말 다시는 혼자서는안가고
가더라도 좀 많이 컸을때
가야겠다 다짐이 되더라구요
무모한 도전이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애둘데리고 식당은 못가겠네요
ㅠ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3-03-23 19:32:17
IP : 1.238.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23 7:35 PM (223.63.xxx.132)고생 하셨네요 ㅎ
푹 쉬시면 힘이 날겁니다2. ㅎㅎ
'13.3.23 7:42 PM (211.246.xxx.76)이제부턴 배달로^^
애들키울땐 다 그리 되더군요^^
고생하셨어요3. ㅇㅇ
'13.3.23 7:50 PM (203.152.xxx.172)시켜드세요.
엄마도 애들도 고생이고 무엇보다 애들이 안전하지 않아요;;
다른 손님한테도 민폐고요..
배달 좋음4. 플럼스카페
'13.3.23 9:30 PM (211.177.xxx.98)고생많으셨네요^^*
저는 셋 데리고 고만때도 외식을 했던 거 같아요 남편없이요.
제가 좀 밖에선 무섭습니다^^;
지금은 좀 커서 11.9.7살인데 계산 하려고 제가 일어나기 전엔 일어나는 녀석들이 없어요.
배달음식 제한도 있고 밖에서 한끼 때우고 싶은데 애들 교육시켜 먹는 수 밖에요.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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