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푸들 이름 못지어서 글올린 사람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아들 오면 의논해서 결정해 볼게요.
푸들키우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전 8시~8시20분경 출근해서 7시경 집에 들어옵니다.
낮에는 아무도 없어서 키우는데 걱정되어 계속 망설였는데,
별 문제 없다고 주위에서 말하기도 하고,
애견샵에서도 괜찮다고(분양을우선으로 하는건지) 하길래..
정말 심사숙고하여 델꼬오긴 했는데,
사실 걱정은 많이 됩니다.
하룻밤 잤는데 저녁에 거의 울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울타리를 만들어줬는데.
나올려고 해서 꺼내주면 계속 저한테 붙고 여기저기를 핥아요.
푸들은 원래 사람한테 찰싹 붙어서 여기저기를 핥는지..
아직 접종도 1회밖에 안한상태라 면역력이 없으니 걱정되기도 해요.
키워보신분들 말씀좀 듣고 싶어요.
밥은 아침8시에, 저녁7시에, 11시에 3회에 뜨건물에 불려서 30알정도주라더군요.
이틀뒤에 35알, 1주뒤에 50알 이렇게...사료는 로얄 **
가둬두니까 자기몸까지 막 핥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