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들어도,잘생긴것들이 좋긴 좋네요ㅠ

..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13-03-23 18:12:27

아직 결혼안한 30대입니다..ㅠ

이나이대쯤 되면,남자얼굴 그리 안 따질줄 알았네요..

근데,여전히 좋네요.

잘생긴것들 보면.

그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단지,얼굴이 잘생겨서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고,한참 정신 팔려있는 제자신을 보니..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하네요.ㅠ

철이 아직 안 든걸까요?

IP : 121.137.xxx.1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6:14 PM (118.208.xxx.215)

    본능이죠,, 근데 결혼을 해보니,,얼굴이 다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긴해요~

  • 2. ..
    '13.3.23 6:14 PM (39.113.xxx.36)

    저 나이 오십 넘었는데도 잘 생긴 사람은 좋아요^^

  • 3. 로미오애인
    '13.3.23 6:15 PM (180.64.xxx.211)

    동물적 본능...인정하세요. 그럼 편해요.
    할머니들도 잘생긴 총각 보면 좋아들하십니다.

  • 4. 당연히
    '13.3.23 6:15 PM (211.172.xxx.106)

    보면 좋죠. 젊은 아가씨도 어리면 어릴수록 이쁘구. ㅋㅋ

  • 5. ,,,
    '13.3.23 6:16 PM (119.71.xxx.179)

    나이들수록 더하죠.

  • 6. 당연한 본능이죠
    '13.3.23 6:21 PM (118.209.xxx.89)

    그러니 남자들 젊고 이쁜 여자 밝히는거
    탓하지들 마시길...

  • 7. ----
    '13.3.23 6:22 PM (92.74.xxx.114)

    본능인 걸 어떡하겠어요. 근데 여자중에도 남자처럼 얼굴이 절대로 1순위인 사람도 있긴 있어요...저처럼ㅋ

  • 8.
    '13.3.23 6:29 PM (175.114.xxx.118)

    나이들면 더한 거 아닌가요 ㅋㅋ

  • 9. 로미오애인
    '13.3.23 6:30 PM (180.64.xxx.211)

    에고...나이들면 덜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 10. ***
    '13.3.23 6:31 PM (223.62.xxx.42)

    철이 덜들었다뇨 아녜요 ㅎㅎ

    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 이유는 잘생겨서예요
    진짜 꽃미남이거든요

    어릴적부터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제 남편은 그 조건에 부합하는 완벽 이상형이었죠
    ♥♥♥

    아침에 일어나서 자고있는 얼굴만 봐도 좋아요
    진짜 예뻐요

  • 11. 너무 티만 내지마세요
    '13.3.23 6:31 PM (119.56.xxx.175)

    여자나남자나 결국 똑같습니다. 젊고 잘난것좋아하는것은. 그런데 마치 남자만 젊고 이쁜여자를 탐닉할줄아는것처럼 착각하는데 여자도 젊고 잘생긴 남자좋아하는거 네 본능맞아요.똑같은거예요.

  • 12. ㅇㅇ
    '13.3.23 6:36 PM (203.152.xxx.172)

    할머니도 예쁜할머니가 인기있고
    할아버지도 샤프하고 멋진 할아버지가 인기있어요~

  • 13. ^^
    '13.3.23 7:05 PM (61.80.xxx.51)

    몇년에 한번씩 좋아하는 배우가 바뀌는데 희한하게 모두가 20대 후반이네요. 30대만 넘어가면 별루야...하고 내치고 있는 30대 후반 아짐입니다. ㅠ

  • 14. ---
    '13.3.23 7:26 PM (92.74.xxx.114)

    헉.....

    손지창, 정우성 팬이었는데 어느 순간 딱 무관심하게 된 이유를 짚어 보니...

    그들이 30대가 되고부터^^;

  • 15. ........
    '13.3.23 7:48 PM (211.211.xxx.99)

    참내..잘생긴것들이 뭡니까.....

