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집갈땐 연락안하고 가도 되나요?
1. ㅇㅇ
'13.3.23 4:43 PM (203.152.xxx.172)집에 없어서 길 엇갈리면 어쩌려고요.
당연히 연락하고 시간 약속하고 가지요.
아들딸 차이가 있나요?2. ..
'13.3.23 4:44 PM (211.36.xxx.65)저 정말 싫을거같아요.
아무리 친정부모라 해도요.3. ....
'13.3.23 4:44 PM (39.7.xxx.61)자식이.독신이면 일부러라도 연락안하고 갈듯..급습감시...그러나 결혼했으면 상대배우자에ㅜ대해서도 배려해야하니 연락하고 가야죠.
4. ㅇ
'13.3.23 4:45 PM (115.139.xxx.116)아뇨 독신이라도 싫어요.
자취하는 자식 입장에서 싫죠.. 특히 미혼이면 주말이나 저녁때 다른 약속이 있을 수도 있는데5. --
'13.3.23 4:45 PM (211.108.xxx.38)갔다가 아무도 없으면 어쩌려구요. 연락 하고 가는 게 당연하죠.
6. 당연
'13.3.23 4:46 PM (61.33.xxx.106)연락하고 가셔야죠 딸 아들 구분없이 결혼했다면요 바로 윗님 생각과 같습니다
7. ,,,
'13.3.23 4:46 PM (220.78.xxx.215)저 혼자 살고 딸인데요
저희 부모님 꼭 저한테 연락 하시고 오십니다.
그것도 제가 괜찮다고 한날로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결혼 안했으면 연락 안한다니..급습이니..
자식을 그렇게 못믿으시나요?
그리고 성인이 된 자식이라면 몰래 갔다가 혹 이성과 함께 있음 어쩌려고요8. ....
'13.3.23 4:59 PM (124.50.xxx.49)급습감시라니...미성년도 아니고.. 너무 싫을 것 같네요.
9. ...
'13.3.23 5:23 PM (124.49.xxx.117)급습이라니? 그러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면요 ? 일단 성인이 되면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야 해요.
10. 빙그레
'13.3.23 5:31 PM (180.224.xxx.42)다큰 성인들인데 부모에게도 보이면 민망한 상황이 많고 또 방해되는 결정적인 때
별안간 오시면 당황되지요.11. 당연
'13.3.23 5:52 PM (180.71.xxx.87)연락하고 가야지요
딸,아들을 떠나서 상대에 대한 예의 입니다
제발~내 아들집입네 하고 불쑥 당연한듯이 가고오는건 없었야겠지요.12. ..
'13.3.23 6:03 PM (119.70.xxx.81)원룸에서자취하는 대학생딸한테 갈때도
미리 시간약속하고 갑니다.13. ...
'13.3.23 6:24 PM (115.136.xxx.12)급습이라니.. 부모님께 대학 등록금 지원받고 다녔지만 대학생때 그러셔도 정말 치떨리게 싫을 것 같습니다.
저도 딱 한 번 엄마가 서프라이즈랍시고 기차 타고서 두시간 내로 서울역 도착한다고 너무나 당연하게 "나올래?" 하는데 너무 싫었어요. 약속 취소하고 눈썹 휘날리며 청소하고..
내자식이라고 시공간 마음껏 침범할 권리까지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14. 헉
'13.3.23 6:39 PM (80.202.xxx.250)급습감시? 완전 허걱입니다.
자식이 소유물도 아니고 것도 다 큰 성인자식을...15. 급습...
'13.3.23 6:49 PM (203.247.xxx.20)했다가 서로 난처한 상황이면
딸이 엄마의 그런 행동이 너무 부끄러울 거 같네요.16. 에휴...
'13.3.23 7:06 PM (121.175.xxx.150)자식을 인간으로 대접해줍시다.
