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수육남은거 낼 먹을 수 있는 방법이요 .

수육남은거 보관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13-03-23 18:29:52
요리초보라서 양조절 실패했어요.ㅠㅠ
낼 먹으려면 냄새난다던데...어떻게하면 낼도 오늘 같은 맛으로 먹을수있을까요??아까워서..ㅠㅠ
IP : 112.14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3 6:31 PM (203.152.xxx.172)

    내일 먹어도 냄새 안나요;;;;;
    밀폐용기에 넣어놨다가 내일 아침에 찜기에 올려서 쪄드시든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한번 데워도 냄새 안나고요.
    정 찜찜하면 남은 수육에 김치 넣고 볶아서 김치볶음 해드세요..

  • 2. ...
    '13.3.23 6:49 PM (211.234.xxx.13)

    영 이상하면 신김치에 돌돌말고 멸치육수부어 김치찜하세요.

  • 3. ....
    '13.3.23 7:34 PM (182.210.xxx.99)

    수육은 바람맞으면 말라서 맛없으니까
    밀폐용기에 꽉 닫아 넣으세요..

    수육삶은 물 아직 있나요?
    그 물 버리지 마시고 데울때 그 물을 끓여서 수육을
    넣어서 데우면 맛있어요.

    늘 따뜻한 수육을 내오는 식당이 있었는데 살짝 보니까
    수육 삶은 물을 펄펄 끓여서 미리 썰어놓은 편육을
    손잡이 길게 달린 작은 소쿠리에 넣어서
    휴게소에서 우동면 살짝 데우듯이
    그렇게 살짝 데우니까
    맛있었어요.

    아니면 썰어서 제육볶음밥 해드세요...

    울집은 김치썰어넣고 편육썰어넣고 고추장 휘휘 풀어서 볶아서 먹는데 맛있습니다 ^^
    식성에 따라 설탕이나 물엿을 더 넣거나 생강술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 4. 쐬주반병
    '13.3.23 7:40 PM (115.86.xxx.88)

    위의 방법대로, 이방법 저방법 해봤는데, 어떻게 먹던 냄새가 나요.
    최근에 발견한 남은 수육 먹는 법은이.
    채반에 받쳐서 기름기등이 빠지게 하고, 겉을 약간 굳게 한 후에,
    냉장고에 넣었다, 데우지 말고, 그냥 썰어서 먹는 것이, 냄새가 나지 않아요.
    데우면 오히려 냄새가 더 나서, 결국에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더군요.

  • 5. 원글이
    '13.3.23 8:53 PM (112.149.xxx.3)

    감사해요^^
    양조절 실패했어요.ㅋㅋ거꾸로요..남을줄알았던 수육이 남편이랑 둘이서 다 먹었어요..정말 대식가에요..ㅎㅎ
    항상 남음 수육은 어떻게해도 냄새가 나서 고민했는데...답변 주신 방법으로 담에 해봐야겠어요..
    첨으로 글쓴건데..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065 웹툰작가 vs 건축학과 전망 10 ... 2013/05/05 5,000
248064 8개월 아기 엄만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3 2013/05/05 1,432
248063 다음카페<여성시대> 20대 젊은이들.. 국정원 선거개.. 2 참맛 2013/05/05 1,117
248062 시계브랜드좀 알려주세요 7 도움좀. 2013/05/05 1,280
248061 요새도 이런 일이... 일요일 2013/05/05 666
248060 나이 드신 부모님들 2 외동딸 2013/05/05 1,087
248059 코브, 콥, cobb 샐러드요 2 도움 부탁 2013/05/05 1,167
248058 사랑 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1 이런 내가 .. 2013/05/05 1,169
248057 남편이 왜이럴까요? 6 우울해요 2013/05/05 2,619
248056 사주는 요~ 7 4주 2013/05/05 2,388
248055 좀....무식한 질문이겠지만...해외에서 쇼핑한 거요..세금에 .. 6 해외쇼핑 2013/05/05 1,694
248054 며칠전 무료사주 사이트가 어딘가요? 1 궁금 2013/05/05 6,215
248053 사주에서 화와 수가 많다면요?? 3 ... 2013/05/05 5,544
248052 어린이날 뮤지컬 드라마가 왜 이리 슬픈가요... ... 2013/05/05 451
248051 그릇정리 어떻게 시작하는게 쉬운가요? 4 팔기 2013/05/05 2,700
248050 [다큐] 남양유업, 그 검은 얼굴 / 남양유업 30대 팀장 아버.. 7 ,,, 2013/05/05 5,383
248049 사주에 화가 없으면 9 궁금 2013/05/05 13,819
248048 개독교'란 말이 전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4 호박덩쿨 2013/05/05 903
248047 황토침구 어떤가요?? ... 2013/05/05 377
248046 말만 했다 하면 남 씹는 사람 14 ㅡㅡ 2013/05/05 6,171
248045 관절이 아프네요... 2 ... 2013/05/05 1,055
248044 아이스크림 제조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아이스 2013/05/05 1,322
248043 팔을 만저보면 불룩하게 종기 같은게 생겼어요 6 팔에 종기같.. 2013/05/05 6,101
248042 에코타일(에코카르트 or 에코스톤)으로 거실벽면 시공해 보신 분.. 1 이사 2013/05/05 3,688
248041 머리땜에 속상하네요 7 미용실 컷트.. 2013/05/05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