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사랑과 전쟁 오늘 처음 보고 있는데요

진짜로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3-03-23 16:23:57
진짜 저런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존재하나요?

거기다가 아내를 보호해주지 않는 저 남편은요?   

드라마라 많이 과장된거죠? 

나이 많은 미혼이지만 결혼한 친구들이랑 잘 안만서 그런지

시댁가족 힘들다는 소리는 못들어봤거든요. 

어떻게 저렇게 살아요!!!

얄밉고 화가 나서 속터지는 줄 알았어요 >.< 


IP : 14.200.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물어요
    '13.3.23 4:35 PM (115.139.xxx.116)

    그 정도 막장은 드물어요.
    뭐 신입사원이 오너네 자식인 실장님과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보다야 현실성이 높지만요

  • 2. 진짜로
    '13.3.23 4:46 PM (14.200.xxx.248)

    휴, 다행이네요~

  • 3. ㅁㅁ
    '13.3.23 4:52 PM (210.216.xxx.185)

    네이*판에 올라온 실화 각색한거라고 알고있어요

  • 4. 진짜로
    '13.3.23 5:00 PM (14.200.xxx.248)

    실화를 각색한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못된 시댁에 정말 좋은 형님이네요 ㅠㅠ

  • 5.
    '13.3.23 5:22 PM (58.230.xxx.146)

    저 어제 끝까지 못봤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주인공 여자가 말실수로 형님이 자기엄마 병원비 내줬단 이야기할때부터 못봤어요ㅠ

  • 6. 마지막
    '13.3.23 5:24 PM (121.147.xxx.224)

    그래갖고 시집식구들이 모두 모여 큰 며느리를 불러요.
    사돈네 병원비는 대고 더 가까운 식구는 안챙기냐 어쩌고저쩌고 하니까
    큰며느리가 이혼하자! 하고 그렇게 된 후, 작은 며느리도 형님 없는 이 집안에선 나도 못 산다 이혼하자! 고 끝나요

  • 7. 마니또
    '13.3.23 5:29 PM (122.37.xxx.51)

    친정와서 돈해달라는데 너무 당당한 시모나 그형제들..
    동서에게 돈주고 시누안해준다고 뺨맞고.....헉해서 이혼요구합니다

    동서는 자기도 그럼 이혼하겠다고 그랬구요
    완전 어이없는 가족이에요

  • 8.
    '13.3.23 5:32 PM (58.230.xxx.146)

    감사합니다. 사실 그후로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구여.ㅜㅜ

  • 9. 마니또님
    '13.3.23 10:17 PM (121.151.xxx.240)

    둘째며느리는 당연 이혼했어야 하죠
    맏동서가 들어와 자기가 받은 핍박이 어떤건지 알게됐는데
    동서 이혼하면 그집식구들 둘재며느리 가만둘까요?
    몰랐으면 모를까 이제 눈을 뜨게 됐는데 지옥같은 시집으로
    저도 들어가기 싫을것 같아요... 이집은 아들 두놈이 더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563 냉동실에 1년훌쩍 넘은 들깨가루..미숫가루..어떻할까요. 14 ㄴㄴㄴ 2013/03/24 7,358
233562 아이폰에서 4 어려워 2013/03/24 832
233561 남편에게 서운해요 94 합가중 2013/03/24 13,877
233560 장어즙 먹고 설사하면 안맞는건가요? 3 싱글이 2013/03/24 7,462
233559 요즘 관리잘안되는것같아요 2 여기가 2013/03/24 828
233558 잘생긴남편. 댓글읽다가요 11 ... 2013/03/24 3,863
233557 길거리에 남자들 침 뱉는 거...저만 많이 거슬리나요ㅠ 32 밀가루 2013/03/24 5,363
233556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4 호박덩쿨 2013/03/24 1,540
233555 부산에 좋은 호텔 좀 소개해주세요. 12 부산 2013/03/24 2,287
233554 혹 '흑발청춘'이라는 염색약 써 보셨나요? 1 염색약 2013/03/24 1,181
233553 초등4학년 5시에 오는데 싸줄만한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어리수리 2013/03/24 530
233552 닭계장에 넣은 토란이 아려요....ㅠㅠ(컴앞대기) 6 .. 2013/03/24 1,333
233551 삼성영어? 도와 주세요.. 2013/03/24 881
233550 식기세척기에 세제넣으세요? 6 궁금 2013/03/24 1,647
233549 저같은 경우 이혼해야하나요? 6 이혼 2013/03/24 2,908
233548 어떤맘인지 이해가 안가요 ... 2013/03/24 605
233547 영화 <장고>보신분 결말 어찌되나요 ㅠㅠ제발부탁 9 장고! 2013/03/24 1,784
233546 옛날영화제목좀 찾아주세요. 저도 2013/03/24 614
233545 신한은행 인터네뱅킹 이제 들어가도 되는건가요? 1 ^^ 2013/03/24 1,414
233544 혹시 커피숍에서 바느질 하는 거 보면 어떠세요? 보기 안좋나요.. 62 바느질 2013/03/24 11,263
233543 남편카톡에 그여자가 있네 10 고민 2013/03/24 4,108
233542 부모님모시고 태국 코사무이 괜찮을까요? 효도하자 2013/03/24 723
233541 불륜으로 팔자피고 자식, 손주까지 부를 누리는 사람들 10 하기나름 2013/03/24 5,980
233540 케이팝스타 방예담 17 고구마 2013/03/24 4,625
233539 염색 색상 바꿀때 자란 머리는? 3 2013/03/24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