미혼이라도 연락없이 들이닥치는건 예의가 아니죠.17. ㅜㅜ
'13.3.23 7:36 PM (112.145.xxx.227)친정 부모님 아예 열쇠까지 복사하셔서 가지고 다니십니당 제가 직장다닐때 저희집에 오셔서 애들을 봐주셨거든요. 이후로 쭉... 지금 전업 3년 넘었건만ㅜㅜ 넘 서운해 하실까봐 암말 못 하네요. 친정.시댁 모두 뚝뚝 떨어져살고싶어요
18. 왜요?
'13.3.23 8:42 PM (111.118.xxx.36)뭘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연락없이 들이닥쳐야 하는건데요?
그 얘길 털어놓으셔야 답을 드리죠.19. dd
'13.3.23 10:23 PM (222.112.xxx.105)급습요? 아 말이 너무 웃겨요.
아니 무슨 자식집에 불륜현장 덥치는 건가요?
자식 집에 갈때 급습을 하다니요.
미혼 아들딸도 독립한 성인으로 인정해주셔야지요. 그러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2881 | 앞날이 막막..해서 잠이 안오네요 7 | ,,, | 2013/03/25 | 3,614 |
232880 | 엠비씨 동물원 프로그램 재밌네요. 7 | ㅇㅇ | 2013/03/25 | 955 |
232879 | 카톡...반톡 1 | 학모 | 2013/03/25 | 1,111 |
232878 | 헉 안녕하세요.. 넘 심하다 ㅠㅜㅜ 3 | ........ | 2013/03/25 | 2,918 |
232877 | (야망질문)보다가 못 봤는데 하류 차안에서 죽은 남자 누군가요?.. 12 | .. | 2013/03/25 | 3,201 |
232876 | 나이 드신 분들은 왜 화려한 옷을 입을까요? 38 | 오일 릴리도.. | 2013/03/25 | 11,947 |
232875 | 어 어 어 어 82접속 이상해요. 9 | 나만그런가?.. | 2013/03/25 | 1,959 |
232874 | 신차 카드로 구입할때요 1 | 82밖에 없.. | 2013/03/25 | 688 |
232873 | 급해요!! 중 1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7 | ///// | 2013/03/25 | 1,654 |
232872 |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우리큰아이 1 | 다행이네요 | 2013/03/25 | 534 |
232871 | 최근 십년동안 들어본 중에 최고의 칭찬! 3 | 자랑질 | 2013/03/25 | 2,173 |
232870 | 96학번때.. 4 | 옛날이야기 | 2013/03/25 | 1,577 |
232869 | (급질문)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왕궁금!!!.. | 2013/03/25 | 782 |
232868 | 옷을 아무리 사 봐도.. 4 | 봄볕 개나리.. | 2013/03/25 | 2,228 |
232867 | 세상사가 부질없네요... 4 | 쩜쩜 | 2013/03/25 | 1,859 |
232866 | 與 ”민주 노원병 무공천, 공당답지 못해…철회해야” 4 | 세우실 | 2013/03/25 | 628 |
232865 | 야왕 곧 끝나나요? 작가 뭥미... 11 | ff | 2013/03/25 | 4,440 |
232864 | 오늘 11시에 엠비씨 다큐 스페셜 보세요 3 | 동물 좋아하.. | 2013/03/25 | 2,382 |
232863 | 세상에서 가장 비합리적인 짝사랑??? | 민중의지팡이.. | 2013/03/25 | 516 |
232862 | 사주 중에 괴강 이라는 거, 많이 안 좋을까요? 7 | 궁금... | 2013/03/25 | 5,533 |
232861 | 숙제한 노트를 누가 가져 갔대요 10 | 웃자 | 2013/03/25 | 1,187 |
232860 | 예전에 스쳐 지나갔던 남자가 친구 남편이 됐는데요... 5 | ㅜㅜ | 2013/03/25 | 3,780 |
232859 | 오늘 얼굴값(?) 했던 일이 있었다우 7 | 배고프다 | 2013/03/25 | 2,048 |
232858 | 주변에 인공항문 하고 계신 분 계세요? 4 | ... | 2013/03/25 | 1,712 |
232857 | 워터픽 휴대용 수압이 많이 낮은가요? 2 | 워터픽 | 2013/03/25 | 2,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