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중 욕실청소가 젤 싫어요!ㅜㅜ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3-03-23 11:45:01
쪼그려앉아서 바닥에 솔 문질러씻는거요.ㅜㅜ
IP : 221.141.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실이 젤 쉬워
    '13.3.23 12:11 PM (211.234.xxx.164)

    전 청소 잘 못하는데요.
    욕실청소는 잘해요.

    따로 시간내서 하면 하기싫을 것 같구요.
    머리 감을 때,
    트리트먼트하고 좀 기다리는 동안
    바닥을 솔로 바득바득 씻어내요.
    헹굴때 같이 헹구어내구요.

    세안시 수전같은 것 씻구요.
    샤워시 욕조나 거울, 벽면 씻어요.
    끝나고 바닥물제거용 밀대로 씻어주고마무리하죠.

    참. 변기는 샤워기로 하루에도 몇번씩 물뿌려주니
    항상 깨끗하네요.

  • 2. ㅇㅇ
    '13.3.23 12:11 PM (203.152.xxx.172)

    샤워후 매일 하면 솔로 문지를것 까진 없는데;;
    그냥 수세미로 휘리릭 한번 문질러놓고 샤워하면 끝임..
    샤워하는 동안 수세미질 해놓은 비눗물이 다 씻겨내려가거든요

  • 3. 그래서 전
    '13.3.23 12:32 PM (125.135.xxx.131)

    남편이..ㅎㅎ

  • 4. ff
    '13.3.23 1:05 PM (121.130.xxx.87)

    그대신 보통 아주 넓진 않잖아요
    전 그냥 그게 위안...
    앉은자리에서 양쪽 한발씩만 움직이면 웬만하면 다 손닿는 범위 아닌가요
    전 그보다 집안전체 바닥걸레질이 고난 ㅠㅠ
    막대로 한다해도 힘들어요

  • 5. 나두
    '13.3.23 1:26 PM (218.237.xxx.10)

    3m봉달린 솔 있습니다.
    음하하하하

    길이조절도 되요.
    솔과 수세미 호환 되구요, 솔 헤드도 사이즈가 두 가지라 좋은데ㅡ아무래도 큰 게 좋더라구요. 얼릉 마트가서 사오세요.
    제일 싫은 일이시라면서요.

  • 6. 나두
    '13.3.23 1:26 PM (218.237.xxx.10)

    아!
    손잡이 말고 길다란 봉이에요.

    손잡이만 달린건 앉아서 하는거니 똑같이 힘들어요.

  • 7. ㅎㅎ
    '13.3.23 1:51 PM (119.192.xxx.143)

    샤워하기 전에 바닥에 수세미 놓고 발로 문질러요 세제 뿌려놓고 머리감은뒤 트리트먼트 발라놓고 하면 시간 활용 제대료 ㅋㅋㅋ

  • 8. ...
    '13.3.23 2:20 PM (112.121.xxx.214)

    저도 욕실청소가 제일 싫어서...일주일에 반나절만 도우미 아줌마 쓰고 싶을 정도에요..
    욕실청소랑 집안 전체 걸레질 정도 부탁하면 반나절 되려나...
    근데 그렇게 힘든 일만 모으면 도우미 아줌마도 안온다면서요..
    샤워할때마다 하는건..눈이 나빠서 안경 벗으면 때가 하나도 안보여요...ㅋㅋ

  • 9. tods
    '13.3.23 5:35 PM (119.202.xxx.221)

    저도요 ...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332 성재기님 감사합니다 5 오유펌 2013/08/01 2,702
282331 다운받을노래추천해주세요 4 8090 2013/08/01 876
282330 칡즙요 2 로사 2013/08/01 1,591
282329 피부암 조직검사 하려면 어느 과에 가야하나요? 1 궁금이 2013/08/01 6,687
282328 도배 안하면 후회할까요? 5 24 2013/08/01 2,216
282327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수도자 505명 시국선언,8월 1일에는 .. 6 우리는 2013/08/01 1,515
282326 라디오스타 너무 재미없어졌네요- - 5 게스트상관없.. 2013/08/01 2,729
282325 설국열차 5글자 후기 6 소감 2013/08/01 4,324
282324 길냥이 후기 4 네버엔딩 2013/08/01 1,457
282323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한 그 교수 말이죠 34 zzz 2013/08/01 13,087
282322 너무 심한 욕설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4 고민 2013/08/01 1,964
282321 대입수시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4 보나요? 2013/07/31 1,797
282320 자게에 있는 통영 정보 모아 봤어요. 95 이밤에 2013/07/31 15,052
282319 민망하게 밥 얻어먹었어요.. 5 이게 아닌데.. 2013/07/31 3,331
282318 미치겠어요. 냉방병 증세인가요? 5 미친다 2013/07/31 2,413
282317 만기된 정기예탁금 안찾고 놔두면 이자가 더 많아 지는건가요?? 4 ! 2013/07/31 2,803
282316 캐리비안베이 평일에 사람많나요? 6 평일 2013/07/31 2,662
282315 설국열차 8 괜찮았어요 2013/07/31 3,009
282314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명령을 받는 아이? 3 12345 2013/07/31 1,346
282313 앞코 길고 뾰족한 슬리퍼? 뮬? 요즘 나오는 곳 있나요? 3 궁금 2013/07/31 1,193
282312 관람후기]송강호는 거들뿐...'설국열차' - 스포없음. 5 별3개 2013/07/31 3,474
282311 15층 아파트에 15층에 살기가 어떤가요?? 12 .... 2013/07/31 3,421
282310 강원도 쪽 목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양떼들 2013/07/31 1,008
282309 오늘 너목들 마지막에 뭐라고 한거에요? 6 너목들 2013/07/31 4,127
282308 여행사 통해 국내 여행 가려고 하는데 여행사 추천해 주세요 1 휴가 2013/07/31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