  • 16. ..
    '13.3.23 8:50 PM (39.119.xxx.206)

    당연하는거 아닙니까?
    무슨 철이 안들은겁니까?


    남자는 잘생긴얼굴에 어깨넓고 근육질몸매에 키큰 백마탄 왕자
    여자는 빅토리아 시크리 모델 정도


    인간이라면 본능으로 이렇게 꿈꾸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 17. 밀가루
    '13.3.23 9:21 PM (125.141.xxx.229)

    전 개인적으로 얼굴보다는 키랑 비율. 남자가 일단 키가 크면 한번더 보게 되더라구요..

  • 18. 잘생긴게 다는 아니지만
    '13.3.23 11:40 PM (125.177.xxx.190)

    그래도 잘생긴게 좋긴 좋죠.
    하지만 그건 한 번 봤을때 얘기고
    사람을 사귀고 결혼할때는 외모보다는 인성을 보셔야해요.

  • 19. 원글 낚시네요.IP : 121.137.xxx.118
    '13.3.24 1:58 AM (211.243.xxx.13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0489&page=5&searchType=&sea...

    이거 쓴 원글 낚시네요.
    저 밑에 여자가 이상형 묻길래 면전에서 큰 엉덩이랑 허벅지라고 했다는 똑같은 또라이네요.

    최근 몇년간 한국여자들 폄하하고 지역감정 조장하는 낚시글들 넘쳐나던데 82도 물 다 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499 경주 82님들 맛집 좀 ㅎㅎ 2 성동시장? 2013/03/27 762
233498 기성용이 어린 시절 어디서 공부했나요? 13 ggg 2013/03/27 5,045
233497 청라 푸***가 8억이라는데... 10 ... 2013/03/27 4,284
233496 [내수차별] 현기차에 대한 종편 방송내용 안 찍어주는.. 2013/03/27 383
233495 교수님, 강사님들이 절망 느끼는 거 조금은 이해돼요. 4 ........ 2013/03/27 1,523
233494 거울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1 아주그냥 2013/03/27 942
233493 초4수학 풀이 부탁립니다 9 오이 2013/03/27 578
233492 서울시 '애물단지' 유람선 한강아라호 내달 매각 3 세우실 2013/03/27 871
233491 기성용 주급이 6000만원 이라네요. 46 ohlala.. 2013/03/27 19,396
233490 리코타 치즈 녹을까요? 8 ㅠㅠ 2013/03/27 1,736
233489 부탁드려요 조언 2013/03/27 297
233488 증권가찌라시 참 잘맞네요 10 그런데 2013/03/27 11,193
233487 비타민C파우더로 집에서 피부관리하시는 분 계신가요? 팁 좀..... 7 맑아지고싶다.. 2013/03/27 4,606
233486 이거 어떤가요..? 덕지니 2013/03/27 259
233485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문의 4 카드교체시기.. 2013/03/27 908
233484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데이트 유머 1 시골할매 2013/03/27 1,130
233483 피부관리 글읽고 재료 어디서 사셨나요? 1 재료가.. 2013/03/27 731
233482 저도 대학에서 애들 가르칩니다. 19 정말 그럴까.. 2013/03/27 3,998
233481 김연아와 전현무의 썰전 7 나무 2013/03/27 3,499
233480 르쿠르제 냄비로 뭘 만들면 좋을까요? 3 요리초보 2013/03/27 1,091
233479 남자들이 어린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는 사례 부러워하는 게 이해.. 12 -- 2013/03/27 2,841
233478 남편이 기성용, 형부가 김강우.. . 13 루앙프라망 2013/03/27 4,978
233477 기성용은 그냥 비율이 좋은 거 아닌가요 ? 14 안티아님 2013/03/27 3,918
233476 양가죽 자켓 몇년 못입나요? 6 모른다 2013/03/27 1,515
233475 학부모전체회의에 가면 뭐하나요? 5 학부모 2013/03/27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