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집갈땐 연락안하고 가도 되나요?

자식집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3-03-23 16:42:12
딸일경우..아들일 경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18.54.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3 4:43 PM (203.152.xxx.172)

    집에 없어서 길 엇갈리면 어쩌려고요.
    당연히 연락하고 시간 약속하고 가지요.
    아들딸 차이가 있나요?

  • 2. ..
    '13.3.23 4:44 PM (211.36.xxx.65)

    저 정말 싫을거같아요.
    아무리 친정부모라 해도요.

  • 3. ....
    '13.3.23 4:44 PM (39.7.xxx.61)

    자식이.독신이면 일부러라도 연락안하고 갈듯..급습감시...그러나 결혼했으면 상대배우자에ㅜ대해서도 배려해야하니 연락하고 가야죠.

  • 4.
    '13.3.23 4:45 PM (115.139.xxx.116)

    아뇨 독신이라도 싫어요.
    자취하는 자식 입장에서 싫죠.. 특히 미혼이면 주말이나 저녁때 다른 약속이 있을 수도 있는데

  • 5. --
    '13.3.23 4:45 PM (211.108.xxx.38)

    갔다가 아무도 없으면 어쩌려구요. 연락 하고 가는 게 당연하죠.

  • 6. 당연
    '13.3.23 4:46 PM (61.33.xxx.106)

    연락하고 가셔야죠 딸 아들 구분없이 결혼했다면요 바로 윗님 생각과 같습니다

  • 7. ,,,
    '13.3.23 4:46 PM (220.78.xxx.215)

    저 혼자 살고 딸인데요
    저희 부모님 꼭 저한테 연락 하시고 오십니다.
    그것도 제가 괜찮다고 한날로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결혼 안했으면 연락 안한다니..급습이니..
    자식을 그렇게 못믿으시나요?
    그리고 성인이 된 자식이라면 몰래 갔다가 혹 이성과 함께 있음 어쩌려고요

  • 8. ....
    '13.3.23 4:59 PM (124.50.xxx.49)

    급습감시라니...미성년도 아니고.. 너무 싫을 것 같네요.

  • 9. ...
    '13.3.23 5:23 PM (124.49.xxx.117)

    급습이라니? 그러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면요 ? 일단 성인이 되면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야 해요.

  • 10. 빙그레
    '13.3.23 5:31 PM (180.224.xxx.42)

    다큰 성인들인데 부모에게도 보이면 민망한 상황이 많고 또 방해되는 결정적인 때
    별안간 오시면 당황되지요.

  • 11. 당연
    '13.3.23 5:52 PM (180.71.xxx.87)

    연락하고 가야지요
    딸,아들을 떠나서 상대에 대한 예의 입니다
    제발~내 아들집입네 하고 불쑥 당연한듯이 가고오는건 없었야겠지요.

  • 12. ..
    '13.3.23 6:03 PM (119.70.xxx.81)

    원룸에서자취하는 대학생딸한테 갈때도
    미리 시간약속하고 갑니다.

  • 13. ...
    '13.3.23 6:24 PM (115.136.xxx.12)

    급습이라니.. 부모님께 대학 등록금 지원받고 다녔지만 대학생때 그러셔도 정말 치떨리게 싫을 것 같습니다.
    저도 딱 한 번 엄마가 서프라이즈랍시고 기차 타고서 두시간 내로 서울역 도착한다고 너무나 당연하게 "나올래?" 하는데 너무 싫었어요. 약속 취소하고 눈썹 휘날리며 청소하고..
    내자식이라고 시공간 마음껏 침범할 권리까지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 14.
    '13.3.23 6:39 PM (80.202.xxx.250)

    급습감시? 완전 허걱입니다.
    자식이 소유물도 아니고 것도 다 큰 성인자식을...

  • 15. 급습...
    '13.3.23 6:49 PM (203.247.xxx.20)

    했다가 서로 난처한 상황이면

    딸이 엄마의 그런 행동이 너무 부끄러울 거 같네요.

  • 16. 에휴...
    '13.3.23 7:06 PM (121.175.xxx.150)

    자식을 인간으로 대접해줍시다.
    미혼이라도 연락없이 들이닥치는건 예의가 아니죠.

  • 17. ㅜㅜ
    '13.3.23 7:36 PM (112.145.xxx.227)

    친정 부모님 아예 열쇠까지 복사하셔서 가지고 다니십니당 제가 직장다닐때 저희집에 오셔서 애들을 봐주셨거든요. 이후로 쭉... 지금 전업 3년 넘었건만ㅜㅜ 넘 서운해 하실까봐 암말 못 하네요. 친정.시댁 모두 뚝뚝 떨어져살고싶어요

  • 18. 왜요?
    '13.3.23 8:42 PM (111.118.xxx.36)

    뭘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연락없이 들이닥쳐야 하는건데요?
    그 얘길 털어놓으셔야 답을 드리죠.

  • 19. dd
    '13.3.23 10:23 PM (222.112.xxx.105)

    급습요? 아 말이 너무 웃겨요.
    아니 무슨 자식집에 불륜현장 덥치는 건가요?
    자식 집에 갈때 급습을 하다니요.

    미혼 아들딸도 독립한 성인으로 인정해주셔야지요. 그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200 뭘 사준다고 말을 말던가 9 ... 2013/08/08 1,262
285199 하스뮤 라는 뮤지컬 아세요?.. maumfo.. 2013/08/08 509
285198 더워서 힘드네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6 지독한더위 2013/08/08 1,277
285197 맛있는 김치 주문할 곳 좀 알려주세요. 1 진이 2013/08/08 944
285196 '괴담' 운운할 때인가 3 샬랄라 2013/08/08 946
285195 혀가 커져서 이빨 자국이 나는거 4 치흔설 2013/08/08 2,791
285194 82cook csi 출동 부탁드려요. 영화관련 게시물인데 다시 .. 3 부끄러워익명.. 2013/08/08 1,014
285193 지금 패딩 사야할 때 맞나요? 2 쪄죽을 판 2013/08/08 2,039
285192 초6 아들하고 볼 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13/08/08 1,065
285191 동물 좋아하시고 지금 시간 되시는 분들! 9 --- 2013/08/08 1,284
285190 산후조리 꼭 필요할까요? 15 고민 2013/08/08 2,550
285189 닭죽 끓일때 질문있습니다 6 닭죽 2013/08/08 1,530
285188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크게 실망하는 건가요? 고민 2013/08/08 751
285187 이민호ㅡ신의 13 내비 2013/08/08 3,811
285186 진공청소기..밀레나 삼성 모델 추천해주세요~ 3 청소기 2013/08/08 1,314
285185 스텐바닥 열판 다리미 써보신분 궁금이 2013/08/08 685
285184 우리가 유럽에서 취직하기 쉬운 직종 취직 2013/08/08 1,466
285183 교정하게 되면 치과 얼마나 자주가야 하나요? 2 ... 2013/08/08 1,151
285182 우정사업본부 9급 계리 직 공무원 2014년 계리 직 2월 채용.. 고돌이1 2013/08/08 1,035
285181 여러번 풀었는데 잘 모르네요ㅠ 3 초등수학 2013/08/08 886
285180 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8 유머 2013/08/08 3,286
285179 치과에 예약 전화했더니 생년월일 묻는 건 왜인가요? 15 약한자 2013/08/08 2,626
285178 불교계 13개 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회의 발족 1 샬랄라 2013/08/08 635
285177 이탈리아 가고 싶네요 19 경비 2013/08/08 3,360
285176 이제 덥다는 말은 하기도 지침 2 지구온난화 2013/08/08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