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도 여자가 불안할거 없고
새로운 연애, 새로운 시작을 자유롭게 할수 있으면
구질구질하게 자기 싫다는 사람 안잡습니다.
너 그러냐, 그럼 잘가라,
난 찬란한 햇빛속으로 나가 새사람 찾는다, 이겁니다.
제도적 장치,
한국은 쿠바보다 국민소득은 엄청 높은데 양성평등이 안되니까
이 구질구질한 난리가 나는 겁니다.
하여간 여기서 이런다고 근데 설경구전처가 대리만족할수도 없잖아요.
그래도 설경구가 하던 일 계속 해서 수입이 생겨야 딸에게 양육비 지원을 잘할수 있는데
여기서 난리치면 설경구전처와 아이에겐 더 마이너스인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