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를 까더라도 팩트만 짚었음 합니다.

..... 조회수 : 5,087
작성일 : 2013-03-23 14:48:38
저 설이나 송의 팬도 아니고 크게 관심도 없어요
오히려 안내상이란 배우가 더 호감가면 갔죠.
그 친언니란 사람 글 친언니 아닐겁니다.
안내상이 아침 프로인지 승승장구인지에서 2남 1녀라고 했었고
한참 그럼 그 친언니라고 올린 글이 친언니 맞냐는 글이 잠깐 돌았어요
인터넷이 참 무서운게 한 방향으로 몰리면 계속 마녀사냥식이 되어 한 사람 만신창이 될 때까지 온갖 진실 아닌것도 진실인 양 매도되어 떠돈다는거죠
밝혀진 진실만으로 그들을 비판했음 하네요.
오히려 잘못 알려진 사실로 그들의 행위에 면죄부가 될 수도 있고 명예훼손으로 고발될 수도 있으니 신중했음 해요.
IP : 211.36.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13.3.23 2:50 PM (72.213.xxx.130)

    설경구와 그 전처의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이 적은 거겠죠.
    그게 아니라면 송씨와 설씨가 그 루머에 가만 있었겠나요? 사실무근 운운 했을 텐데요.
    그리고 설씨 딸이 이젠 제법 커서 그게 거짓이었다면 충분히 반론할 수 있을 겁니다.

  • 2. ㅇㅇ
    '13.3.23 2:55 PM (211.36.xxx.169)

    그래서 힐링에 나올수 있겠죠. 반론일지 아니면 자신들의 사랑에 대한 미화일지. 힐링 최고 시청률은 기록하겠네요

  • 3. 상미
    '13.3.23 3:03 PM (1.252.xxx.93)

    어제부터 자꾸 2남 1녀라고 주장하시는데, 저는 승승장구 우현이라는 분과 같이 나온 것 봤는데 분명히 여동생들이라고 들었네요...우현이라는 분이 와서 노래 불러주면 여동생들이 좋아라 했다고... 그리고 설경구 송윤아의 팩트를 제가 아는선에서 정리하자면
    영화를 2002(광복절 특사), 2005년(사랑을 놓치다) 같이 찍고
    2006년 이혼하고 바로 송윤아1인소속사로 설경구가 옮겼고(이건 기사에서 확인했음)
    2007년부터 사겨서(본인들 주장)
    2009년에 결혼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나오는 말들이 2009년 인터넷을 완전히 뒤덮었을 때는 없었을 것 같나요?
    그 친언니설이 가짜거나 전혀 아니었다면 그때 이미 어떻게든 밝혀졌을 거예요.

  • 4. 결혼 기자회견
    '13.3.23 3:07 PM (58.235.xxx.8)

    만일 양쪽 합의하에 이혼을 햇다 치더라도..갓난쟁이도 아니고 말귀 다 알아듣고 친구도 있을 어린 딸이 있는데... 아버지가 티비에 버젓이 나와 결혼한다며 희희낙낙 기자회견하는거 상식적으로 이해 가나요?
    정말 잔인한짓 아닌가요?

  • 5. .....
    '13.3.23 3:16 PM (118.220.xxx.197)

    저도 밝혀진 팩트로만 까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 글이 허위이면 왜 가만히 있겠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글들 인터넷에서만 떠도는 것이고 고소하고 그럴 경우 공론화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넘기기도 하지요.
    많은 연예인들이 허위사실 유포로 힘들어하면서도 그냥 참는게 다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 하더군요.
    설송커플에 대해 우린 절대 모든 걸 다 알 수 없죠.
    무리한 추측은 삼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넷상에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에 결론을 단정짓고 마녀사냥하다가 반전이 일어난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 6. 다크하프
    '13.3.23 3:19 PM (203.206.xxx.186)

    팩트 팩트 하는거 보니 일베충인가...

  • 7. ^^
    '13.3.23 3:22 PM (211.36.xxx.169)

    아무때나 일베충 드립. 에후

  • 8. ......
    '13.3.23 3:26 PM (118.220.xxx.197)

    다크하프님 토론하는 자세를 모르시는 듯^^
    님의 댓글이 일베충이랑 다를게 뭔가 있을까요?
    추측에 위한 무리한 몰아가기..
    전 늘 반복되는 네티즌들의 몰아가기 좀 다시 생각해 보았음 해서 쓴거구요.
    원글님도 그런 생각아니실까 합니다.
    58.235 님이 쓰신 건 눈에 보이는 사실이니 저걸로 까는 건 팩트니 가능하겠죠.

  • 9. ..
    '13.3.23 3:40 PM (175.249.xxx.93)

    fact......는 불륜이었다는 거......

    전처의 피눈물을 밟고......송이랑 결합했다는 거...

