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분양받아도 될까요

빌라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3-03-23 15:17:03

전세가 너무 없어서 빌라를 분양받을까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값이 오르지만 빌라는 안그럴거 같아요

여기는 서울이고요. 마포구에요.

빌라 분양받는거 잘하는 건가요?

평수는 14평정도.네요

IP : 14.39.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3:19 PM (110.14.xxx.164)

    빌라도 대단지면 괜찮은데 한두동 짜리는 부실공사 되기 쉽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가격이 안올라요

  • 2. 원글
    '13.3.23 3:27 PM (14.39.xxx.175)

    딱 한동짜리에요.
    개인이 지은게 아니라 어디 작은 회사에서 지었다는데요.
    그게 그거겠지만요.
    부실공사우려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거 살아보기전에는 알수가 없겠죠?

  • 3. ...
    '13.3.23 3:44 PM (222.108.xxx.252)

    뉴타운이니, 재개발이니 한참 난리던 이명박~오세훈 시장 시절에
    우리집 근처 빌라가가 실평수18평 정도? 말도 못하게 올랐는데
    지금 살펴보니 매매가가 1억정도 빠졌네요.
    2005년 2007년의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거고... 아파트와는 달리 여기서 더 떨어질 걱정은 없다고 해요.
    이게 살다가 안팔리면 어쩌나 하시는 걱정은 저도 답하기 어려운 문제지만
    빌라가격이 오를까 말까 생각은 안하고 그냥 맘 편히 살 수 있는 집이다 생각한다면
    분양 받아도 별 문제 없을 듯요.
    부실공사는 살아봐야 제대로 아는 거겠지만 일단 요즘 아파트보담 층간 소음은 덜하다고 합디다.
    한동 짜리라도 회사에서 지어 분양하는 거면 입주후에 부실,보수공사에 대한 책임 져주고요.
    입주자들이 어느정도 살다가 1년안에 각자 문제점 파악하고 요구하면 분양한 회사가 책임지고
    공동 공사를 집행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선 그런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지 알아보세요.

  • 4. ...
    '13.3.23 4:11 PM (112.121.xxx.214)

    전세가 없어도 빌라 전세는 있지 않나요?? 일단 한번 살아보시고 사는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47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84
236046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22
236045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67
236044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502
236043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1,996
236042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02
236041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59
236040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22
236039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275
236038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671
236037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남편 2013/03/31 1,376
236036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외동 2013/03/31 1,760
236035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2013/03/31 760
236034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2013/03/31 815
236033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7 어디에서 2013/03/31 2,132
236032 갤럭시노트2 사고 싶은데요.. 2 phone 2013/03/31 1,321
236031 바낙에 심하게 부딪쳤는데요 3 당황 2013/03/31 681
236030 아이들 크면서..엄마보다 이모나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기도 하나요.. 4 아이가 2013/03/31 1,851
236029 사각턱 보톡스 맞은지 2주 지났어요 7 ... 2013/03/31 34,075
236028 사춘기조카때문에 여쭤봅니다. 3 이모 2013/03/31 1,081
236027 무릎연골 손상 2 mabatt.. 2013/03/31 1,659
236026 정확히 구분 해주세요^^ 3 형용사와 부.. 2013/03/31 487
236025 안구건조증에 5 어쩌라고75.. 2013/03/31 1,412
236024 어머니가 이유없이 짜증내실때 5 .. 2013/03/31 1,041
236023 주방용저울 좋은거 알려주세요 10 다이어트 2013/03/31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