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안한 30대입니다..ㅠ
이나이대쯤 되면,남자얼굴 그리 안 따질줄 알았네요..
근데,여전히 좋네요.
잘생긴것들 보면.
그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단지,얼굴이 잘생겨서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고,한참 정신 팔려있는 제자신을 보니..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하네요.ㅠ
철이 아직 안 든걸까요?
아직 결혼안한 30대입니다..ㅠ
이나이대쯤 되면,남자얼굴 그리 안 따질줄 알았네요..
근데,여전히 좋네요.
잘생긴것들 보면.
그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단지,얼굴이 잘생겨서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고,한참 정신 팔려있는 제자신을 보니..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하네요.ㅠ
철이 아직 안 든걸까요?
본능이죠,, 근데 결혼을 해보니,,얼굴이 다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긴해요~
저 나이 오십 넘었는데도 잘 생긴 사람은 좋아요^^
동물적 본능...인정하세요. 그럼 편해요.
할머니들도 잘생긴 총각 보면 좋아들하십니다.
보면 좋죠. 젊은 아가씨도 어리면 어릴수록 이쁘구. ㅋㅋ
나이들수록 더하죠.
그러니 남자들 젊고 이쁜 여자 밝히는거
탓하지들 마시길...
본능인 걸 어떡하겠어요. 근데 여자중에도 남자처럼 얼굴이 절대로 1순위인 사람도 있긴 있어요...저처럼ㅋ
나이들면 더한 거 아닌가요 ㅋㅋ
에고...나이들면 덜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철이 덜들었다뇨 아녜요 ㅎㅎ
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 이유는 잘생겨서예요
진짜 꽃미남이거든요
어릴적부터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제 남편은 그 조건에 부합하는 완벽 이상형이었죠
♥♥♥
아침에 일어나서 자고있는 얼굴만 봐도 좋아요
진짜 예뻐요
여자나남자나 결국 똑같습니다. 젊고 잘난것좋아하는것은. 그런데 마치 남자만 젊고 이쁜여자를 탐닉할줄아는것처럼 착각하는데 여자도 젊고 잘생긴 남자좋아하는거 네 본능맞아요.똑같은거예요.
할머니도 예쁜할머니가 인기있고
할아버지도 샤프하고 멋진 할아버지가 인기있어요~
몇년에 한번씩 좋아하는 배우가 바뀌는데 희한하게 모두가 20대 후반이네요. 30대만 넘어가면 별루야...하고 내치고 있는 30대 후반 아짐입니다. ㅠ
헉.....
손지창, 정우성 팬이었는데 어느 순간 딱 무관심하게 된 이유를 짚어 보니...
그들이 30대가 되고부터^^;
참내..잘생긴것들이 뭡니까.....
당연하는거 아닙니까?
무슨 철이 안들은겁니까?
남자는 잘생긴얼굴에 어깨넓고 근육질몸매에 키큰 백마탄 왕자
여자는 빅토리아 시크리 모델 정도
인간이라면 본능으로 이렇게 꿈꾸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전 개인적으로 얼굴보다는 키랑 비율. 남자가 일단 키가 크면 한번더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잘생긴게 좋긴 좋죠.
하지만 그건 한 번 봤을때 얘기고
사람을 사귀고 결혼할때는 외모보다는 인성을 보셔야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0489&page=5&searchType=&sea...
이거 쓴 원글 낚시네요.
저 밑에 여자가 이상형 묻길래 면전에서 큰 엉덩이랑 허벅지라고 했다는 똑같은 또라이네요.
최근 몇년간 한국여자들 폄하하고 지역감정 조장하는 낚시글들 넘쳐나던데 82도 물 다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