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아내를 보호해주지 않는 저 남편은요?
드라마라 많이 과장된거죠?
나이 많은 미혼이지만 결혼한 친구들이랑 잘 안만서 그런지
시댁가족 힘들다는 소리는 못들어봤거든요.
어떻게 저렇게 살아요!!!
얄밉고 화가 나서 속터지는 줄 알았어요 >.<
그 정도 막장은 드물어요.
뭐 신입사원이 오너네 자식인 실장님과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보다야 현실성이 높지만요
휴, 다행이네요~
네이*판에 올라온 실화 각색한거라고 알고있어요
실화를 각색한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못된 시댁에 정말 좋은 형님이네요 ㅠㅠ
저 어제 끝까지 못봤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주인공 여자가 말실수로 형님이 자기엄마 병원비 내줬단 이야기할때부터 못봤어요ㅠ
그래갖고 시집식구들이 모두 모여 큰 며느리를 불러요.
사돈네 병원비는 대고 더 가까운 식구는 안챙기냐 어쩌고저쩌고 하니까
큰며느리가 이혼하자! 하고 그렇게 된 후, 작은 며느리도 형님 없는 이 집안에선 나도 못 산다 이혼하자! 고 끝나요
친정와서 돈해달라는데 너무 당당한 시모나 그형제들..
동서에게 돈주고 시누안해준다고 뺨맞고.....헉해서 이혼요구합니다
동서는 자기도 그럼 이혼하겠다고 그랬구요
완전 어이없는 가족이에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후로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구여.ㅜㅜ
둘째며느리는 당연 이혼했어야 하죠
맏동서가 들어와 자기가 받은 핍박이 어떤건지 알게됐는데
동서 이혼하면 그집식구들 둘재며느리 가만둘까요?
몰랐으면 모를까 이제 눈을 뜨게 됐는데 지옥같은 시집으로
저도 들어가기 싫을것 같아요... 이집은 아들 두놈이 더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