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기운??? 저희집에 오는 사람들 저희집에 있음 노곤하고 졸립대요..

Yeats 조회수 : 9,662
작성일 : 2013-03-23 11:14:05
초대하는 사람 10에 7명은...저희집에 와서 차마시며 얘기.하다보면 졸립다고 ~~ 너네집 너무 잠오는 분위기라네요
서남방향이라..오후에 햇볕이 많이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대리석 베이지 그린톤에...
아기 있는 집이라 그런지......다른집은 안그런데 저희집에오면 한숨.자고 싶다하는데...ㅜㅜ
IP : 223.33.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23 11:16 AM (184.148.xxx.197)

    편안하다는 증거죠~ ^.^

  • 2. ..
    '13.3.23 11:17 AM (180.65.xxx.29)

    아늑하다는 얘기 같은데요 좋은것 같아요

  • 3. 환기는
    '13.3.23 11:17 AM (118.216.xxx.135)

    자주 하시죠? ㅎㅎ
    그렇담 편안햐서 그렇다는데 한표

  • 4. ..
    '13.3.23 11:19 AM (223.62.xxx.111)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뜻이겠죠. 좋은 것 같은데요. 저희 집은 그 반대 분위기라 아들 친구들이 놀러와도 재밌게 놀기 힘들다고 한답니다.. 가구 등 보다는 거기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에너지 영향이 큰 거 같아요. 부럽네요..

  • 5. 아니에요
    '13.3.23 11:20 AM (220.119.xxx.40)

    환기나 햇빛 상관없이 정말 사람 가라앉는 집이 있더라구요;;;

  • 6. 온도 탓도 있어요..
    '13.3.23 11:24 AM (175.198.xxx.154)

    볕이 많이 드는 집은 앞뒤 배란다 창문을 조금씩 항상 열어놓는데 좋아요.
    학생이 있으면 금방 늘어질수 있어요..

  • 7.
    '13.3.23 11:31 AM (175.118.xxx.55)

    근데 너무 깔끔한 집은 긴장감이 들까요?

  • 8. 윗님
    '13.3.23 11:40 AM (223.33.xxx.116)

    넘 깔끔하면 긴장감 들어요..제주변 너무 깔끔해서 ..제가 혹시 머리카락이라도 흘리고 올까봐 뒤한번 돌아보는집있어요...저희집은 적당히 깔끔해요..엄청 콘도식은 아닌데

  • 9. 긴장감도 나름
    '13.3.23 11:41 AM (218.186.xxx.225)

    저희집이 서향인데 안방을 보면 편히 자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상당히(지인들이그렇다하니-.,-)깔끔한집인데 오히려 지져분하게 사용하더만요. 욕실에 비치된 손수건도 그냥 던져 놓고 식탁에서 뭘 먹으면 바닦에 흘리고 머리는 왜 자꾸 만지는지. 머리카락이. ㅠ ㅠ 꼭 손님 보내고 청소기 돌려요.

  • 10. ...
    '13.3.23 11:55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오후 햇빛 많이 들면 그렇더라구요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42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665
278941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782
278940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406
278939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253
278938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678
278937 카드 청구할인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2 제미니 2013/07/23 979
278936 도우미 아주머니 보너스 16 도우미 2013/07/23 3,562
278935 아시아나 마일리지 16만 성인 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3/07/23 1,463
278934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6 장마와 가뭄.. 2013/07/23 925
278933 어머니와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아니 가족들 포함이죠 3 쵸코칩 2013/07/23 3,806
278932 이번주에 2박 3일 시댁식구들 오시는데 반찬 뭘 해야 할까요. 21 도와주세요 2013/07/23 3,055
278931 집 콘도같다고 자랑한글 삭제했어요. 9 아이고 2013/07/23 3,278
278930 스탠트 삽입후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1 궁금이 2013/07/23 2,761
278929 드라마 상어의 의미 1 빛나는무지개.. 2013/07/23 2,225
278928 문근영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요 16 ㅇㅇㅇ 2013/07/23 3,473
278927 7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3 684
278926 이런세상이라니. 이런 2013/07/23 832
278925 보험 든 거소소한 일에도 다 청구하세요? 3 몇 개씩 2013/07/23 1,129
278924 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원글펑했어요 핼프미ㅜ 2013/07/23 808
278923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23 633
278922 대전 동물원 갔다가. 그 근처 어디가면 좋을까요?? 3 ㅇㅇㅇ 2013/07/23 1,172
278921 배추김치 양념 좀 알려주셔요~ 1 ㅁ ㅡ ㅁ .. 2013/07/23 1,310
278920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2013/07/23 1,545
278919 음...아이허브에서 갱년기에 좋은 제품 있을까요? 5 ... 2013/07/23 3,573
278918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5 ^^ 2013/07/23 732