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송난리가 안나려면 쿠바처럼 완전한 남녀평등이 보장돼야 합니다

해결책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3-03-23 18:40:01

이혼해도 여자가 불안할거 없고

새로운 연애, 새로운 시작을 자유롭게 할수 있으면

구질구질하게 자기 싫다는 사람 안잡습니다.

너 그러냐, 그럼 잘가라,

난 찬란한 햇빛속으로 나가 새사람 찾는다, 이겁니다.

제도적 장치,

한국은 쿠바보다 국민소득은 엄청 높은데 양성평등이 안되니까

이 구질구질한 난리가 나는 겁니다.

 

하여간 여기서 이런다고 근데 설경구전처가 대리만족할수도 없잖아요.

그래도 설경구가 하던 일 계속 해서 수입이 생겨야 딸에게 양육비 지원을 잘할수 있는데

여기서 난리치면 설경구전처와 아이에겐 더 마이너스인건 분명합니다.

 

 

 

IP : 115.136.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노금지
    '13.3.23 7:39 PM (218.155.xxx.161)

    다들 무시하세요 말도안되는 소리로 어그로끄는 사람입니다 ^_^

  • 2. ..
    '13.3.23 8:17 PM (211.176.xxx.24)

    이혼 원하는 쪽이 위자료 많이 제시하면 됩니다. 상대가 이혼을 원하시도록 애를 써야 하는 건 아쉬운 쪽, 즉 이혼을 원하는 쪽이죠.

  • 3. ..
    '13.3.23 8:24 PM (211.176.xxx.24)

    유책배우자는 이혼할 권리도 없고 이혼하지 않을 권리도 없는데, 유책배우자가 없는 권리를 행사하려니 무리수를 두는 거죠.

    내 배우자가 유책배우자이고 나는 이혼을 원하는데, 내 배우자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이혼소송 걸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안됩니다. 늘 문제는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먼저 원하는 경우인데, 그럴 때 상대는 이혼하지 않겠다는 말로 딜을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유책배우자에게 책정하는 위자료가 약한 편이라서 협의상 이혼으로 그보다 많은 위자료를 받는 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49 스프레이 용기가 고장났나봐요 1 세제통 2013/04/04 717
237648 당귀 세안수 끓일때요~~ 부유물 2 크리스타 2013/04/04 1,234
237647 제가 먹은 최고의 빵 22 반지 2013/04/04 3,788
237646 준이 더 어렸을 때 동영상 찾았슈~ 11 ... 2013/04/04 2,784
237645 누가 나를 시험하는가? 정말이지 뻔히 보인다. 나를 시험하는게... 6 좋게생각하자.. 2013/04/04 1,162
237644 매연 적은 도시가 어디일까요 4 2013/04/04 567
237643 인간극장 사랑하기때문에 ... 2013/04/04 1,223
237642 유분기없는 자외선차단제 뭘까요? 8 지글 2013/04/04 1,335
237641 이관(유스타키오관)이 막혔어요.. 1 123 2013/04/04 1,874
237640 짝 남자 4호 어떠신가요? 15 .... 2013/04/04 2,194
237639 수원으로 이사 계획중인데 너무 막막하네요. 6 .. 2013/04/04 1,626
237638 고속터미널 봄옷 구경 가려구요.. 6 봄옷 2013/04/04 2,229
237637 당뇨가있음 백내장수술을 큰병원서해야하나요? 엄마가 2013/04/04 1,096
237636 지인이라는 말 22 킹맘 2013/04/04 3,880
237635 아우 밖에 왜이렇게 덥나요? 바로 여름 오나봐요ㅜㅜ 8 2013/04/04 1,768
237634 헬렌카민스키 모자 실용적일까요.. 매년 고민중이네요 9 ... 2013/04/04 4,308
237633 영화'지슬'과 제주 4.3 항쟁 4 세우실 2013/04/04 673
237632 직장 그만두고 너무 아파요. 11 골골 2013/04/04 2,465
237631 씽크대 배수구탈수기로 쓰시는분? 5 ... 2013/04/04 2,701
237630 40넘음 친구사귀어도 말놓기 힘드네요 10 존칭? 2013/04/04 2,667
237629 아바 음악 좋아하세요 ? 11 ....... 2013/04/04 1,151
237628 독일에서 음악감독(지휘자)이라는 직업이요 1 물정모름 2013/04/04 648
237627 연가ENT에 아이들을 보내신 분 계시나요..? .. 2013/04/04 324
237626 초등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렸는데 안받고 문자답장에 답이없을때? 3 궁금 2013/04/04 2,007
237625 남편 핸드폰을 몰래 보시나요? 17 궁굼 2013/04/04 9,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