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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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꿈 어떻게 해석되나요??
Estella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3-03-23 14:52:33
엄마가 원래의 집을 팔고
오래된 큰 주택을 사셨는데
으리으리한 집이긴 한데 특이했어요
연못위에 떠있는 마루 같았고요
물이 너무 더러웠어요
제 방에서 잠을 자다 일어났는데
침구에 이름모를 벌레가 가득
질린 얼굴을 하고 엄마를 불렀습니다
이불을 대충 돌돌 마신 후 한쪽에 치웠습니다
제가 막 엄마한테 따졌어요
왜 이런 집에 이사왔냐고
엄마는 그럴 수 밖에 없다 하셨어요
IP : 58.227.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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