  • 10. 그런데
    '13.3.23 4:16 PM (221.146.xxx.160)

    그게 친언니든 아니든 그게뭐그리 큰문제인가요
    그사람이 말한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 11. 팩트
    '13.3.23 4:52 PM (115.138.xxx.173)

    그게 친언니든 아니든 그게뭐그리 큰문제인가요
    그사람이 말한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 2

  • 12. 이미
    '13.3.23 5:13 PM (14.39.xxx.21)

    광복절특사 찍을때부터 한방쓰는 사이엿어요.양수리 영화촬영소에 1박 2일로 광복절특사 찍을때 스텝들이 다 알았네요.감독 차승원 설경구 늦게까지 술마시고 설경구씨는 자기방이 아니라 송윤아씨 방으로~ 2007년부터 사귀었다니 개가 웃을일 ...

  • 13. fact
    '13.3.23 6:55 PM (99.90.xxx.229)

    fact만 짚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왜 본인은 fact가 뭔지 찾으려고 안 해보시고,
    "그 친언니란 사람 글 친언니 아닐겁니다... 친언니 맞냐는 글이 잠깐 돌았어요."어디서 들으신 이야기만 하시죠? 위에 댓글처럼 아래 승승장구 안내상씨 편 보면 58분 좀 지나서 '여동생들'이라고 자막 떠요.
    http://www.tudou.com/programs/view/SpTias7NZyw/

    그리고, 그 친언니라는 분의 글과 그 분의 딸이라는 분 글 다음에 '전부인의 가족'이라고 고모이야기라며 조카가 '안인경'이라는 실명으로 글 올리는데 (그 글 누가 캡쳐해 놓은 거: http://blog.daum.net/idrlee/16099831), 이분이 안내상씨 형인 안외상씨 딸로 나중에 tv출연해요.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100702/7961134.htm

  • 14. 88
    '13.3.23 11:52 PM (211.54.xxx.133)

    제발 설경구전부인 100배괜찮은 곳으로 재혼하여 잘살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다 지겨워요.식은사랑 어쩌자구 맨날 죽일놈 죽일년 하시는지 전부인도 아주 죽을맛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149 헉 사랑과 전쟁 오늘 처음 보고 있는데요 9 진짜로 2013/03/23 2,863
232148 상설매장. 아울렛 1 쪼요 2013/03/23 840
232147 연아 뒤풀이 아이스쇼인가봐요.멋지네요. 2 연아 2013/03/23 2,943
232146 백화점에서 산 구두가 신으니까 발이 너무 아파요 ㅠㅠ 4 gg 2013/03/23 1,953
232145 건강상 문제로 면요리 멀리하시는분들께 알려드립니다^ㅇ^ 9 .. 2013/03/23 2,391
232144 급》수제비가 질기지 않게 하는법 알려주셔요 6 루비 2013/03/23 1,044
232143 사귀었던 사람들이 성공했지만 난 평범하다면 13 ..... 2013/03/23 3,458
232142 “명문대생마저…” 지하철 소변남 고발사진 인터넷 물의 5 zzz 2013/03/23 2,008
232141 아이베이비 주말은 가입이 안되나요? 열받네요 ㅡㅡ 7 택배 2013/03/23 520
232140 다들 비젼 있는 일하셔서, 돈 버시나요? 4 비젼 2013/03/23 1,072
232139 공포의 무단횡단 ㄷㄷㄷㄷ 3 샤픈 2013/03/23 1,225
232138 요즘 애들은 생일초대해서 7 ㅁㅁ 2013/03/23 1,623
232137 신연희 강남구청장 "서울시가 거주민 주거대책을.. 2 ... 2013/03/23 727
232136 중1문제좀 풀어주세요 5 수학 2013/03/23 536
232135 자신을 위해 어디까지 투자 하고계세요? 3 바부바부 2013/03/23 1,031
232134 저는 화내고 삐지면 안되는건가요? 10 며느리 2013/03/23 3,061
232133 처음 코스트코 가는데 과자류랑 과일이랑 추천 7 해주세요 2013/03/23 2,311
232132 빌라분양받아도 될까요 6 빌라 2013/03/23 1,531
232131 힐링캠프 설경구 출연소식에 게시판 초토화 반대글 2천개 17 불륜배우 2013/03/23 6,208
232130 동네 세신비 얼마나 하나요? 14 세신비 2013/03/23 3,903
232129 대박 가방 태닝 성공 6 변신은무죄 2013/03/23 1,825
232128 그를 용서해요. 나를 위해서...... 1 슬픈인연 2013/03/23 1,083
232127 택비 올랐나요? 사천원이였는데 오천원 받네요. 10 택배비 질문.. 2013/03/23 1,305
232126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구룡마을은 그냥 공원으로 개발하고 1 ... 2013/03/23 926
232125 코스트코 이번주 세일 상품중 밀레 방수자켓 얼마인지 아시는 분?.. 4 할인 상품 2013/03/23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